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해당되는 글 66건

  1. 2014.07.12 에스페란토 통해 브라질 월드컵 끝판왕 예상
  2. 2014.06.26 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3. 2014.06.26 월드컵 경기 중 선수가 화장실에 꼭 가야 한다면 어떻게 (1)
  4. 2014.06.22 브라질 월드컵 한국 알제리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5. 2014.06.19 월드컵 한국 경기, 이불 뒤집어 쓰고 응원해
  6. 2014.06.17 브라질 월드컵 한국 러시아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2)
  7. 2014.03.08 네이마르, 경기장 난입 어린 아이와 사진 찍어
  8. 2014.03.05 한국 그리스 축구 해외 생중계 사이트
  9. 2013.11.15 한국 스위스 축구 해외 생중계 사이트 (1)
  10. 2013.10.12 한국 브라질 축구 해외 생중계 사이트
  11. 2013.10.11 70세 곧 은퇴할 브라질 외교관이 준 강한 인상
  12. 2013.09.11 팀 안마사가 골을 막아낸 희한한 축구 경기 (1)
  13. 2013.06.18 한국-이란 축구 최종전 해외 생중계 사이트
  14. 2013.06.11 한국-우즈베키스탄 축구 브라질행 생중계 사이트 (1)
  15. 2012.10.17 영국 vs 폴란드 축구 명장면 물에 빠진 경기장 (3)
  16. 2012.10.16 한국 이란 월드컵 예선 해외 생중계 사이트
  17. 2012.08.08 올림픽 4강 한국 대 브라질 해외중계 사이트 (1)
  18. 2012.06.12 한국 레바논 축구 해외 생중계 사이트 (1)
  19. 2011.09.06 한국 쿠웨이트 축구 생중계 해외 사이트
  20. 2011.08.19 Miss 폴란드 방송 인터뷰, 답답 갑갑 어~어~
  21. 2010.06.17 월드컵 시청중 기후로 남북한을 구별한 딸아이 (1)
  22. 2009.10.07 미리 가본 2016년 올림픽 개최도시 리오 (6)
  23. 2009.09.08 딸에 뽀뽀로 15년형 위기 처한 아빠를 보고 (10)
  24. 2009.06.02 10년 연금절약으로 식당에 초대한 교수 (1)
  25. 2009.02.24 브라질 여행 안전한가, 위험한가 (2)
  26. 2009.02.18 니떼로이 마릴린 몬로는 특이했다 (2)
  27. 2009.02.18 리오데자네이로의 인상적인 해변들 (6)
  28. 2009.02.18 꼬르꼬바도 그리스도 동상 (2)
  29. 2009.02.17 리오의 파수꾼 뻥데아수까르
  30. 2009.02.17 천연의 군것질거리 사탕수수 (2)
에스페란토2014.07.12 06:59

2014 월드컵 우승국 0순위로 꼽혔던 브라질이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1 대 7로 처참하게 패해하고 말았다. 8강전에서 콜롬비아 선수인 카밀로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를 찍힌 네이마르가 출전하지 못한 것이 결승 진출 좌절의 한 요인이 되었다. 

네덜란드는 연장전까지 치르면서도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결국 숭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지고 말았다. 과연 누가 브라질 월드컵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까?

독일 대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 해외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유럽의 독일일까? 남미의 아르헨티나일까?
공교롭게도 퇴임 교황은 독일 출신이고, 현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승부의 신은 과연 누구에게 손을 들어줄까?


도박사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우승자를 예측하기 위한 크고 작은 내기를 할 것이다. 브라질과 독일 시합을 친척 9명이 함께 봤다. 나 한 사람만 빼고 8명이 다 브라질이 이길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독일이 상상을 초월하는 점수 차이로 이겼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도 결과는 기대와는 달랐다. 줄기차게 아르헨티나 문전을 노렸으나 결국 승부차기에서 2 대 4로 패했다. 사는 곳이 유럽이라 네덜란드가 이기길 바랐지만, 아르헨티나가 이겼다.

