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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수가 손님을 태우가 가다가 도로 조그마한 물웅덩이를 발견했다. 이를 피하고자 인도쪽 가까이로 지나가는 찰나에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아스팔트 도로가 가라앉았다. 택시 오른쪽 앞바퀴가 물에 잠겼다. 다행히 운전수와 손님은 택시에서 빠져나왔다.
이어서 택시운전수 동료들과 기자들이 왔다. 모두가 "운이 억수록 좋다"고 하는 가운데 택시운전수는 아스팔트 침하에 대해 설명했다. 그 순간 택시운전수는 중심을 잃고 물웅덩이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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