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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하얀 조각들이 밑에 깔려 있다.
대체로 리투아니아 사람들도 마늘 냄새를 싫어한다. 아내나 남편의 접근을 막으려면 마늘을 먹으면 된다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감기 초기나 감기 예방을 위해 이 마늘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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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하얀 조각들이 밑에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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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이슬람의 1부4처제도 이해하시 겠네요.
사회적으로 4명의 마누라가 남편에게 불만이 없으니까.
본받아야 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인도의 사티 풍습도 이해하시 겠네요.
남편이 죽으면, 여자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태워서 자살하고, 불만이 없으니까.
본받아야 겠네요?
한국도 과거 조선 시대에
나이 많이 먹은 노인들이 무병장수 한다고,
나이 어린 여자들 첩질한 것으로 압니다.
근대화 시기, 최근까지도 일본 노인네 현지처도 많고,
동남아 가면, 늙은 백인들이 10살짜리 여자 아이들 돈주고 사서,
첩질하고 다니죠..
참.. 보기 좋으시겠네요?
리투아니아의 현상에 대해서 불만이 라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사회적 가치관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발생한 겁니다.
한국의 모든 것을 차별이니, 외형만 따지니로 몰아가지 마세요.
안그래도, 요새 원조교제가 퍼지고 있어서, 사회적으로 막아보려 애쓰는 데..
이건뭐..>
삽질 좀 하지 마시지.
내가 여자로 보이나?
어떻게 하면, 지멋대로 헛다리 짚고 헛소리 하는지?
장인과 사위가 동갑인 것을 그냥 소개하면 몰라도,
그걸 한국에 아름다운 현상으로 주입시키려니까.
그 위험성을 블로그 주인장에게 말한 거다.
어디서 여자한테 한소리 듣고 엉뚱한 데서 화풀이 하는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갑이면,
퍽이나 아름다워 보이겠네요? 응?
이렇게 했어야 니가 삽질하지 않고 만족했겠나?
가장 무례한 것은 반말이나 비난이 아니다.
반대 의견을 말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지.
그리고 그런 의견 봉쇄를 예의 존중이라고 하는 것이 코미디.
저 역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님의 댓글을 보자면 욱해서 싸지른 뭐 같군요. 블로거 둘러보니 리투아니아에 살면서 다분화 가정을 일구고 사는 분의 문화체험 내지는 소개 정도가 주제 같은데 충분히 리투아니아 문화의 관점에서도 설명을 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어요? 현지에 살고 계신 분이니까요.
그리고 위에 '이 건 뭐'님의 말은 문화의 상대성은 다르다는 것 뿐이지 결코 상하관계가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다시말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평하려 들 지 말라는 말이죠.
그리고 한국에 아름다운 현상으로 주입을 시켜요? 억지좀 부리지 마세요.
...님의 논리와 어투를 보자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말은 틀리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논거에 맞지 않는 특정한 사례를 반복하며 마치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댁같은 분들 보면 참 답답해요.
국어 공부를 다시 하시던가 아님 도덕책을 펴시던지요.
이해가 안 가죠?
다시 읽어보세요 ... 님 본인이 남긴 글이랑 이건뭐 님이 예를 들어 얘기한 것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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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외에서 갑상선 수술체험기 - 진단과 수술결정에 이어지는 글이다. 이 글은 해외에서 갑상선 수술체험기 - 입원과 수술 편이다. 드디어 3월 8일 오전 빌뉴스대학교 수술병원에 속한 보건소 담당의사와 수술병동 원무과를 거쳐 병실이 있는 5층으로 왔다. 병실 배정은 간호사의 몫이었다.
“두 청년이 있는 4인 병실이 어때요?”라고 간호사가 아내에게 물었다.
“아참, 오늘이 여성의 날인데 꽃을 잊었네. 꽃 대신 여기 초콜릿 선물을 받으세요.”라고 옆에서 내가 끼어들었다.
병원에서 있는 동안 혹시 친절한 간호사가 있으면 주려고 서너 개의 초콜릿을 준비했다. 순간적으로 초콜릿이 무슨 힘을 발휘했는지 간호사는 잠시 병실입실표를 살펴보더니 말을 이어갔다.
“비어있는 2인실 병실은 어때요?”
“좋아요.”
이렇게 방을 배정받았다. 화장실과 세면대가 딸린 방이었다. 입원 첫 날은 2인실 방을 독방으로 쓰게 되었다. 아내는 떠나고 홀로 남은 방에서 다음날의 수술을 잊기 위해 책을 쉼 없이 읽었다. 이 날은 식사제공이 없어 병원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어야 했다.
