기사모음2013. 5. 17. 07:17

지난 1월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화장전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과 민낯으로 라디오 방송실 안에 있는 모습이다. 윤곽은 어느 정도 남아있지만, 특히 눈 화장으로 인해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민낯에 약간만 화장하는 것이 뉴스 진행자에 더 적합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도 중국 TV 스타의 화장전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출처]. "화장이 기적을 만든다", "화장을 지우자마자 체중 5kg가 빠진다", "실제 생활에서 아무도 귀찮게 하지 말라고 저렇게 화장으로 변신한다", "한국에는 더 아름다워", "다시는 아시아 여성을 보지 않으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든 여자든 변신의 완성은 역시 화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2. 4. 17. 18:46

최근 KBS 장수연 아나운서의 의상이 화제가 되었다.
'찾아가는 음악회' MC로 출연한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나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한국뿐만 아니라 폴란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최근 일어났다.
폴란드 폴사트(Polsat) TV  아나운서 의상이었다.
스포츠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 카롤리나 쐬스타크(Karolina Szostak)는
가슴이 확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뉴스를 전했다.


이에 폴란드 누리꾼들은 "뉴스를 기억해보세요!", "뭐라고 말했나요?"라며
뉴스보다 가슴에 집중하게 하는 의상에 반응했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이렇게 아나운서의 의상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뉴스 아나운서는 연예 프로그램 MC보다 훨씬 더 의상에 조심해야겠다.
혹시 시청율 확보를 위한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