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대는 항상 앞좌석에 있다. 나라에 따라서 왼쪽에 있는 경우도 있고, 오른쪽에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자동차가 있다. 이 자동차엔 운전대가 앞좌석에 없다. 신기하게도 운전대는 뒷좌석 가운데에 있다. 이 차는 닛산 패트롤로 두바이에서 개조되었다. 


앞좌석 왼쪽을 봐도 운전대가 없고, 오른쪽을 봐도 운전대가 없다. 그렇다면 쓸모없는 전시용 자동차일까? 아니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답은 뒷좌석에 있다. 

운전대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설치되어 있다. 내부 구조가 참으로 희한하다. 절실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기형차인 듯하다. 아랍 국가의 사람이 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대와 운전석이 뒤에 있으니 저격수 공격으로부터 운전사 안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은 되지 않을까...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1.01.28 15:53

무쏘(MUSSO)는 쌍용자동차가 1993년 독자 개발한 차로 2005년까지 생산되었다. 이 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유틸리리티 차량(SUV, Sport Utility Vehicle)의 지위를 누렸다.

무쏘는 꼬뿔소를 뜻하는 순순 우리말 단어 '무소'를 경음화한 표현이다. 리투아니아 거리에도 여전히 힘차게 달리고 있는 이 무쏘를 종종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동영상은 무쏘와 트랙터(traktor 30, 폴란드 우르수스)의 힘자랑 한판 승부이다. 싸움은 싱겹게 끝났지만, 폴란드 사람들의 재미나고 엉뚱한 발상을 엿볼 수 있다.


덤으로 SUV와 트랙터에 얽힌 러시아의 재미난 동영상을 소개한다. 니산 패토롤(Nissan Patrol)이 호숫가 진흙탕에 빠졌다. 이를 구하기 위해 트랙터 한 대가 다가온다. 그런데 이 트랙터마저 빠지고 만다. 또 다른 구원자 불도저가 등장한다.


* 최근글: 아직도 서툴은 횡단보도 건너기, 머뭇머뭇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