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공중분양된 나무를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공중부양 나무가 화제를 끌었다. 정말 나무가 스스로 공중부양된 것일까? 답은 "아니다"다.[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마술의 능력을 빌리지 않고도 공중부양 시키는 방법이 있다. 아이디어와 약간의 재능만 있으면 쉽게 살아있는 나무 그대로를 공중부양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살아있는 나무가 감쪽같이 공중부양한 모습을 띠게 된다.


무분별한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한 도로에 있는 가로수를 이런 식으로 공중부양시켜 놓으면 어떨까? 운전자의 호기심을 끌어 속도를 낮추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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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2013.04.16 07:05

도심 곳곳에 쉽게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소화전이다. 만약의 화재를 대비해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 소화전이다. 보통 두꺼운 철관으로 되어 있다. 햇빛에 색이 바래고, 비바람에 칠이 벗겨져 있는 소화전이 많다. 


이런 소화전의 모습을 보는 사람의 재능이나 상상력 등에 따라 소화전은 전혀 다른 세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물론 포토샵에 대해 어느 정도 조예가 있어야 한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소화전에 나타난 외계 행성의 모습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참으로 놀랍고 감탄할만한 상상력과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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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2.02.10 07:10

네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멋지게 춤을 추고 있다. 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폴란드 사람이다. 그런데 분위기로 보아서는 폴란드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듯했다. 즉각 주변 유럽인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다. 동영상 속 춤은 레즈긴카(Lezginka, lezghinka)이다. 먼저 이 꼬마의 레즈긴카 춤솜씨를 한번 보자. 


레즈긴카(Lezginka, lezghinka)는 캅카스(카프카스, 코카서스, 카우카스) 산맥을 근거로 살아가고 있는 여러 민족들의 민속춤이다. 조지아(그루지야)인, 체첸인, 레즈긴인, 오세트인, 아디게인,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아제르바이잔인, 다게스탄인 등이 여기에 속한다.


레즈킨카는 혼자나 짝이나 단체로 출 수 있는 춤이다. 독수리 흉내를 내는 남자는 빠르고 간결한 스템으로 잽싸게 무릎을 꿇고 도약하면서 춤을 춘다. 한편 여자는 가볍고 작은 스텝으로 조용하게 춤을 춘다. 남녀가 짝을 이루어 춤을 출 때 서로 신체 접촉을 하지 않는다. 여자는 남자를 인정하고 그 주변에서 신중하게 춤을 춘다.


위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 flick.com에 올라와 있는 다게스탄인 레즈긴카 춤 사진이다. 꼬마 아이 춤솜씨 덕분에 레즈킨카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사진출처: flickr.com Majorshots

* 최근글: 여자가 젤 예쁜 나라 10, 동유럽이 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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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1.02.07 07:38

손 대신에 입이나 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들의 대단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최근 세르비아의 에스페란토 친구가 자신의 ipernity.com 블로그에 세르비아의 한 소녀를 소개했다.

데야나 바츠코(Dejana Bačko)이다. 1994년 세르비아의 노비 사드(Novi Sad)에서 태어났다. 데야나는 왼쪽 발로 그림을 그린다. 그림뿐만 아니라 조각, 글쓰기 등도 능숙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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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source link: http://infodoc.info/dej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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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source link: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13233&id=139541376084417

아래 동영상은 세르비아 텔레비전 RTV가 데야나를 취재해 방송한 것이다.
 

* 최근글: 9살 딸이 쓴 이야기 - 어린 개미 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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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1.01.07 06:50

일반인들에게는 한 손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쉽지도 않다. 주변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부럽다. 그럴 때마다 나도 한번 그림을 배워볼까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세상에는 한 손만이 아니라 양손으로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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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보다 더 놀라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양손으로 대칭으로 같은 모양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놀라운 그의 재주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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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0.11.21 06:50

체코의 동부지방 도시 즐린(Zlin)에 살고 봅 디빌렉(Bob Divílek)은 올해 65세이다. 육체미로 다져진 그의 몸은 유연하기로 유명하다. 171cm 키, 74kg 몸무게을 가진 그는 40cm x 46cm x 58cm 플라스틱 상자 속으로 들어가 움추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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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ceskoslovenskytalent.cz

아래는 "체코-슬로바키아 재주꾼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묘기 동영상이다. 65세의 연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근육미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 최근글: 자전거 도난 걱정 뚝! 가장 안전한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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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2010.01.01 09:02

지난 9월부터 리투아니아에서 최고 시청률(21%)을 올리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가 12월 27일 막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uvos Talentai"(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다.

