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13.05.29 08:22

불가리아 걸인 할아버지의 선행이 사람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이름은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로 올해 98세이다.


2차 세계 대전 때 청력을 잃은 그는 남루한 옷을 입고 낡은 구두를 신고 매일 걸어서 10킬로미터 떨어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 간다. 바로 알렉산데로 네브스키 대성당에서 구걸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이렇게 구걸한 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이나 노숙자를 돕거나 성당에 헌금한다. 매월 100유로 연금으로 생활하고, 나머지는 다 기부한다.    


2010년 최고로 많은 금액을 대성당에 헌금한 사람이 그로 밝혀졌다. 하나 하나 구걸 받은 동전 35,700레브(약 2만 유로, 3천만원)를 대성당의 복원을 위해 헌금한 사람이 바로 걸인 할아버지였다.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한국 법인들의 자신 총액이 5조7천억이라는 소식을 최근 접했다. "가진 이는 숨기지만, 없는 이는 기부한다."라는 구절이 마음 속에 맴돌고 있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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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1.06.16 07:14

지난 4월 프랑스 한류 팬들이 단체로 한국을 방문했고, 6월 9일 동방신기, 샤이니 등 가수들이 파리 공연을 위해 드골 공항에 도착하자 수백 명의 팬들이 입국장에 몰려 열렬히 환영했다. [이미지 출처]

프랑스 한류팬들만 극성일까? 

북동유럽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도 자발적으로 K-Pop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 (관련글: 리투아니아에도 한국가수 팬클럽들 활발)

지난 5월 23일 남부유럽 불가리아에서도 K-Pop 팬들이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극장을 빌려서 4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첫 행사를 열였다. 이들은 K-Pop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심지어 라면먹기 시합까지 벌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날 행사 동영상으로 불가리아에서도 활활 타오르고 있는 K-Pop 열기를 전한다.   



유럽에 20년 살면서 이렇게 한국 음악이 유럽까지 크게 확산될 줄은 기대하지 못했다. 이런 유럽인들 덕분에 오히려 요즘 K-Pop 세대들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관련글: 불가리아 가브로보 국제 유머 축제 소식을 접하고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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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유럽에도 K팝열기가 부는군요.
    음악의 힘, 대단합니다.

    2011.06.16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2. 늘푸른소나무

    태극기가 뒤집어졌네요.

    2011.06.16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3. 개고기

    지난번에는 군대도 안갔던 김황식 총리(친일파놈들)가 한류 가수 덕분에 오히려 불가리아에서 환영이나 받고 오고 오히려 한류 가수들은 군대를 가게 되는군. 오히려 동방신기, 샤이니는 smtown 노예계약때문에 지들이나 더 비참해지고. 유럽에서 놀고 다니는 못생긴 놈들은 잘생긴 가수덕분에 오히려 유럽미녀들하고 놀고 다니고 늘 못생긴 것들은 잘생긴놈 이득을 보는 군

    2012.01.09 13:1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