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2. 1. 26. 07:57

러시아 자동차에도 최근 블랙박스 달기가 인기이다. 유튜브에 블랙박스 이미지 센서로 찍은 러시아 동영상들이 부쩍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 블랙박스 덕분에 도로 위에서 정말 억세게 운 좋은 두 사람이 세상에 알려졌다. 1월 17일 러시아 도로에서 촬영된 것이다. 먼저 블랙박스를 단 차량이 화물차를 추월해 가다가 미끄려져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부딛힌다. 그 순간 화물차가 아찔하게 지나간다.


잠시 후 이 차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이젠 다른 승용차가 이 차를 추월해 간다. 그런데 미끄러져 회전하면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다. 그 찰나에 아찔하게 맞은편에서 화물차가 달려온다. 똑 같은 상황으로 두 운전자는 화물차와 부딛히는 일을 신기하게 면하게 된다. 


이렇게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을 유럽 사람들은 "셔츠입고 태어났다"라고 표현한다고 리투아니아인 아내가 덧붙였다. 한편 이 동영상은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추월한 후 바로 브레이크를 밟을 때 정말 조심해야 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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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이 주제에 나를 비교하여 전문가의 더 많은 경향이 다른 사람에 의해 기사를 볼 때 존경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청중은 항목을 손쉽게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많은가 커튼 뒤에서 무슨 일이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네 직업은 부분에 대한 연구와 지식의 결과이며, 당신이 나 같은 사람들과 이들을 공유할 정도로 아주 잘했다. 그것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29 03:35 [ ADDR : EDIT/ DEL : REPLY ]

사진모음2012. 1. 21. 06:26

시외 도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대형 화물차이다. 리투아니아에서 만나는 화물차는 대개 회색 계통이다. 하지만 종종 화물차 외벽이 여러 색으로 눈에 잘 띄는 광고가 붙여져 있다. 이런 화물차를 보면 왠지 도로를 생동감있게 해주는 것 같다. 

폴란드 웹사이트 gadzetomania.pl은 독일에서 이루어진 화물차 광고 그리기 작품 사진들을 최근 소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포토샵 작품이고, 두 번째는 실제 작품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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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야말로 달리는 대형광고판인 셈이다. 장거리 이동중 수많은 운전자나 여행객들에게 광고가 노출된다. 더군다나 도로에서나 거리에서나 사람들은 화물트럭에 더 많은 시선과 주의를 집중시킨다.

* 최근글:
 밤에 여성 팬티 사라는 전화를 받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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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1. 1. 26. 15:22

이번 겨울 유럽 곳곳은 폭설이 내렸다. 리투아니아에서도 연말과 연초에 50년만에 기록적인 눈이 내렸다. 한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더니 이틀째 또 눈이 내리고 있다. 조금씩 내린 후 눈이 이제는 걸으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낼 정도이다.

일전에 시골 도시를 가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일 중 하나가 도로 사정이었다. 도로 옆 밭이나 숲에는 여전히 폭설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도로 위 눈은 말끔히 사라졌다. 운전할 때 육중한 화물차가 앞에서 오거나 옆으로 지나갈 때에는 비록 여유로운 공간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늘 신경이 곤두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경악을 불러일으킨 동영상 하나가 바로 도로 위 달리는 화물차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이 화물차 운전기사가 전후 좌우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질주하는 모습에서 영화의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아, 이래서 화물차가 무서운 거야!"

* 최근글: 세계 50대 여성 모델 중 동유럽 출신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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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고긔

    과속이라는건 잘못했지만...개념을 상실한게 아니고

    저게 맞는겁니다. 저렇게 안하고 만약 브레이크 잡았다간 눈길에 미끌려져서 다같이 죽을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큰트럭&트레일러들은 짐실었을때 그냥 저런 작은차 있으면 박고 가버리는게

    상대적으로 더 나은결과가 나와요...어쩔수 없는 거에요..

    아무튼 아주 큰 사고 안난거 같은데, 다행이네요

    2011.01.26 17:37 [ ADDR : EDIT/ DEL : REPLY ]
    •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전에 속도를 줄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2011.01.26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코켄

    우리나라에서도
    좀 과장된 말일수도 있지만 전에 포항이나 울산에서는 절대 무단횡단을 하지 말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이유인 즉슨
    제철소가 있는 관계로 압연 코일(20톤이상됨)을 싫고 가는 차들이 많은데 이런 차들의 경우 갑자기 사람을 발견하면 피하거나 급브레이크를 밝는대신 그대로 치어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왜냐면 피하거나 급브레이크를 밝다가 코일이라도 떨어지면(데굴데굴 굴러감) 운전자 본인은 물론 상황에 따라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내는 대형사고로 발전하거든요.