최종 결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자신의 치아를 악기로 사용해 연주한 사람이 1등했다. 16세인 미카스 스탄케비츄스는 이 날 최종 결선에 오른 12명 중 압도적인 표를 얻어 우승자가 되었고, 상금 1만 유로(약 17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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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의 10여년 동안 자신의 치아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어렸을 때 뜰에서 한 아이가 치아로 연주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 소리가 나자 그는 줄곧 재미 삼아 연주를 했고, 그 결과 2009년 리투아니아 최고의 재주꾼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받은 상금으로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공부하는 데 사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카스의 치아 연주에 반한 한 치과의사는 앞으로 3년간 그의 치아를 무료로 관리 치료해주기로 했다. 리투아니아 재주꾼 미카스의 치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을 소개한다. 먼저 아래 영상은 지난 11월 1일 열린 예선전에서 보인 그의 연주이다.



다음은 12월 13일 준결승전에서 선보인 연주이다. 시청자들은 압도적인 지지로 그를 결선에 진출시켰다.


아래는 12월 27일 결선에서 리투아니아 올해의 재주꾼으로 뽑힌 영상이다.



어렸을 때 그의 부모가 자라나고 있는 치아를 손상시킨다고 만약 제지를 했다면 오늘날 그가 최고의 재주꾼으로 탄생했을까...... 그의 치아 연주를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좀 엉뚱하더라도 놓아두고 지켜보면 이런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미카스의 치아 연주 어때요? 그의 꿈대로 치아연주가에 이어 훌륭한 요리가가 되기를 바란다.    

* 최근글: 세계 최강 원자력 발전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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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2009.12.15 07:03

요즘 리투아니아에서 최고 시청률(21%)을 올리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가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uvos Talentai"(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다.

12월 13일 준결승전에서 예상한 대로 한 재주꾼이 인기몰이를 했다. 그의 재능은 바로 자신의 치아를 악기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날 그는 참가자 10명 중 압도적인 표차이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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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살고 있는 미카스 스탄케비츄스(Mikas Stankevičius, 16세)이다. 그는 8세부터 자신의 치아로 재미 삼아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전무후무한 재능의 소유자로 공인받게 되었다.  아래 영상은 12월 13일 준결승전에서 선보인 연주이다. 시청자들은 압도적인 지지로 그를 결선에 진출시켰다.


이날 한 심사위원은 "당신이 이미 최종 우승자다!"라고 할 만큼 치아로 음악을 연주하는 그의 독보적인 재주에 모두가 감탄했다. 어렸을 때 그의 부모가 자라고 있는 치아를 손상시킨다고 만약 제지를 했다면 오늘날 그가 재주꾼으로 탄생했을까......

그의 치아 연주를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좀 엉뚱하더라도 놓아두고 지켜보면 이런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미카스의 치아 연주 어때요?  

* 최근글: 종이로 눈결정체 만드는 8살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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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일래2009.12.14 07:19

리투아니아에는 매 2년마다 "다이누 다이넬레"(Dainų dainelė)라는 텔레비젼 경연 대회가 열린다. 리투아니아 전국에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노래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그야말로 경쟁이 치열한 경연 대회이다. 이 대회는 1974년부터 리투아니아 교육부와 텔레비젼 방송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먼저 각 학교별로 지역예선에 나갈 참가자를 선발한다. 딸아이는 만 8살로 지난 해부터 2년째 음악학교애에서 노래를 전공하고 있다. 교사들도 이런 권위있는 대회에 자신의 제자가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요가일래는 11월 26일 학교 선발전에서 선발되었다. 그 때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요가일래 엄마는 학교에서 선발되면 지역예선 때 촬영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12월 12일 토요일 지역예선이 열렸다. 방청객 없이 해당 참가자 부모와 네 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하는 오디션 형태였다. 이날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각 학교에서 선발된 46명(4세-10세)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전국 TV 경연 대회에 나갈 참가자를 뽑는 시간이었다.

