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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irror.co.uk/
이 섬은 멕시코 칸쿤(Cancun) 근처 섬(Isla Mujeres) 초호에 위치해 있고, Joyxee 섬으로 불린다. 이 섬은 리차드가 7년에 걸쳐 페트병으로 만든 세 번째 섬이다. 두 섬은 모두 허리케인으로 파괴되었다.
* http://www.mirror.co.uk/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을 모아 이렇게 환경낙원을 만들어 살고 있다.그의 남다른 삶에 경외심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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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만파야 국립공원 불의 산에 위치한 악마 레스토랑 전경
* 티만파야 국립공원의 상징물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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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유스님. 죄송하지만 이번 글 주제를 써주셔야겠어요.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를 무시하는 작자가 있어서 싸이월드 공개를 합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6391442&urlstr=&urlstrsub=
이 사람은 초유스님을 후진국 리투아니아에 산다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비방을 저에게 직접 썼습니다. 몇 개월 전이지만 요새 아이슬란드와 리투아니아, 그런 못 사는 나라의 태도에 화가 나서 초유스님이 글로 통해 쓴 소리를 해주셔서 그 사람이 스스로 반성하게끔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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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로 만든 몰리누카이부터 도토리, 나뭇가지를 이용한 악기까지 다양한 옛날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나무 통 속에 들어있는 곡식 알갱이가 굴러 내리며 내는 소리이다.
리투아니아 이색 민속 악기를 연주하면서 민요를 부르는 이색 민속 그룹의 공연을 영상에 담았다. 이들은 이색 민속 그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자연의 소리와 흡사한 고대 음악을 재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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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빌뉴스엔 종종 맑은 하늘에 순식간에 먹구름이 나타나 폭우를 쏘다 붓고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다. 어제는 금요일이라 하지축제가 열리는 날이었다.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늦은 오후에 폭우가 솟아져 결국 가지를 못했다.
폭우가 쏟아진 후 늘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다. 바로 몇 해 전 친구들과 빌뉴스 시내 중심가를 산책하다가 찍은 장면이다. 그날도 갑자기 비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가 막 사라지고 도로에는 빗물이 흘러 시내를 방불케 했다.
그 순간 한 남자가 완벽하게 수영 장비를 한 채 씩씩하게 나타나 도로 위에서 수영한 후 폭우처럼 유유히 사라졌다.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 이색적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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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인기 스포츠인 "아내 안고 달리기"가 지난 5월 10일 리투아니아에서 최초로 열렸다. 리투아니아에도 전통적으로 아내를 안는 풍습이 있다. 바로 결혼식을 마친 후 신랑이 새 삶을 기념하기 위해 신부를 안고 다리를 건넌다. 바로 이날 핀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아내를 안는 두 풍습이 서로 만났다.
이날 경기에 참석한 14쌍은 먼저 아내를 안고 다리는 건너는 의식을 치루고, 100미터 거리를 아내를 안거나 업고 달리기를 했다. 이날 우승한 학생 커플은 26초만에 달렸다. 아내를 업는 방법도 다양했다. 결승점을 코 앞에 두고 넘어지는 쌍도 있었다. 한 쌍은 도중에 넘어졌지만, 다시 아내를 업고 뛰면서 행복한 웃음을 자아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최초 아내 업고 달리기 동영상을 보는 연인이나 부부는 오늘 한 번쯤 자신의 짝을 업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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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08:3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