승리자를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문어, 거북이 등을 통해 예측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영험한 동물도 아닌 국제어 에스페란토가 예측 도구로 등장할까?

매년 7월 마지막 주에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열린다. 해마다 개최국이 다르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수도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다. 대회 개최 국가는 여러 해 전에 이미 결정된다.

이 대회와 월드컵의 상관 관계를 보면 브라질 월드컵 끝판왕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1998년 프랑스에서 세계 대회가 열릴 때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자였고,
2002년 브라질에서 세계 대회가 열릴 때 브라질이 월드컵 우승자였고,
2006년 이탈리아에서 세계 대회가 열릴 때 이탈리아가 월드컵 우승자였고,
2010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에서 세계 대회가 열릴 때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자였다.

그렇다면 2014년 월드컵 우승자는 아르헨티나?!


 
위 동영상에서 2006년 세계 대회에서 미국인 헴프리 톤긴이 개막식에서 위의 상관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번에도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 개최국과 월드컵 우승국이 정말 서로 딱 맞을 지 몹시 궁금하다. 
Posted by 초유스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러시아 vs 알제리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한국이 브라질 월드컵 조별 마지막을 갖는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6월 27일(금) 새벽 5시 한국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사옹파울로에서 열린다. 

알제리를 이겨서 다소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하지 못해 아쉽다. H조에서 최강인 벨기에는 현재 2승이다.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알제리, 러시아, 한국은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결정된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http://www.metromatinee.com/

과연 오늘 경기에 한국은 기적을 이를까? 그 기적의 정점에 논란과 지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주영 선수가 설까? 아니면 이근호, 손흥민 등이 자신의 활약을 이어가 기적을 만들어낼까?......

일단 텔레그라프(The Telegraph)가 제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한국과 벨기에 시뮬레이션 경기 동영상에서는 한국이 0대2로 패한다. 하지만 쪽집게 초롱도사 이영표도 한국과 알제리 경기 결과를 크게 잘못 예측했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 대표팀 http://soldoutfootballtickets.blogspot.com/

그래도 기적에 대한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경기를 응원해야겠다. 한국 방송사의 인터넷 중계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만 시청 가능하다"라는 문구에 따라 해외에서 쉽게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아래 해외 인터넷 사이트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국 vs 벨기에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05:00 - 07: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South Korea vs Belgium
05:00 - 07: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South Korea vs Belgium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4.06.26 07:59

한국 경기만큼의 긴장과 흥분은 일어나지 않지만, 연일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이제 내일이면 한국의 운명이 판가름나는 날이다.  


축구 경기 중 누군가 부상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을 때 선수들이 수분을 섭취하는 모습이 텔레비전 화면에 흔히 등장한다.


이런 장면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 의문을 가질만하다.
만약에 경기 중 선수가 정말 화장실에 가야 할 때에는 어떻게할까?

물론 선수들은 알아서 경기 전 화장실에 미리 다녀올 것이다. 하지만 선수도 사람인지라 예기치 않은 생리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끝까지 꾹 참으라고 하지만 참을 수 없는 지경도 있을 것이다.


마침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프로 선수인 처조카와 함께 월드컵 경기를 며칠 전에 함께 보았다.

"정말 어쩔 수 없이 경기 중 화장실에 갈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
"아주 간단하지. 그냥 주심에게 말하고 허락 받고 갔다오면 돼."

그가 화장실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다. 벨라루스 국가 대표팀의 한 선수가 경기 중 도저히 대변을 참을 수가 없어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 앉아있는 동안 경기장에서 엄청난 함성이 들려왔다. 

자신이 빠져 10명의 선수가 뛰고 있기 때문에 골을 먹었다는 생각에 황당함과 죄책감으로 눈 앞이 캄캄해졌다. 풀이 죽은 얼굴로 화장실에서 나와 경기장으로 들어오니 감독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 찼다.

"너 때문이야. 네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우리가 골을 넣었어."