이날을 앞두고 우리 가족들은 아빠의 참가 문제를 가지고 가족회의를 열렸다. 아빠가 그냥 가서 촬영하면 되지 무슨 가족회의까지 여는 부산을 떨었을까? 음악학교에서 선발전에서는 모두가 요가일래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또 아빠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엄마가 또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지역 예선의 심사위원들은 외부 전문가들이다. 엄마가 먼저 문제를 제기했다. 아빠가 오디션 현장에서 나타나서 리투아니아 사람 아님을 심사위원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과연 요가일래에게 덕이 될까? 아니면 해가 될까?

심사위원들이 요가일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출한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면 별문제이겠지만,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비슷할 경우에는 외부적인 요인이 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엄마의 판단이었다. 심사위원들의 외국인에 대한 성향을 모르기 때문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엄마와 언니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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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전국 TV 노래 경연 대회 지역예선 오디션에서 노래하는 요가일래

특히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아시아인을 보면 A, B, C민족 중 하나로 여긴다. A민족을 무조건 좋아하는 성향이 있고, C민족을 무조건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심사위원 정도라면 외적 요인으로 점수를 메겨서는 안되겠지만 이들도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두 사람이 동등한 수준이라면 부모가 리투아니아 사람인 학생을 뽑을까? 아니면 다문화 가정의 학생을 뽑을까?...... 리투아니아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리투아니아 사람을 선호할 것 같다.

엄마는 웃으개 소리로 캠코더에 "한국, Korea"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아빠도 오디션 현장에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아쉽지만, 이날 오디션에는 아빠가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지었다. 아빠가 리투아니아 사람이다면 전혀 논의조차 할 필요가 없는 사항인데, 아빠가 리투아니아 사람이 아닌 한국인이다보니 가족조차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문제가 된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속한 인종, 민족, 피부, 사상 등에 구애받지 않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이기고 지고를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것이 최고다"라고 오디션 받으러 가는 요가일래에게 말했다. 이제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였다. 먼저 엄마에게 캠코더 사용법을 일러주는 것이다. 다음은 요가일래가 오디션을 보는 순간 집에서 기도하는 것이었다. 엄마가 시작 몇 분 전 전화했다. 그리고 아빠가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여태껏 흐린 날씨였는데 해가 쨍쨍 났다.

집으로 돌아온 요가일래는 아빠에게 나즈막하게 말했다.
"아빠, 내가 이길 거야. 웬지 알아? 해가 나왔으니까." (요가일래 이름 뜻은 빛나고 아름다운 해가 온다)


이 날 적어도 아빠가 아쉬움 속에 아빠의 민족을 노출시키지 않았으니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평가했으리라 믿는다. 여기서 선발되면 광역예선에 나가고, 이를 통과하면 TV 노래경연에 나간다. 지역예선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19일 토요일에 나온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하다.

* 최근글: 종이로 눈결정체 만드는 8살 딸아이
                국적 때문 우승해도 우승 못한 한국인 피겨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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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09.12.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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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만 되면 우리 가족은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TV 앞으로 모여든다. 바로 요즘 리투아니아에서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텔레비젼 프로그램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ovos Talentai"(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다. 지난 9월 27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현재 준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준결승전 매회마다 열명의 후보 중 단 두 사람(팀)이 결선에 나간다. 첫 번째 한 명은 시청자들이 투표로 결정된다. 나머지 한 명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두 명 중 한 명을 3명의 심사시원들이 결정한다.

11월 22일 일요일의 첫 번째 결승진출자는 교사로 일하고 있는 파울류스(24세)이다. 그는 직접 안무한 춤으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한 심사위원은 "춤경력이 고작 2년인 당신이 보여준 재능을 보니 당신은 이 대회에서 최우승할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아래 동영상에 소개한다.  



11월 29일 일요일의 첫 번째 결승 진출자는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서 온 각각 15세, 17세 학생 둘이었다. 이들은 식당 점원과 손님간의 다툼을 활기차면서 웃음짓게 연기했다. 이것을 지켜본 한 심사위원은 "같은 시대에 살았더라면 찰리 채플린(1889-1977)이 고용해야 할 재능꾼들"이라고 극찬했다. 아래 동영상에 소개한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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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09.11.22 07:23

요즘 리투아니아에서 최고 시청률(20.8%)을 올리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ovos Talentai"(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다. 지난 9월 27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주 일요일부터 준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준결승전 매회마다 열명의 후보 중 단 두 사람이 결선에 나간다. 한 명은 시청자들이 투표로 결정된다. 나머지 한 명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두 명 중 한 명을 3명의 심사시원들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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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최연소 참가자로 제일 먼저 결선에 오른 바이바

이날  방송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사람은 8살 아이이다. 최연소 참가자로 제일 처음 결선에 오른 리투아니아 8살 아이의 춤솜씨를 소개한다.