    2011.01.29 13:34 [ ADDR : EDIT/ DEL : REPLY ]

기사모음2009. 11. 12. 09:07

지난 10월부터 1년간 "리투아니아 카리타스" NGO 단체가 "Aš – už pasaulį be prostitucijos"(나는 매춘없는 세상을 지지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리투아니아내 심각해지고 있는 매춘문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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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투아니아에는 수천명이 매춘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춘행위는 불법이지만, 행해지고 있다. 초범일 경우 벌금은 300-500리타스(15만원-25만원)이고, 재범 이상일 경우 벌금은 1000리타스(50만원)까지이다.

매춘에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지만, 대부분 매춘에 대한 벌은 판매자인 여성에게 주어진다. 이에 "리투아니아 카리타스" 단체는 매춘의 한 축인 구매자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나는 매춘없는 세상을 지지한다"라는 스티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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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관계자에 의하면 유럽에서 장거리 화물차 대상 매춘행위는 공공연한 사실이다(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음). 리투아니아 화물 운송회사들은 매춘반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

그래서 주로 화물차와 택시 등에 붙일 것을 제안했다. 이 캠페인 주관단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거리 화물 운전수들에 대한 매춘행위는 유럽에서는 비밀이 아니다. 이는 매춘산업의 한 지류를 이룬다. 주유소나 교외 도로가에서 여성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캠페인에 화물차 운전수를 참가시키는 일인 흔하다.  

인터넷 뉴스 포탈사이트 delfi.lt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장거리 화물 운송회사나 택시 회사들은 이 매춘반대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반대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이런 스티커를 붙이려면 허가가 필요하다라는 이유로 우회적으로 거절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민간사업은 사회공익 홍보에 참가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를 내세워거절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매춘없이 남자들이 어떻게 살 수 있겠냐하면서 노골적으로 거절하고 있다. 단지 몇몇 버스 회사들이 이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캠페인 관계자는 이 스티커를 붙인 화물차 운전수가 어떻게 매춘가격을 흥정할 수 있으며, 택시 기사가 어떻게 매춘여성을 이리저리 태워줄 수 있겠냐고 하면서 이들의 소극적 반응에 아쉬워하고 있다.

* 최근글:
 밤에 여성 팬티 사라는 전화를 받은 아내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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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나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2009.11.12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한국에서는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9.11.12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기사모음2008. 12. 1. 17:22

1910년 리투아니아에서 최초로 발명된 8륜 구동 수레가 100여년 만인 2007년에 복원되었다. 최근 이 복원된 수레를 타보았다. 오늘날에서야 다소 허술해 보이지만, 당시 마차나 초기 자동차 시대에서는 획기적인 운송수단이었다.

이 수레는 양쪽에 각각 4개 씩, 8개의 바퀴 모두가 동력을 전달받아 움직이는 시스템이고, 무게의 하중이나 필요시에 일부 바퀴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모든 바퀴에 골고루 동력이 주어져 힘 있게 앞으로 나갈 수 있고, 울퉁불퉁한 길에도 안정되게 갈 수 있었다. 당시 기술력으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발명이었다.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에 예속되어 있던 1907년 리투아니아인 프쉐미슬라스 네베라비츄스(1865-1936)가 이 시스템 발명에 대한 승인을 받았고, 1910년 3월 첫 시승식을 가졌다. 독일이 엄청난 금액에 제작권 판매를 제안했으나, 그는 팔지 않았다. 그는 자기가 발명한 것이 리투아니아에서 제작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영국에 특허 신청비와 기계구조도를 보냈다. 그 후 몇 년 뒤인 1931년 영국 특허사무소는 이미 특허를 낸 사람이 있어 늦었다고 통보했다. 이렇게 그의 전륜 (모든 바퀴) 구동의 발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00여년이 지난 후 같은 마을 출신 레오나스 타물레비츄스가 마을 로고에 있는 수레바퀴의 유래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리던 차 4년 전 우연히 1912년 찍은 8륜 구동 수레의 사진을 보고 더욱 흥미를 느꼈다. 그는 모든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2007년 복원에 성공했다.

이 8륜 구동 수레는 오늘날 군용차, 화물차, 우주탐사선에 적용되는 모든 바퀴 구동의 시초라면서 리투아니아 작은 마을 네막쉬체이는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복원자는 만약 재정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8륜 구동 수레를 리투아니아가 최초로 만들었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 수레를 타고 세계 일주를 꿈꾸고 있다.

역사 속에 묻혀 버린 것이 이렇게 후세대의 사람을 잘 만나면 이렇게 다시 세상에 드러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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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복원된 8륜 구동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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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년 8륜 구동 수레를 제작한 프쉐미슬라스 네베라비츄스(186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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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8륜 구동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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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륜 구동 수레를 복원한 레오나스 가족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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