서류담당 의사로부터 수술에 관한 설명을 들었고, 여러 곳에 서명했다. 수술범위가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적혀있었다. 지난 번 수술의사를 면담할 때는 일단 갑상선 결절을 드러내면서 즉각 세포검사를 하고 악성으로 판단되면 전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협의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일단 서명했다. 얼마 후 수술담당 의사가 병실로 와서 지난 번 협의를 확인했고, 서류담당 의사가 새로운 서류를 작성해왔다. 기존에 서명한 서류를 내가 보는 앞에서 찢었다.
오후에 마취의사가 찾아왔다. 그 동안 수술 경험과 마취 경험, 약물 부작용을 확인했다. 병원약국에서 수술 후 다리 근육 보호를 위한 띠 3m와 피부 접착제를 구입했다. 수술하면 봉합용 바늘과 실이 떠오르는 데 이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 같아 몹시 놀라웠다. 간호사는 수술 후 상처 표시가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 안심시켰다. 수술과 회복에는 보통 2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3월 9일 10시 40분에 수술실 침대에 눕혀졌다. 저승사자가 내 침대를 끌고 가는 기분이 들었지만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는 복도의 전등은 밝았다. 누운 침대는 모두 4개였다. 병실 침대, 병실에서 수술실 입구까지 이동 침대, 수술실 입구에서 수술대까치 이동 침대, 그리고 수술대 침대였다. 수술실을 주마간산(走馬看山)해보니 최신식 시설물이었다. 이어서 수술대 바로 위의 전등을 보고 있는데 정신이 몽롱함을 느끼자마자 그 후 기억은 사라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위가 산만했다. 내 주위에 사람들이 뭔가를 정리하는 듯했다. 눈을 떠보니 수술대 전등이 아니었다. 회복실이었다. 병실로 돌아오니 수술 시작한 후 4시간 뒤였다.
우리는 정보를 알려줄 수 없어요 - 인상적이었다
수술실 앞 복도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아내와 장모뿐이었다고 한다. 수술시간이 길어지자 아내는 수술실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붙잡고 “한국인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물었다. 모두가 한결 같은 대답을 했다. “우리는 정보를 알려줄 수가 없어요.” 이 대답은 이번 수술 과정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였다. 지난 번 2차 조직검사를 했을 때 결과를 전화로 문의했다. 그때도 “담당의사외에는 정보를 알려줄 수가 없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혈액검사 결과를 물었을 때 “우리는 검사만 하지 분석결과는 담당의사가 한다.”라는 답을 들었다.
회복실에서 나와 병실로 와보니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병실에 의자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아내가 앉아있었고, 다른 하나는 시골에 사는 장모가 앉아있었다. 의식이 몽롱한 상태라 헛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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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끝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몇달전에 갑상선에 종양이 있어서 검사를 받으러 갔었는데 다행이 혹으로 밝혀져서 수을은 하지 않고 1년에 한번씩 경과 보고를 하기로 했네요.
이번에 제가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많이 알게되었는데 갑상선 쪽은 암으로 밝혀 지더라도 병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치료를 하게 되면 재발 위험도 적고 완치율도 90%이상이더군요. 다른쪽보다는 굉장히 안정적이더군요.. 수술비도 다른 암에비해서 저렴하기도 하구요.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좋은 소식 많이 들러주셨으면 좋겠네요.
님블로그 들락 거린것도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건강이 악화 되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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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단독주택은 너무 추워요.
저희집 실내온도가 15도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죠?
도시가스로 난방을 하는데 20도로 유지하려면 종일 보일러를 가동해야하므로
비용이 엄청나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전기장판을 애용하고 있지요.
침대마다 전기장판이 있고, 거실에도 큰 전기장판을 놓고 두툼한 이불까지
덮어놓고 지낸답니다.
온식구가 이불속에 발을 넣고 앉아있노라면 옛날에 안방 아랫목의 담요같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춥긴 하지만 대신 감기 잘 안 걸려서 더 좋은 장점도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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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12월에 빌뉴스에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바로 바르샤바로 넘어가야했기 때문에 불과 반나절밖에 시간이 없어서 유감스럽게도 자세히 못봤습니다만, 리투아니아 여성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기억에 남는군요. (대략 10여개국을 다녔는데, 같이 간 제 친구도 "리투아니아 여자가 가장 예뻐!" 라고^^)
초유스님이 올리시는 리투아니아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워낙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나라라 홍보에 큰 역할을 하는 초유스님이 리투아니아 공보관처럼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독일기사단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시절의 역사에 흥미가 있어서 관심이 가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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