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최종번역]
작사 류형선 | 작곡 류형선 | 노래 전경옥 | 발표 | 번역 최대석
 

힘내라 맑은 물

Havu forton, pura akvo

 

Verkis RYU Hyeongseon
Komponis RYU Hyeongseon
Tradukis CHOE Taesok
 
손이 시리면 따스히 만져주마 
추운 날이면 두볼을 감싸주마
너무 힘들거든 내게 기대오렴
눈물이 나거든 내 품에 안기렴
Se frostiĝos man', varmigos tuŝe ĝin mi.
Se malvarmos tag', mi kovros vangojn al vi.
Se tro pezos la viv', vi apogiĝu sur mi.
Se larmiĝos vi, nestiĝu en mia sin'.
 
냇물아 흘러 흘러 
강으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Ho, akvo! flue flue
iru al la river'.
Purajn fluojn skumovante,
iru al la river'.
 
힘을 내거라 강으로 가야지
힘을 내거라 바다로 가야지
흐린 물줄기 아따금 만나거든
피하지 말고 뒤엉케 가거라
Havu forton vi por iri al la river'.
Havu forton vi por iri al ocean'.
Se malpura la flu' fojfoje trafos jen vin,
ne evitu ĝin, sed iru vi en implik'.
 
강물아 흘러 흘러 
바다로 가거라
말은 물살 뒤척이며
바다로 가거라
Ho, akvo! flue flue
iru al ocean'.
Purajn fluojn skumovante,
iru al ocean'.
 
에스페란토 "힘내라 맑은 물"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아래 영상은 전경옥이 직접 에스페란토로 부른 "힘내라 맑은 물" 영상이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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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라트비아 룬달레 궁전에 핀 장미꽃

작사 도종환 | 작곡 이건용 | 노래 전경옥 | 번역 최대석

 

혼자 사랑 
Ami sola

Verkis DO Jonghwan
Komponis LEE Geonyong
Tradukis CHOE Taesok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 채
돌아갑니다
Dum pensas plu sola nur mi,
tago mallumas jam.
Sen la sci' pri penso ĉi
jen reiras vi.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없이
늙어 갑니다 
Dum amas vin sola nur mi,
tempo ja pasas for.
Sen parol' pri amo ĉi
maljuniĝas mi.

남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저 혼자
지는 일 같습니다
Tio, ke vin amas mi 
sen alies sci', samas, 
ke flor' floras jen 
kaj velkas mem sola ĝi. 

남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저 혼자
지는 일 같습니다
Tio, ke vin amas mi 
sen alies sci', samas, 
ke flor' floras jen 
kaj velkas mem sola ĝi.

 

에스페란토 "혼자 사랑"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095_win10_501_amiSola_전경옥_혼자사랑.pdf
0.05MB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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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작사 류형선 | 작곡 류형선 | 노래 전경옥 | 번역 최대석 

 

더불어 숲
Volas mi kun vi fariĝi la arbaro

나무 하나 잘 자라면 
커다란 그늘이 된다
무더운 하늘이 무섭지 않다
나무 하나 손 내밀어 
속삭이듯 고백하기를
나는 너와 더불어 숲이고 싶다
더불어 숲
Se bonkreskas la arbo, mi,
estiĝas granda ombro do;
jam ĉiela varmo ne timigas min. 
Arbo per eletendita man'
kvazaŭ flustre korkonfesas jen: 
"Volas mi kun vi fariĝi la arbaro
(u---), la arbaro (jen arbaro)."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며
아름다운 추억 그물망 되어
나는 너와 더불어 숲이고 싶다
더불어 숲
Malfacilan tempon kuneltenos ni 
kaj fariĝos reto de la belmemor';
volas mi kun vi fariĝi la arbaro
(u---), la arbaro (jen arbaro)."

나무가 나무를 만나
키 작은 나무들을 낳고 기르며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풀꽃들이
피고 지는 숲을 위하여
Arbo arbon renkontas nun; 
malgrandajn arbojn naskas kaj kreskigas ili
por arbaro, kie floras kaj forvelkas floroj  
de herboj multaj sen kalkul'. 

나무 하나 손 내밀어 
속삭이며 고백하기를
나는 너와 더불어 숲이고 싶다
(Arbo per eletendita man')
kvazaŭ flustre korkonfesas jen: 
"Volas mi kun vi fariĝi la arbaro
(u---).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며 
아름다운 추억 그물 망 되어
나는 너와 더불어 숲이고 싶다
더불어 숲 (더불어 숲)
더불어 숲 (우~~~) 더불어 숲 (우~~~)
Malfacilan tempon kuneltenos ni 
kaj fariĝos reto de la belmemor';
volas mi kun vi fariĝi la arbaro
(u---), la arbaro (jen arbaro), 
la arbaro (u---)
la arbaro (u---)."

 

에스페란토 "더불어 숲"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 받으면 됩니다.

