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14.06.23 06:40

여름철엔 관광 안내일을 하느라 발트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을 두루 돌아다닌다. 이런 과정에서 솔찬한 재미가 하나 있다. 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이 만드는 세상을 만나는 일이다.

현지인들에게는 그냥 구름에 불과하지만 구름이 만든 형상이 때론 인상적이라 가슴이 찡할 때가 있다. 그 중 한 순간을 최근 에스토니아 탈린 하늘이 선사했다. 구름이 힘을 합쳐 한반도를 만들어냈다. 

처음 본 순간엔 더욱 선명하게 한반도를 닮았는데 그만 그 황홀한 찰나에 취해버려 카메라를 꺼내는 동작이 늦어졌다.


일전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리투아니아 빌뉴스까지 오는데 만난 하늘이다. 파란 하늘 저 멀리 하얀 뭉게구름 뒤에 먹구름이 숨어 몰려오고 있다. 


한바탕 비구름이 파란 하늘을 잠식해가고 있다.


비구름이 지나가고 하늘이 개이자 무지개도 살짝 보인다.


갠 하늘에 다시 하얀 구름 뭉치가 모습을 들어낸다.


또 다시 한반도나 보기 드문 형상이 눈에 띄지 않을까 고개를 들고 하늘을 응시해본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02 05:16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서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진 트라카이는 리투아니아 옛수도이고,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작지만 아름다운 트라카이성은 동유럽에서 유일한 물 위에 있는 성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5월 이 트라카이를 열기구로 비행하면서 한반도를 순간포착했다.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호수 지형이 한반도를 너무나 쑥 빼닮아 깜짝 놀랐다. 이날 비행맛이 배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지난 2008년 7월 다시 리투아니아 트라카이에 위치한 호수 위로 열기구로 날라갔다. 지난 해 첫 비행 때 각도에 따라 우연히 한반도 모습이 잡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쪽에서 비행을 시작해 다른 각도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한반도 모습이었다.

배경음악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의 앞부분입니다.


(2007년 5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2008년 7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세계 男心 잡은 리투아니아 슈퍼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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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08.15 18: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서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진 트라카이는 리투아니아 옛수도이고,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작지만 아름다운 트라카이성은 동유럽에서 유일한 물 위에 있는 성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5월 이 트라카이를 열기구로 비행하면서 한반도를 순간포착했다.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호수 지형이 한반도를 너무나 쑥 빼닮아 깜짝 놀랐다. 이날 비행맛이 배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지난 2008년 7월 다시 리투아니아 트라카이에 위치한 호수 위로 열기구로 날라갔다. 지난 해 첫 비행 때 각도에 따라 우연히 한반도 모습이 잡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쪽에서 비행을 시작해 다른 각도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한반도 모습이었다.

배경음악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의 앞부분입니다.


(2008년 7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2007년 5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하늘에서 내려다본 동유럽 유일의 호수 성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