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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8 니떼로이 마릴린 몬로는 특이했다 (2)
  2. 2009.02.17 리오의 파수꾼 뻥데아수까르
영상모음2009.02.18 17:33

지난 연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머물렀다. 현지인 에스페란토 친구의 안내를 받으면서 건너편에 있는 니떼로이(Niterói) 도시를 1월 2일 방문했다. 니떼로이 해변의 한 끝자락에 꼭 비행접시가 내려 앉아 있는 듯한  건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채로운 외관을 지니고 있는 바로 니떼로이 현대미술관이다. 1948년 지어졌고, 1978년 대형 화재로 1990년 복구되었다. 주로 브라질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러 그림과 조형물이 인상적이었지만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 1926-1962)가 특이했다. 멀리서 보니 일반 그림인데 가까이에 가보니 하트모양을 오려서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놓았다.    

한편 총알이 관통한 예수와 마리아 조형물도 강하게 다가왔다. 리투아니아의 대부분 미술관과는 달리 이 현대미술관은 사진촬영을 금지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사진과 영상으로 이 현대미술관을 아래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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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7 14:48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는 뻥데아수까르(Pão de Açucar)이다. 2008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케이블카를 타고 이 산을 올랐다. 해안에 우뚝 솟아있는 이 산은 높이가 396m이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양이 설탕빵을 닮은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뻥데아수까르는 바다의 위협으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내륙 해안선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 산 위에서 꼬빠까바나, 이빠네마, 보따파고, 플라멩고 해변과 꼬르꼬바도의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 대서양, 시내 도시 경관 등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구름이 발 아래서 피어올라 해변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풍관은 경이로운 맛을 만들어 낸다. 

뻥데아수까르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산기슭의 프라이아 베르멜랴 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첫 번째 정상은 우르까(Urca)이다. 이 우르까에는 헬리콥터 정류장이 있어 항공 시내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이어서 또 다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뻥데아수까르 정상에 도착한다. 리오의 파수꾼을 아래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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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