025_win10_501_kunViArbaron_더불어숲_Amira.pdf
0.07MB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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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2021. 3. 6. 15:19

한국어로 번안되어 가장 널리 알려져 불려지고 있는 폴란드 민요는 <아가씨들아>일 것이다. 19세기 초 폴란드 실레시아(실롱스크) 지방에서 시작된 이 노래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다. 실레시아는 체코 동북부와 폴란드 서남부에 걸쳐 있는 지역의 역사적 명칭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폴란드 도시는 LG 가전공장이 있는 브로츠와프(Wrocław)다. "아가씨들아" 한국어 가사는 아래와 같다.

 

산새들이 노래한다 수풀 속에서

아가씨들아 숲으로 가자

우리들은 아름드리 나무를 지고 

아가씨들아 풀을 베어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라 

 

한낮이 되면 모두 둘러앉아서

아가씨들아 점심을 먹자

하루일이 끝나면은 손에 손잡고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자

 

원래 가사에 있는 사냥꾼이 번안곡에서는 나무꾼으로 탈바꿈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사뭇 다르다. 아래는 폴란드어 가사가 자막으로도 나오는 동영상이다. 

 

 

폴란드어 원래 가사는 어떨까? 폴란드어 원래 가사도 일부가 조금씩 다르다. 1990년대 초 폴란드에 잠시 거주할 때 현주인들로부터 배운 민요라 더욱 애정이 간다.

 

폴란드어 가사 1 | 2 한국어 번역 - 최대석 (초유스)
Szła dzieweczka

Szła dzieweczka do laseczka,
Do zielonego, do zielonego, do zielonego.
Napotkała myśliweczka, bardzo szwarnego,
Bardzo szwarnego, bardzo szwarnego.


Gdzie jest ta ulica, gdzie jest ten dom,
Gdzie jest ta dziewczyna, co kocham ją?
Znalazłem ulicę, znalazłem dom,
Znalazłem dziewczynę, co kocham ją.

O mój miły myśliweczku, bardzom ci rada,

Bardzom ci rada, bardzom ci rada.
Dałabym ci chleba z masłem, alem go zjadła,
Alem go zjadła, alem go zjadła.

Jakżeś zjadła, tożeś zjadła, to mi się nie chwal,
To mi się nie chwal, to mi się nie chwal.
Jakbym znalazł kawał kija, to bym cię zabrał,
To bym cię zabrał, to bym cię zabrał.
아가씨가 갔지

아가씨가 숲에 갔지 푸른 숲으로
푸른 숲으로 푸른 숲으로. 
사냥꾼과 마주쳤지 정말 잘생긴 
정말 잘생긴 정말 잘생긴.

길거리가 어디, 집이 어디
내 사랑 아가씨 어디 있니?
길거리도 찾고 집도 찾고
내 사랑 아가씨도 찾았네. 

나의 사랑 사냥꾼아, 정말 반가워
정말 반가워, 정말 반가워.
주고 싶은 버터빵을 먹어 버렸네
먹어 버렸네 먹어 버렸네.  

먹었다니, 먹었다니, 내게 자랑 마
내게 자랑 마, 내게 자랑 마.
회초리를 찾는다면 널 때릴 텐데 
널 때릴 텐데, 널 때릴 텐데.

 

최근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된 가사를 살펴보게 될 기회가 생겼다. 노래 번역은 다른 번역에 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 악보 음표의 강약과 가사 단어의 강약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가능하다면 각운을 맞추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가사에 있는 단어가 없어지기도 하고 전혀 새로운 단어가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면 kun la ĝoj'와 sur la sama voj'는 원래 가사에 전혀 없다. 하지만 이 두 구를 넣으면서 ĝoj'와 voj'가 각운을 이룬다. 음절수를 제외하고는 한국어는 음절 강세나 각운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자에게는 아주 다행스럽다.   

 

에스페란토 가사 - Roman Dobrzyński 한국어 번역 - 최대석 (초유스)
Iris Knabineto

Knabineto arbareton iris kun la ĝoj’,
iris kun la ĝoj’, iris kun la ĝoj’,
kaj renkontis ĉasisteton sur la sama voj',
sur la sama voj', sur la sama voj'.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Ĉasisteto, samvojano, mi salutas vin,
mi salutas vin, mi salutas vin.
Vi ricevus buterpanon, sed mi manĝis ĝin,
sed mi manĝis ĝin, sed mi manĝis ĝin.

Se vi manĝis, do vi manĝis, ne incitu min,
ne incitu min, ne incitu min.
Se mi havus bastoneton, do mi batus vin,
do mi batus vin, do mi batus vin.
아가씨가 갔지

아가씨가 숲속으로 즐겁게 갔지,
즐겁게 갔지, 즐겁게 갔지. 
사냥꾼을 마주쳤네 같은 길에서,
같은 길에서, 같은 길에서.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오 사냥꾼 길동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고 싶은 버터빵을 먹어 버렸네,
먹어 버렸네, 먹어 버렸네.     

먹었다니 먹었다니 내게 자랑 마
내게 자랑 마 내게 자랑 마.
회초리를 찾는다면 널 때릴 텐데 
널 때릴 텐데 널 때릴 텐데.

 

아래는 전경옥 가수가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부른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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