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14.05.27 05:53

일전에 리투아니아의 최대 해변 휴양도시인 팔랑가(Palanga)를 다녀왔다. 발트해와 접해 있는 팔랑가의 매혹 중 하나가 바로 바다로 펼쳐진 470m 다리를 산책하면서 일몰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날 일몰을 지켜보기까지는시작이 부족했다.


일몰을 대신해 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무슨 물고기가 잡힐까 유심히 지켜보았다. 낚시줄을 바다에 던지자마자 거의 동시에 물고기가 낚였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망둥어였다. 


여성 한 사람도 낚시에 심취해 있었다.


낚시밥은 고기 조각이었다.


통 가득 잡힌 망둥어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잡은 망둥어를 어떻게 해서 먹을까? 대부분 훈제를 한다.


훈제한 망둥어는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다.


발트해 훈제 망둥어를 먹어보니 맛은 좋았다. 하지만 물고기뼈에 과민반응이 있어 많이 먹지는 못했다. 같이 간 리투아니아인은 잔뼈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부러웠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1.06.15 06:42


최근 리투아니아 사람이 낸 기발한 신종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종 사업은 다름 아닌 여자들이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리투아니아 최대 휴양지인 팔랑가(Palanga)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리투아니아 사람 마리유스는 어느 날 썬크림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냥 해변에서 일광욕을 했다. 하지만 살이 아플 정도로 타서 고생했다. 이때 그는 자기처럼 썬크림을 휴대하지 않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현재 그는 이 일을 함께 여성을 모집하고 있다. 팔랑가에서 반응이 좋으면 빌뉴스, 카우나스 등 대도시 일광욕장으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특히 팔랑가는 리투아니아 사람뿐만 아니라 러시아, 스웨덴, 독일 등지에서 많은 외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휴양지이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리투아니아 여자들이 썬크림을 발라준다는 것에 귀와 눈이 솔깃해지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법하다. 

리투아니아 해변은 부드러운 모래알로 유명하다. 또한 뜨겁지가 않아서 눕거나 맨발로 걸어다니기에도 좋다. 극한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사람도 많지가 않다. 아래는 지난해 8월 하순경에 방문한 팔랑가 해변 모습이다.


38선도 아닌데 이렇게 철조망이 있는 것은 왜일까?
바로 바람으로부터 모래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 사업이 번창하면 여성을 위한 남자 직원도 뽑지 않을까......

썬크림 발라주기 신종 사업이 과연 번창할 지 이번 여름 휴가에 팔랑가를 꼭 가봐야겠다. 참고로 영국의  <The Guardian>가 2008년 발표한 유럽의 10대 해수욕장에 리투아니아 쿠르쉐이 모래톱(Kuršių nerija) 해수욕장이 2위로 선정되어 리투아니아인들을 기쁘게 했다. 이 신문이 선정한 10대 해수욕장은 다음과 같다.

1. 스페인 Cala d'en Serra, Ibiza; 2. 리투아니아 Curonian Spit; 3. 스페인 Caños de Meca; 4. 아일랜드 Barleycove, County Cork, Ireland; 5. 프랑스 Cap Ferret; 6. 이탈리아 Scopello, Sicily; 7. 웨일즈 Three Cliffs Bay, Gower, Wales; 8. 폴란드 Sopot; 9. 그리스 Egremni, Lefkada; 10. 독일 Warnemünde   

* 관련글: 해운대 파라솔 해변과 발트 3국 해변 비교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1.02.21 06:53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의 요즘 즐겨먹는 생선은 바다빙어이다. 발트해에 자라는 이 바다빙어는 크기가 보통 15-18cm이다. 큰 것은 30cm에 이르기도 한다. 약간 반투명한 몸체를 지니고 있다. 등은 약간은 회색빛 녹색을 띄고, 측면은 밝은 은색을 띈다. 수명은 약 6년이고, 신선한 오이 냄새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2일 이 바다빙어 축제가 열리는 리투아니아 휴양도시 팔랑가를 다녀왔다. 이날 축제를 마감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 바로 바다빙어 먹기 시합이었다.

사회자가 심사기준을  
- 첫 번째 빨리 먹기
- 두 번째 깨끗하게 먹기
- 세 번째는......

이때 관람객들 사이에
"섹시하게 먹기"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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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기 시합을 아래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오이냄새 나는 바다빙어를 맛있게 먹으면서 혹한의 겨울철을 잊고 따뜻한 여름철을 기대해본다.


