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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 21시 39분
시속 130 km/h 제한 속도 구간에서
138 km/h를 달려서 속도 위반
제한 속도에 8 km를 넘었다. 그리고 1년 후 이렇게 프랑스 정부 관련부서가 속도 위반 범칙금 납부 고지서를 등기우편이 아니라 일반우편으로 보냈다. 대체로 리투아니아에서는 제한 속도에서 10 km 이내는 전후 사정을 고려해준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찍혔으니 어쩔 수가 없게 되었다.
보다 더 정확한 이해를 위해 구글번역기를 이용했다. 7월 25일로부터 46일 이내에 납부하면 45유로, 47일에서 76일 이내는 68유로, 그 후로는 180유로이다.
여러 날 동안 고민에 빠졌다. 혹시 유사한 상황이 있냐했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우리보다 더 한 사람도 있었다. 제한 속도에 고작 1 km를 넘었을 뿐인데 납부 고지서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프랑스에 다시 갈 기약도 없다. 이런 고지서를 남발해 마음 약한 외국인 렌트카 여행객을 노리는 듯하다. 관련 업무량 과다로 프랑스 정부가 끝까지 위반자를 찾아내 납부를 강제할 수도 없을 듯하다. 처음에는 내지 않은 쪽으로 마음이 흘렸으나, 큰 차이든 작은 차이든 위반은 위반이니 내는 것이 좋겠다고 아내와 결론을 지었다.
은행 해외송금으로 프랑스 국고에 45유로를 넣고 나니 사실 마음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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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ŭ atako de NATOalianco je libia popolo:
Kara Dio pardonu al ili, ĉar (ili) ne scias kion faras.
세계여, 어디로 가나!?
나토군의 리비아 국민 공격에 앞서
신이여, 무엇을 할 지 모르니 그들을 용서하소서
[출처 Fonto: http://www.ipernity.com/blog/fulmobojana/316029]
이에 대해 한 폴란드 사람은 "우리는 평화을 원하고 전쟁을 반대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탈리아 사람은 "평화는 내용물이 없는 단어이다. 원하는 대로 그 안에 넣을 수 있다. 카다피는 수 차례 유럽을 위협했다. 그는 자신이 내몰은 수만 명의 가난한 리비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라켓을 쏘기도 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세르비아 사람은 "세계 공동체는 독재자들로부더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방어할 필요가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리비아는 자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국제사회의 무력 개입을 초래했다.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리비아 상공을 비행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데 결의했다. 이어 카다피 정권의 화해 전환에도 불구하고 19일 밤 리비아 트리폴리 등지에 서방의 다국적군이 100여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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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본인도 기뻐합니다.
타지에서 익숙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고
그것이 좋은 것이라면 더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박찬호가 미국에서 선전을 할 때 기쁜 것 처럼
일본인도 이치로를 대단하게 생각하며
헐리웃에 진출한 자국 배우를 범접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인냥 동경하며 서로 축하합니다.
반기문 총장이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에
기분이 좋은건 우리가 한국인이기 때문이고
그가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지에서 지나칠수 있는 작은것에 한국이 보인다면
관심이 더 가고 기분이 좋아지는겁니다.
그러니 일본 여자만 고집하던 모닝구무스메
멤버에 중국인멤버가 있는 것이고 한국인을 대상
으로한 한국인멤버 영입 오디션을 본다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는겁니다. 슈퍼주니어에
한경이 있는 까닭도 이런거고 김치를
먹는 여러 세계사람들을 보고서 놀라워하는것도
똑같은 이유때문입니다. 일본인을 좋아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막상 아는건 없으신가보네요.
일본도 당연히 일본제품 광고나 문구를 보면 좋아해요
한국은 겨울이라 쌀쌀한데 저도 브라질의 여름을 느끼고싶네요.
우스갯 소리지만 요가를 검색하다가 요가일래가 나오길래 클릭했다가 지금까지 보게되었네요
하나하나 읽고..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니까 정말 재밌어서 새벽까지 안자고 보고있네요;
전 아직 어리지만.....초유스님처럼 나중에 자식을 교육시킨다면 참 좋겠다 부럽다 이생각을 해봤어요!!^^.
사실 저도 영어회화를 잘하고싶은데...오늘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방송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걸 들어서 요새는 다 저렇구나 생각하면서 씁쓸하기도하고.. 아이들이 안타깝기도했구요.
어쨌든 오늘 초유스님의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요가일래에 대해 보면서 배움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껏 고무되었답니다. 감사해요 ^,^
앞으로도 종종 리투아니아에 대해 많이 알아갈게요~~~
+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가일래는 리투아니아어,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에스페란토를 할수 있잖아요, 다 글로 쓰는것도 가능한거죠? 너무 신기하고 대견하네요! ㅎㅎ
그리고 에스페란토를 얼마정도 배워야 글로 잘 쓸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따님이 아주 아름답게 성장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따님으로 자라나기 바랍니다. ^^
2017.01.30 17:35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7.01.31 06:2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