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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인기척만 들어도 훨 날아가 버리는 비둘기인데 고개만 두리번거리다가 먹기를 계속했다. 배가 고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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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인기척만 들어도 훨 날아가 버리는 비둘기인데 고개만 두리번거리다가 먹기를 계속했다. 배가 고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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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다. 종종 그 기발하고 재미난 착상들이 세인의 관심을 끈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남편 찾기법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제 남편 될 총명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여기 제 전화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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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위 수학문제를 풀어야 이 여성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게 해놓았다.
보기만 해도 난해하니 그냥 포기... ㅎㅎㅎ
과연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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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와 안중근 의사와 무슨 관련이 있어 이런 내용이 전해질까 궁금해졌다.
먼저 이날 초콜릿을 전하는 풍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1936년 일본 코베의 한 제과회사가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밸런타인테이 = 초콜릿 선물일"이라는 이미지가 일본에 정착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 갇혀 사형선고를 받는다.
바로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 1910년 2월 14일이다. 그리고 같은 해 3월 26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그로부터 26년이 지난 후 일본의 제과회사가 초콜릿 광고를 시작했다. 과연 그 회사가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인식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초콜릿 장사를 대대적으로 꾀했는 지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 밸런타인데이의 사랑 확인과 더불어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것도 좋겠다. 아래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죽인 이유 1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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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한 아내에게도라는 글을 쓴 님아. 어설픈 평등잣대 요리조리 들이미는걸 보니 같잖은 페미의식에 쩔은 한국년같은데,
한국의 결혼풍토속에서는 같은 외도를 해도 남녀가 받아들이는 관점 자체가 틀리다. 왜냐, 둘이 똑같은 조건으로 결혼하지 않으니까. 대다수가 남자조건이 우월하고 집장만 혼수등의 투자비용과 가족부양에서 남자들 책임이 절대적이다.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가볍다.
그럼에도 남자가 결혼하는 이유는 남자는 여자에게 성적인 정결성과 같은 자신과 다른 부분에서 오바된 가치를 상쇄할만한 부분을 찾기 때문이야. 니들이 결혼할때 조신한척 하는것도 다 이걸 본능이건 이성이건 인지하고 있기때문이지.
고로 여자는 자신의 모자란 조건을 그런데에서 만회하는구조를 가지고 있는거다. 성적정결성, 정조같은 것에서 남자보다 더한 구속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가치상쇄시키는거야.
헌데 여기서 여자가 바람을 피운다면 그걸 과연 남편이 자신과 같은 동등한 차원에서 받아들일수 있을까? 단순한 외도로 받아들이긴 힘들지.
마찬가지로 여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남자의 경제적 능력도 많이 딸린다면 남자역시 여자를 대할때 이해의 폭이 넓고 너그러워 지는것과 같은거라고 봐도 되겠다. 세상사 공짜없거든.
고로 한국여자들이 그렇게 바라는대로 여자의 외도문제역시 이혼이든 별거건 용서건 남자와 똑같은 평등한 인식을 요구하려면, 일단 결혼조건부터 동일하게 맞추고 혼수 집장만 가족부양등 모든걸 50:50 똑같이 나눠야 한다는거지. 개인적으로 제발좀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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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리투아니아인 남편을 버리고 고국으로 되돌아가버린 도미니카 여인이 다시 인터넷에서 공개 구혼을 하고 나서 리투아니아 사회가 떠들썩하다.
례투보스 리타스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여인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리투아니아인 남편이 가두고 때린다고 도미니카 집으로 알렸다. 얼마 후 리투아니아 도미니카 명예총영사가 사람을 보내 이 여인을 빌뉴스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도미니카로 돌아갈 비행기표까지 사주었다.
리투아니아 서부지방 작은 도시 크레팅가에서 무용교사(32세)로 일하는 브리츠쿠스는 라틴 무용을 좋아해 몇 해 전부터 라틴 아메리카 여인과 가정을 꾸미기로 결심했다. 먼 나라 여인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해 그는 1년 반 동안 아일랜드에 가서 일하기까지 했다.
1000리타스(50만원) 가입비를 내고 인터넷 구혼 사이트에 등록했고, 유럽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서 너명의 여인을 소개받았다.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 지난 6월말 그는 도미니카를 방문했다. 직접 만나보자 사랑스럽고 낙천적인 이 여인(21세)이 마음에 들어서 곧 바로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도미니카에서 8월말까지 같이 살면서 이 여인의 낭비와 사치가 마음에 걸렸지만, 원하던 라틴아메리카 아내를 얻었다는 것으로 참았다. 학교 개학으로 그가 먼저 돌아오고 아내는 리투아니아 비자를 얻어야 하므로 나중에 왔다.
지난 10월 31일 리투아니아에 오자마자 아내는 오자마자 우울증에 걸린 듯 말이 없고 늘 인터넷 채팅만 했다. 자기가 생각한 유럽에 대한 환상과 백만장자일 것이라 믿은 남편의 실상을 보았기 때문에 이 여인은 온 지 며칠이 되지 않았지만 아무런 미련 없이 고국으로 되돌아가버렸다. 그리고 인터넷 구혼 사이트에서 새로운 애인이나 배우자를 다시 찾아 나섰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리투아니아인은 이혼절차를 마친 후 다시는 밖에서 찾지 않고 리투아니아 내에서 배우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일단 비용이 싸기 때문이라 한다. 이 도미니카 여인를 소개받은 후 지난 3개월 동안 그가 쓴 돈은 모두 46,000리타스(2,300만원)이다.
도미니카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30분 안에 결혼하고 아무렇지 않게 이혼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여인들은 부유한 남자를 만나 그 덕에 편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꿈이다. 바로 이 여인도 리투아니아인으로부터 이것을 원했으나 막상 그가 사는 곳에 와보니 기대와는 전혀 달랐다. 결국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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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는 1201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도시이다.
다우가바강과 발트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리가는 발트 3국의 지리적 중앙에 놓여있고, 옛부터 무역, 금융, 문화의 중심지이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구시가지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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