* 최근글:게임하듯 도로 추월하는 운전자의 최후는?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1.02.20 06:57

일전에 리투아니아 발트해 최대 휴양도시 팔랑가를 다녀왔다. 해변은 모래 사장 대신에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혀 있었다. 수많은 갈매기가 날고 있기에 그곳으로 가보았다. 이들 사이에 백조 두 마리가 눈얼음 위에 다소곳이 앉아 카메라 앞에 자세를 취하는 듯 했다. 겨울 해변에서 만난 백조가 인상적이라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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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구겨진 종이 뭉치를 생일 선물로 준 딸아이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1.02.17 05:37

매년 2월 중순경 팔랑가 발트해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팔랑가는 리투아니아의 여름 수도라 불릴 정도로 여름철에는 수십만 명의 휴양객들이 몰려온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매년 2월에는 "건강 세미나"가 열려 건강에 관심있는 수 백명의 사람들이 참가해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우고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 이 세미나의 절정은 바로 참가자들의 해수욕이다. 1994년에는 1600여명의 남녀노소들이 해수욕에 참가해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 토요일에 이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혹한과 50년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 등으로 적지 않은 해변이 얼음과 눈으로 쌓여 있었다. 이 너머는 바닷물이 깊어서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갈 수 없었다. 쌓인 눈 속가운데 얼굴을 내민 바닷물 웅덩이에서 해수욕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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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 산 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이 진풍경을 구경했다. 이날 날씨는 아주 변덕스러웠다. 해가 쨍쨍나더니 이내 폭설이 쏟아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해수욕을 한 사람들에게 기분을 물어봤더니 모두가 다 만족했다. 이날 해수욕 풍경을 아래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 최근글:
구겨진 종이 뭉치를 생일 선물로 준 딸아이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8.29 06:13

대개 리투아니아 화장실은 유료이다.
특히 도심이나 버스역, 기차역 등에 있는 화장실은 어김없이 유료이다.

하기야 이런 길목 좋은 곳을 무료로 하기란 너무 아까웠을 것이다.
사용료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1리타스(한국돈으로 500원)이다.

어쩔 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들어갈 때는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 하지만,
나올 때에는 "아, 차라리 마시지 말 것을"라고 생각한다.
가게에서 500ml 캔맥주가 보통 2리타스(천원)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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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리투아니아 여름 최대휴양지인 팔랑가를 다녀왔다.
리투아니아 국내외로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휴양지에서
무료 (nemokamas) 화장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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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사업으로 한 몫 챙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우선한 팔랑가 시청의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

* 관련글: 소변보는 규칙을 걸어놓은 이색 화장실
               화장실 아찔해서 볼일을 제대로?
               최첨단 화장실 갖춘 버스정류장 등장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09.08.28 16:26

대부분 리투아니아인들은 여름에 팔랑가를 다녀온다. 팔랑가는 발트해에 접해 있는 리투아니아 최대 여름휴양지이다. 팔랑가는 수도 빌뉴스에서 서쪽으로 350km 떨어진 곳이다. 왕복 700km, 기름값만 해도 솔찬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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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엄마 아빠는 여러 가지 일로 바빴고, 두 딸은 거의 대부분 집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곧 개학할 시점인데 지난 주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큰 마음 먹고 온 가족이 팔랑가를 다녀왔다.

매일 가계부를 쓰는 아내도 아이들에게 미한해서인지 만사를 제쳐놓고 파다로 가자는 데 동의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여름휴가 막바지라서 그런지 해변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모래놀이, 물놀이 등으로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했다. 해변의 뛰기놀이는 압권이었다. 두 딸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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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기는 두 딸을 보니 가정의 경제적 숫자놀이는 이 순간만큼은 부질없는 일임을 느끼게 되었다.

* 관련글: 4식구 성(姓)이 각각 다른 우리 가족
              해운대 파라솔 해변과 발트 3국 해변 비교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09.08.15 08:03

2009년 올해는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꼭 20년이 되는 해이다. 베를린 장벽은 독일 베를린을 동서로 분할시킨 것으로 1961년 8월 14일 설치가 시작되었다.  

이 베를린 장벽은 냉전의 상징이었다. 28년(1961-1989) 동안 이 베를린 장벽은 서방세계와 동방세계를 경계짓는 난공불락 철의 장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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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하지만 이 베를린 장벽은 1989년 11월 9일 허물어졌다. 이는 동유럽과 서유럽으로 나누어져 팽팽한 긴장과 갈등 속에 싸인 유럽이 평화를 유지하고 유럽연합을 확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지난 8월 14일 독일 베를린이 아니라 리투아니아 팔랑가에 이 베를린 장벽이 임시적으로 재설치되었다. 왜 일까? 팔랑가는 발트해에 접해 있는 리투아니아 최대 여름 휴양지이다.

이는 유럽 집행위원회 리투아니아 대표부가 유럽 역사와 유럽인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베를린 장벽 허물기 20주년을 맞이해서 자유, 민주,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설치예술행위였다.  

