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울레이 버스역에서 십자가 산 인근에 있는 도만타이(리투아니아어 도만투 Domantu는 도만타이(Domantai)의 소유격이다.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아래는 샤울레이-도만타이-샤울레이 버스시간표이다.
* 샤울레이 - 도만타이 - 샤울레이
아래는 초유스가 찍은 다양한 십자가 산 모습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곳에는 크고 작은 수십만개의 십자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4세기이고, 대량의 십자가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831년과 1863년 일어난 반러시아 민중봉기 때에 희생당했거나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소련 체제하에서 이곳은 천주교인의 성지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민족 전체의 성지였다. 소련은 세 차례나 불도저로 이곳의 십자가들을 깔아뭉겨 철거했지만, 용기 있는 리투아니아인들이 또 다시 이곳에 우후죽순처럼 십자가를 세웠다.
그야말로 오뚝이 정신으로 일구어낸 승리의 현장이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하고, 소원을 이루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세웠다. 이제 이곳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찾아오는 성지이다.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흔히 찾는 장소 중 하나가 십자가 언덕이다. 이 언덕은 리투아니아 북부지방 도시 샤울레이 근교에 있다. 넓은 평원과 숲 사이에 솟은 봉우리가 두 개인 조그마한 언덕이다.
이 언덕엔 나무 대신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세워져 있거나 층층이 놓여 있다. 십자가 수는 수십만개에 이른다. 여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4세기, 대량의 십자가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831년과 1863년 일어난 반러시아 민중봉기 때 희생당했거나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소련체제하에서 이곳은 천주교인의 성지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민족 전체의 성지였다. 소련은 세 차례나 불도저로 이곳의 십자가들을 깔아뭉겨 철거했지만, 용기 있는 리투아니아인들이 또 다시 이곳에 우후죽순처럼 십자가를 세웠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하고, 소원을 이루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도 세웠다. 이제 이곳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찾아오는 성지가 되었다.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얼마 전 이 십자가 언덕을 다녀왔다. 리투아니아에 처음 90년대에는 한글이 있는 십자가를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심심치 않게 한글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발트 3국이 한국에 가까운 진 것을 의미한다.
일전에 리투아니아 북부지방 샤울레이를 다녀왔다. 샤울레이 근처에는 넓은 평원과 숲 사이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두 개인 조그마한 언덕이 하나 있다. 하지만 이 언덕엔 나무 대신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세워져 있거나 층층이 놓여 있다. 현재 십자가는 수십만 개나 되고, 대장관을 이루고 있다. 큰 것은 3-4미터가 되고, 작은 것은 2-3센티미터가 된다.
여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4세기, 대량의 십자가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831년과 1863년 일어난 반러시아 민중봉기 때에 희생당했거나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소련체제하에서 이곳은 천주교인의 성지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민족 전체의 성지였다. 소련은 세 차례나 불도저로 이곳의 십자가들을 깔아뭉겨 철거했지만, 용기 있는 리투아니아인들이 또 다시 이곳에 우후죽순처럼 십자가를 세웠다.
그야말로 오뚜기 정신으로 일구어낸 승리의 현장이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하고, 소원을 이루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도 세웠다. 이제 이곳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찾아오는 성지가 되었다.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발트3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이 십자가 언덕은 샤울레이에서 북쪽으로 12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아래 이날 찍은 사진을 올린다.
리투아니아 북부지방 샤울레이 근처엔 넓은 평원과 숲 사이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두 개인 조그마한 언덕이 있다. 하지만 이 언덕엔 나무 대신에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세워져 있거나 층층이 놓여 있다. 이렇게 꽂은 십자가는 현재 수십만 개나 되고, 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큰 것은 3-4미터가 되고, 작은 것은 2-3센티미터가 된다.
여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4세기이고, 대량의 십자가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831년과 1863년 일어난 반러시아 민중봉기 때에 희생당했거나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소련체제하에서 이곳은 천주교인의 성지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 민족 전체의 성지였다. 소련은 세 차례나 불도저로 이곳의 십자가들을 깔아뭉겨 철거했지만, 용기 있는 리투아니아인들이 또 다시 이곳에 우후죽순처럼 십자가를 세웠다. 그야말로 오뚝이 정신으로 일구어낸 승리의 현장이다.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세우기도 하고, 소원을 이루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세웠다. 이제 이곳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찾아오는 성지이다.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발트3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이 십자가 언덕을 가려면 우선 리투아니아의 북부지방의 중심지이고, 라트비아와의 국경에서 가까운 샤울레이라는 도시를 가야 한다. 십자가 언덕은 샤울레이에서 북쪽으로 12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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