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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중심가 차도나 인도에 자전거 전용선이 비교적 잘 그려져 있다. 어제 저녁 산책을 하면서 언덕거리 자전거 전용선에 문득 의문이 생겼다.
넓은 인도 가운에 가로수가 있다. 그런데 건물쪽으로 자전거 전용선을 만들었다. 도로변과 가로수 사이에 자전거 전용선을 만들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도로변에 주차하면서 운전자가 연 차문에 자전거가 부딛히는 사고를 예방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불가리아의 자전거 전용선 사진 모음이 최근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어서 소개한다. 이로 인해 불가리아는 세상에서 최악의 자전거 전용선을 가진 나라로 비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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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삶의 방식이 큰것 같습니다. 저는 새것도 좋지만 사실 남이쓰던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시계 선풍기 남아나는것이 없었죠. 전부 분해 조립을못하면 도주하고
그래도 그것때문에 아버지께 크게 혼난적은 없었던것같아요. 그시절 시골에는 고물들을 모아놓던 곳이 동네에있어서 그곳에서 엿장수아저씨가 가져가기전에 비슷한것들을 분해하고 놀았던것같습니다.
너무 탐욕스럽고 번쩍 번쩍하는것많을 좋아해서 저야 좋지만 뭔가 바람직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일싱의 기록에서 생각할것이 많아서 종종들려서 글을 읽습니다. 건필하셔요.
가족들도 나날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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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일이 있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중심가 광장을 지나갔다. 가로수 보호대에 잠겨 있는 자전거가 시선을 끌었다. 자전거 전체가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고, 두 바퀴엔 국화꽃이 꽂혀 있었다.
자전거 붙여져 있는 안내판을 보니 “사망한 자전거 이용자 추모”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비로 이 하얀 자전거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바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추모하고, 리투아니아 도로 위 발생하는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지난 2007년 리투아니아 도로에서 사고로 자전거 이용자 73명이 사망했고, 569명이 부상당했다.
더욱이 겨울철엔 낮이 짧아 자전거 안전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전등을 확인하고 안전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차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상호존중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다. 사망자를 추모하는 동시에 리투아니아이든, 한국이든 모든 자전거 이용자의 겨울철 안전 운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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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강물로 던지기 까지..좀 무섭네요.
2013.12.13 23:18 [ ADDR : EDIT/ DEL : REPLY ]우와!~~ 대단한 동영상이네요.
2013.12.14 08:04 [ ADDR : EDIT/ DEL : REPLY ]밖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든든히 입으세요.
좋은 날, 좋은 토요일 되세요.
이거 수년전에 본 영상인데요^^;
2013.12.16 12:1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