한편 20년 전 베를린 장벽 허물기에 못지 않게 발트 3국에서도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소련으로부터 자유를 갈망한 발트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국민들이 빌뉴스-리가-탈린을 인간띠로 연결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리투아니아가 유럽연합에 가입한 지 5년째이다. 이런 기념일을 경축하는 일환으로 베를린 장벽이 리투아니아 팔랑가에 임시적으로 재설치되었다.



이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듯이 남북을 경계짓는 한반도의 철조망도 하루 빨리 걷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그리하여 멀지 않은 미래에 유럽에서 부산까지 기차로 한국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유럽 친구들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 관련글: 발트해 호박 속에 담긴 4천만년전 곤충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6.17 08:00

일전에 유럽대륙의 서쪽 끝 지점 중 하나 팔랑가를 다녀왔다.
팔랑가 주변은 바다와 접해 있는 모래사장이 25km에 이르는
리투아니아 최대 여름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바다 산책을 위해 길게 바다 위에 다리가 세워져 있다.
요즘 이 다리에는 학꽁치를 낚시하는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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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인들은 새우를 미끼로 해서 학꽁치를 잡고 있다.
입이 길어서인지 이날 잘 잡히지가 않았다.
미끼를 물어도 낚시대를 당기는 순간
빠져 나가는 장면을 빈번히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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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서 몹시 추웠다.
잡아올리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자자 한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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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은 학꽁치는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주로 훈제를 해서 먹는다.
   
* 관련글: 발트해 호박 속에 담긴 4천만년전 곤충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6.13 07:00

발트해에 접해 있는 리투아니아 최대 여름휴양지인
팔랑가에 갈 때마다 찾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생맥주를 직접 만들어 파는 식당이다.

20십년 전 이 식당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건물 하나에 생맥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형식당으로 호텔까지 겸하고 있다.
마을 속의 마을을 보는 것 같다.
특히 이 집의 쓰레기통은 참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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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무기둥 속을 파내고 가운데를 막아서 반은 꽃화분으로 반은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고 있다.

* 관련글: 발트해 호박 속에 담긴 4천만년전 곤충들

Posted by 초유스

팔랑가(Palanga)는 발트해에 있는 리투아니아 최대 휴양지이다. 상주인구는 만2천명이지만, 연 50만명의 휴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리투아니아 해변의 길이는 99킬로미터에 이르고, 이 팔랑가 지역은 25킬로미터의 해변을 차지하고 있다.

이 해변을 따라 요양소, 호텔, 방갈로 등이 소나무 숲속에 줄줄이 숨겨져 있다. 보통 발트해의 해수 온도는 차가워서 한 여름에도 해수욕하기가 힘 드는데 이곳의 여름 해수 온도는 18-20도이다.

팔랑가는 특히 호박박물관으로 유명하다. 호박은 발트해의 황금으로 알려져 있다. 호박의 생성에 관해 여러 주장이 있지만, 호박이 4천만년-5천만년전의 소나무 송진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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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가 호박박물관

이 호박은 원시 리투아니아인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발견된 유물은 호박에서 만들어진 장식품들이 벌써 신석기시대에 리투아니아땅에 널리 펴져 있었고, 고대 리투아니아인들은 이 호박을 상품으로 거래했다. 이른바 “호박길”은 바로 발트해에서 중유럽, 남유럽 그리고 이집트에 까지 이르는 호박 무역로를 말한다.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이 호박을 높이 평가하여 “북쪽의 황금”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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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큰 호박(무게는 3.5kg, 시가는 한국돈으로 약 5억원)

이 호박은 장식용, 치료제 그리고 부적으로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불에 타는 호박의 냄새는 솔잎을 태울 때 나는 냄새와 비슷하여 고대 사람들은 호박이 치료와 마술의 기능을 가졌다고 믿게 되었다. 호박은 대개 밝은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드물게 갈색, 흰색, 푸른색을 띠고 있다.

1963년 이곳 팔랑가에 호박박물관이 문을 열었고, 여기에는 약 2만개의 호박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중 1만1개가 4천만년전에 살았던 나뭇가지, 식물조각 그리고 곤충들을 간직하고 있다. 여기는 몇 킬로그램이 나가는 호박부터 망원경으로 안에 있는 곤충을 볼 수 있는 미세한 호박까지 특이한 호박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호박은 여성용 장식품을 만드는 데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리투아니아의 전통옷을 입을 때에는 호박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친다. 이밖에 호박은 단추, 브로치, 담뱃갑, 재떨이, 촛대, 십자가, 체스, 담뱃대 등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지난 월요일 팔랑가의 호박박물관을 다녀왔다. 파리, 거미, 바퀴벌레, 개미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호박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4천만년전의 역사를 눈앞에서 생생히 보는 것 같았다. 보기 드문 호박들을 아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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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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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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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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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

* 관련글: 발트인이 느낀 브라질 해변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