▲ 준결승전 춤

▲ 예선전 춤

이 8살 아이가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리투아니아 최고의 재능꾼으로 뽑힐 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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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09.11.03 06:02

어제 월요일 우리 가족 네 명이 침실이나 거실, 부엌에서 모였을 때 여러 번 자신의 치아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보려고 했다. 바로 일요일 시청한 TV 프로그램 증후군이다. 하지만 제대로 소리를 낼 수가 없으니 리듬도 있을 리 만무했다. 모든 식구가 그 사람의 열렬한 팬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그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요즘 리투아니아에서 최고 시청률(18%)을 올리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ovos Talentai"(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다. 지난 9월 27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일요일 방송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사람은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사는 미카스 스탄케비츄스(Mikas Stankevičius, 1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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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치아를 두드리면서 내리를 내어 고전음악을 연주했다. 그의 기상천외한 연주는 방청객과 시청자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8살부터 재미 삼아 자신의 치아로 음악을 연주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동영상의 시작부분에 금발의 심판원과 연주자간 대화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무슨 재주를 가졌나?"
       "치아로 연주한다."
       "자연 치아로?"
       "도자기 인조 치아가 아니라 진짜 치아로."
       "한 달에 몇 번 치과에 가나?"
       "치과에 간 지 오래 되었다."
       "치아에 손상이 없나?"
       "없다. 치아가 완벽한 상태에 있다."




연주 도중에 흥분한 방청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리듬에 따라 박수갈채를 보냈다. "(배경)음악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라고 그는 아주 침착하게 부탁하고 연주를 이어갔다. 그의 치아 음악 연주를 지켜보면서 우리 가족은 "바로 저것이 재주다!"고 외쳤다. 이렇게 우리는 모처럼 마음에 드는 재주꾼 탄생에 크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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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09.10.05 08:00

요즘 매주 일요일 저녁이 되면 적지 않은 리투아니아 사람들을 텔레비젼으로 끌어모우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리투아니아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는 "Lietovos Talentai" (리투아니아 재주꾼들)이라는 TV 프로그램때문이다.

지난 9월 27일 일요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연말 까지 진행된다. 12월 27일 최종적으로 1등으로 뽑힌 사람은 상금 1만유로(약 1800만원)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의 "Britain's Got Talent" 프로그램을 따라서 만들어졌다. 세 명의 심판원 모두가 찬성하면 준결승전에 올라간다.

이 리투아니아 프로그램 제작자 사울류스 우르보나비츄스는 "우리는 재주꾼을 만들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27일과 어제 10월 4일 방송을 지켜보면서 제작자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1회 방송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사람은 쌍둥이 형제였다.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가족 네 식구는 분명히 모든 심판원들이 찬성할 것이라도 예측했다. 그렇게 되었다. 옆에 있던 아내는 "경제 불황에는 바로 이런 노래가 뜬다."라고 말하고, "사람들이 의기소침하고 힘드는 때엔 이런 경쾌하고 통괘하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가 인기를 얻는다."라고 평했다.

아래 영상에는 이 쌍둥이 형제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 제목은 "돈을 많이 가질 것이다."
"누가 누구세요?"러고 금발의 심판원이 쌍둥이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무슨 차이가 있나요?"라고 쌍둥이 형제가 되묻는다.

이들의 노래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의 호주머니엔 바람이 쌩쌩 분다.
하늘의 지배자여, 나를 좀 보소.
나는 청년이고, 노래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종종 나를 통제할 수가 없다.
매주 복권을 산다. 매주 당첨이 안 된다.
하지만 내가 돈을 많이 가질 것임을 알고 있다.
돈을 많이 가질 거야, 돈을 많이 가질 거야......




호주머니에 바람이 쌩쌩 부는 모든 사람들이 이 쌍둥이 형제의 노래처럼 돈을 많이 가지길 바란다.

 * 관련글: 불황 속에 성황 이룬 거리음악제
                한국은 위대한 나라 - 리투아니아 유명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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