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http://www.dailymail.co.uk/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닌텐도를 놀면서 구걸 행각을 벌인 딸아이 | |
아기 때부터 영어 TV 틀어놓으면 효과 있을까 | |
한글 없는 휴대폰에 8살 딸의 한국말 문자쪽지 | |
딸에게 한국노래를 부탁한 선생님 | |
세계 男心 잡은 리투아니아 슈퍼모델들 | |
한국은 위대한 나라 - 리투아니아 유명가수 |
|
|
안녕하세요, 초유스님. 늘 재미있는 포스팅 즐겨 봅니다.
저는 호주의 시드니에서 사립학교에 재직중인 은맘이고요, 두 딸의 엄마랍니다.
저도 해외에서 살면서 딸래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느라 진땀 빼고 있는 중이에요. ^^
가끔은 아이들의 황당한 한국어에 배를 잡고 웃게 되는 일이 생기죠.
워낙 아기일 때 호주로 와서 둘째는 전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2학년이 된 지금 그래도 무리없이 우리말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요즘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
|
|
|
|
|
|
|
|
|
|
|
|
|
|
|
|
며칠 전 아침에 일어난 일이었다.
요즘은 확연히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평소와 다름 없이 아침 7시에 일어나 컴퓨터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밖은 훤하지만 안은 아직 햇살이 오지 않아 다소 어두워 책상전등을 켰다.
이날 따라 아내는 일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아침커피를 만들어 편하게 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침대는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
|
|
|
어제 아파트 입구 게시판에 사진이 있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었다.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주의 주의 주의"가 눈에 확 들어왔다.
|
|
초유스님 한국에서 흔치 않은 발트 국가들에 대한 기사- 거의 경제문제-를 최근에 보니 리투아니아의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20%, 실업률 25%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신문기사가 잘못된 건줄 알았습니다. 기사를 보니 30년대 미국의 대공황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정도면 국가의 의료,복지 시스템의 상당부분이 손상되고 범죄율의 상승도 예상되고 네오나치도 등장 할 법한데... 리투아니아의 상황은 어떤지요? 망했다는 미국도 -5%정도인데...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ㅜㅜ 모쪼록 초유스님은 타격이 덜했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리투아니아 국민들의 인내력이 대단하네요. 이렇게 심각한 것은 발트국가들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빌려준 스웨덴이나 스위스 은행들 책임도 상당한데... 이들 국가들이 이권때문에 리투아니아나 발트국에게 고정환율제를 강요하는듯 합니다. 변동환율로 리투아니아 통화가 평가절되면 수출도 살아날 여지가 있을텐데요.
2009.08.27 04:32 [ ADDR : EDIT/ DEL : REPLY ]
|
|
|
|
|
|
|
|
|
|
|
|
|
|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창문에 그려진 수채화라고 여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2015.08.11 17:48 [ ADDR : EDIT/ DEL : REPLY ]빗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얼핏 제라늄 화분 같이 보여요.
2015.08.22 19:31 [ ADDR : EDIT/ DEL : REPLY ]진짜 착하시네요..저희는 라면국물이 흘러요.
2016.10.14 08:49 [ ADDR : EDIT/ DEL : REPLY ]이것도 수채화? 라고 생각해야ㅠㅠ
비밀댓글입니다
2017.04.12 23: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