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3. 11. 2. 07:02

폴란드인 나탈랴 락(Natalia Rak)은 폴란드 현대미술 거리미술가로 유명하다. 1986년에 태어나서 우치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그래픽아트를 전공했다. 아파트 건물벽 등에 그려진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화폭을 연상시킨다. 그의 건물벽 그림을 아래 소개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구름이 끼여 우중충한 날씨가 대부분 북동유럽 겨울철에 거리나 건물벽에 이런 화려한 색상의 그림이 있다면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도시 거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재능을 지니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3. 3. 21. 09:22

우리 아파트 1층 벽은 낙서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말끔히 청소를 해도 소용이 없다. 금방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놓기 때문이다. 이런 낙서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도시의 추한 곳이나 버림받은 듯한 공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문양 도자기 등을 붙여서 도시에 생동감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는 예술가도 있다. 
 

오늘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거주하는 거리 예술가 네스푼(NeSpoon)의 작품을 소개한다. 더 많은 작품은 그녀의 사이트(http://www.behance.net/NeSpoon)에서 볼 수 있다.


절로 감탄이 일어난다. 거리 예술가의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준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