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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대견하네요.
아마 언어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simple 한 한자를 가르쳐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어나 중국어를 조금 이해 할 수 있게 될지 모르니까요)
저도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아이에게는 특별하게 한국말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요.
(제 자신이 한국어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는 의식이 약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면 가르치겠지만, 현지화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현지어로 갈 까 저는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아시아사람이 서구 사회에서 언어롤 잘 한다고 주류로 살 수 있을 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현지어로 개념이 잡히고 한국말을 의사 소통정도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못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석 씨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아이에게 어떤 언어교육을 시켰으며, 왜 그랬는지. 앞으로 블로그로 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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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쪽지,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통신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을 "엄지족"이라고 한다. 리투아니아 엄지족들은 아직 문자쪽지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 리투아니아 이동전화 회사인 "tele2"는 누가 더 빨리 문자를 입력하는 지 겨루는 엄지족 대회를 개최했다. 리투아니아에서 최초로 열린 이 대회는 적지 않은 상금 등으로 엄지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역 예선에 2000여명이 참가했다.
최고수 엄지족 175개 문자를
1분 4.84초에 입력
이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43명이 지난 23일(토) 결선 대회를 치렀다. 리투아니아 철자와 기호가 섞여 있는 175개 문자를 입력하는 시합이었다. 이날 가장 빨리 입력한 사람은 6년째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고등학생 아리야스 슈키스(16세). 그는 175개 문자를 1분 4.84초에 다 입력했다. 상금으로 10,000리타스(약 500만원)과 1000리타스(50만원) 상당 전화비를 충전 받았다.
인구가 340만명인 리투아니아의 하루 평균 문자쪽지 개수는 2천7백만개이다. 인구 1인당 하루 8개 휴대전화 문자쪽지를 보내고 있다. 가히 '문자천국' 대열에 들어갈 만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엄지족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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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따님 너무 귀엽네요 ^^
2015.01.08 22:51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5.01.09 08:0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