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쥬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3.10 시체 안치하는 관이 상자로 등장
  2. 2009.03.10 카쥬코 민속 장날 이모저모
  3. 2009.03.10 옷벗은 점토 중년들 인기짱 (2)
사진모음2009.03.10 16:02

이번 리투아니아 "카쥬코 민속 장날"에 본 또 다른 이색적인 판매물건은 바로 시체를 안치하는 목관이었다. 축소해서 만든 것으로 작은 물건들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엽기적인 듯 하지만, 하나 정도 가까이 놓아두면서 생사해탈을 익히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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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쥬코 민속 장날 관련 글들
  • 카쥬코 민속 장날 이모저모
  • 옷벗은 점토 중년들 인기짱
  • 카쥬코 장터 태극기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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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3.10 15:14

    매년 초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엔 "카쥬코 무게"라는 전통 민속장날이 열린다. 이 장날은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가톨릭 성인인 카지미에라스(카지미르, 1458-1484) 축일에서 유래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덤이 있는 빌뉴스 대성당에 모여 추모미사를 올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은 특산물이나 민속 공예품들을 가져와 서로 필요한 것을 매매함으로써 17세기부터 “카쥬코 무게”라는 장날이 형성되게 되었다. 카쥬코는 카쥬카스의 소유격이고, 이는 카지미에라스의 애칭이다. 올해는 3월 6일에서 8일까지 열렸다.

    특히 올해는 리투아니아 이름 등장이 1000년이 되는 해이자, 빌뉴스가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된 해라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워낙 많은 인파로 인해 제대로 리투아니아의 다양한 장인들의 작품들을 살펴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리투아니아 유일한 가톨릭 성인 카지미에라스를 거리행진이다. 카지미에라스 인형을 앞세우고 중세시대 다양한 직업인이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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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 세 사람이 들기에도 힘든 긴 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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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는 이렇게 원형대로 말린 화초로 만든 꽃꽂이 "베르바"로 유명하다. "카쥬코 민속 장날"에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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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쥬코 민속 장날"을 상징하는 동전을 들고 있는 빌뉴스 시장(왼쪽)과 리투아니아 정부 농업부 장관(오른쪽). 이들은 행사 개막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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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쥬코 민속 정날"은 각종 나무나 나뭇가지로 만든 생활용품 등을 직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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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내내 봄을 기다리면서 만들었을 저 물건을 구입해 봄을 재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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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3.10 09:03

    이번 리투아니아 "카쥬코 민속 장날"에 유독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을 가보았다. 옷을 벗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중년 남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점토 작품이었다.

    대부분 주위 사람들이 보더니 "재미 있네"라고 한 마디하면서 싱글벙글했다. 추측컨대 자신의 튀어나온 배를 작품 속에서 보았기 때문인 듯했다. 웃음과 해학이 물씬 풍기는 이 점토 작품들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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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