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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면 그 어떤 배설물도 핧으실 듯...
우리나라 국민이 너무 유순한거지요...
촛불시위 당시에도 불법적으로 강제연행 당하고
최소한의 살수차 규정조차 어겨서 촛불 하나든 시민들 중에 실명당하는 분도 생겼고 전의경이 이빨로 손가락을 물어뜯어서 절단된 분도 있고 초등학생이 전의경의 방패에 무참히 찍혀서 머리함몰된 경우도 있고 군화발로 짓밝는 건 예사 일도 아니고 한 예로 여대생(음대)이 군화발로 짓밣힌게 언론에 나왔죠 밣히다가 닭장차 밑으로 도망친.. 최소한의 규정조차 대놓고 않지키는 데 뭔 말이 필요할지 자국의 공권력 전의경이라는 것들이 닭장차에 올라 촛불하나 든 시위 참가자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질 않나 닭장차에 올라 그 닭장차 위에서 그 높은 곳에서 위에서 아래로 비무장 촛불시위 참가자에게 벽돌과 공구를 던지질 않나 참고로 벽돌 주워다 날르는 것이 찍혀서 유투브에 올려지기도 했죠 그리고 시위대가 던질리도 없구요 왜? 완전 무장 전의경한테 던져봤자 손해는 비무장 시위대거던여 아프리카TV에도 나왔죠 촛불하나 들었다고 자국의 전의경이 닭장차에 올라 침을 뱉고 가래침까지 뱉어가며 조롱 희롱해대는데 심지어는 소변이 든 페트병까지 던지고 분해서 전의경이 던진 돌맹이 같은 것 같이 던질려다가 주위에서 말렸죠 당연히 여긴 비무장이고 저긴 완전무장에다 닭장차에 올라있으니 말이죠 방어막 치고 그리고 전의경이 끼는 하이바만 해도 내구력이 벽돌로 내려찍어도 아무 이상이 없심 이런 내구력을 갖춘 넘들과 맞서봤자 손해는 당연히 이건 뭐 말 않해도.. 입만 아픈 말 여론조작하는 경찰, 전의경에게 뭘 말하리오 쩌업... 기사도 났지요 쩌업... 더 이상 말하다간 말이 길어질 듯 해서 이만 마치구 해외 언론 가셔서 시위 관련 검색하시고 요즘 번역기능 좋으니 번역 해서 보세요 조중동에서 해외를 너무 신격화시키는 것에 알게 모르게 세뇌당하신 듯... 참고로 이번에 한국판 로이터에서 독일이던가 하여간 유럽에서 아파트에 개인주차장이 있는 것이 생겼다고 한국 언론에 나왔던데... 이거이 이유가 유럽에서 시위가 많은데 시위대가 공공기물 파손하는 거이 다반사라 이런거이 생겼다는 그런 소리가 있더군요 우리나라 시위는 유토피아적 시위죠 시위 참가자가 너무 유순한... 해외 시위하는 방식에 관해 여러가지 예가 있지요 네덜란드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하였는데 그 이유가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인가? 하여간 8시간을 학교에 남기게되니 물론 그 전보다 학교에 더 남긴 이유겠죠 시위를 벌였죠 근디 그 시위가 화염병도 아무 거리낌 없이 던진 시위 쩌업... 2008년도 쯔음에 그리스 시위 당시에도 시위대가 경찰 한명 방화했는디 주위 경찰이 소화기로 끄고 그리고 말더군요.. 쩌업... 하여간 해외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시고 의견을 표출 하셨으면 하네요 한국내에서 특히나 조중동, 언론에서 아젠다 세팅하는 것에 세뇌당하지 마시고 더군다나 조중동에서 언론에 흘리는 것에 뭔가 의문이 드는 주제가 생기믄 조사 해보시길... 인터넷이 발달되 있으니 말이쥬 새로운 것을 알게 되실 거여유
국민수준보다는 정권이 평소에 어느정도의 소통을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법무부가 용역의뢰한 '법.질서 경쟁력 평가지표'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2/h2009022606173421950.htm 에 따르면, 한국의 법질서 지수는 조사대상국중 중위권이지만, 순위를 올려놓은건 시민의식이고, 정치, 기업의 법질서의식이 순위를 깎아먹습니다. 그나마 정부가 평균점 정도를 내줬네요.
한국인은 유교적 가치관 때문에 일반적인 법치의식이나 도덕률은 분명 선진국보다도 나은점이 있습니다. (유교적 도덕률과 시민의식 사이에 괴리가 있기는 하지만) 극소수의 폭력시위세력과, 그걸 이용해서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억압하려는 권력 사이에서 대다수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일이 많죠.
작년 촛불집회만 해도, 일부 친북성향 단체들의 참여나 선동을 오히려 시위참가자들이 스스로 가려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 시위대에게 명목상의 위법을 들이대서 시위 자체를 무산시키려고 한 정권과 경찰의 행태는 참으로 후진적이죠. 공산권에서 독립한지 얼마 안되는 나라보다도 못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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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리투아니아 10대 뉴스 중 첫 번째가 바로 높은 물가상승률이었다. 지난 해 연초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 10월 물가상승률은 7.6%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는 2006년 1인당 GDP가 만3천7백 달러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저임금이나 낮은 연금으로 살아간다. 특히 이들에게 지금의 물가상승은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오른 식료품, 석유, 가스 가격 등이 소비자 물가를 치솟게 한 주요한 요인이 되었지만 노조와 시민단체들은 물가상승에 대한 정부의 방관 내지 잘못된 정책에 크게 기인한다고 주장하고 여려 차례 물가상승 저지 시위를 벌였다.
특히 지난 해 11월 24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노조원, 연금수령자, 학생, 청년, 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가해 소련에서 독립한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물가상승 저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물가상승 정지!”, “모두가 더 잘 살 가치가 있다!”, “국회의원 지갑은 두껍고, 우리 지갑은 얇다!”, “유럽인들에게 유럽식 임금을 다오!”, “유럽식 가격은 유럽식 임금!” 피켓을 들고 시내중심가에서 국회의사당까지 행진 및 집회를 가졌다.
최루탄, 화염병, 폭력 등으로 얼룩진 시위에 비하면 리투아니아인들의 시위는 그야말로 거리로 무리지어 산책을 나온 듯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노래를 부르며 거리행진을 한 후 각 단체 대표자들이 3분씩 발언을 함으로써 시위를 마쳤다.
2006년 유로통화권 가입에 실패한 리투아니아는 가까운 장래에 가입을 재추진하고 있지만, 높은 물가상승으로 그 가능성은 점점 짙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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