똥이 행운을 뜻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ㅎㅎㅎ


Posted by 초유스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러시아 vs 알제리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한국 시간으로 6월 23일 월요일 새벽 4시에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 경기가 열린다. 유럽 축구 강호 중 하나인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가 알제리이다.

한편 알제리는 한국에 패하면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그래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과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운명은 어떠할까?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http://www.metromatinee.com/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 대표팀 http://soldoutfootballtickets.blogspot.com/

한국 방송사의 인터넷 중계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만 시청 가능하다"라는 문구에 따라 해외에서 쉽게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아래 해외 인터넷 사이트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국 vs 알제리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04:00 - 06: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South Korea vs Algeria
04:00 - 06: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South Korea vs Algeria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7일 새벽 5시]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4.06.19 08:09

축구 월드컵 본선에 아직까지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한 나라,
농구가 제2의 종교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나라,
하지만 리투아니아는 월드컵 조별 경기 모두를 생중계하고 있다. 덕분에 인터넷이 아니라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시청했다. 


브라질과 시차로 새벽 1시에 러시아와의 월드컵 축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평소 같으면 이미 잠자리에 있을 우리 가족은 모두 TV 앞에 앉았다. 

이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낮잠을 자둔 덕분에 피곤함 없이 지켜볼 수 있었다. 낮잠이 없는 아내와 딸도 남편과 아빠의 나라가 '한국'이라는 것 때문에 응원에 동참했다.

"한국이 정말 이겼으면 좋겠다."
"왜?"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지탄을 받고 있잖아." 


공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수비를 뚫고 공격하는 장면이 없어 참으로 아쉬웠다. 그런데 한국이 종종 기회를 잡아 공을 차는 순간 우리 가족은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밖으로 크게 지을 수 없는 소리를 조금이라도 내기 위해서였다. 소리와 이웃 배려에 민감한 아내는 손가락을 입에 대면서 "쉿 쉿! 쉿!"을 연발했다.
  

새벽 1시면 이웃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텔레비전이 있는 거실 바로 위에는 윗층에 사는 독일인의 침실이기도 하다. 물론 몇 번의 함성 때문에 이웃 사람이 시비를 걸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웃을 배려하는 것이 좋다. 

경기가 끝난 시간인 새벽 3시엔 서서히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잠들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한국이 지지 않아서 마음은 가벼웠다. 페이스북 러시아 친구가 댓글을 달았다 - "무승부였지만, 사실 러시아가 진 것이다. 한국 팀에게 축하를 보낸다."

알제리와의 경기는 헬싱키 시간대로 22일 밤 10시에 시작된다. 벨기에와의 경기는 밤 11시에 시작된다. 둘 다 밤 시간이라 또 다시 이불이 필요하다. 


우리 가족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한국 선수가 찬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준다면 솟구치는 기쁨과 환호을 억누르고 기꺼이 이불 속에서 미음으로 응원하리라......

Posted by 초유스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알제리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3일 새벽 4시] 

벨기에 vs 러시아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3일 새벽 1시]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 아침 7시에 드디어 브라질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린다. 상대는 러시아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러시아다. 

아시아축구협회 소속 팀 중 아직 경기를 치러지 않은 팀이 한국이다. 호주는 칠레에 1-3으로 완패했고, 일본은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를 맞았다. 이란은 수비 중심으로 나이지리아와 0-0으로 비겼다. 

과연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운명은 어떠할까?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http://www.metromatinee.com/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 http://www.metromatinee.com/

한국과 러시아 축구 경기는 아래 인터넷 사이트로 해외에서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은 헬싱키 시간대(한국과 시차는 6시간)이다.  

한국 vs 러시아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01:00 - 03: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Russia vs South Korea
01:00 - 03:00
Germany
FIFA World Cup 2014 Russia vs South Korea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알제리 경기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 [한국 시간 6월 23일 새벽 4시] 
http://www.frombar.com/20140525/vv538193b7528ca9.27242227-827888.html

Posted by 초유스

3월 5일 (유럽 시간대) 한국이 유럽에서 그리스를 맞아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다. 이때 브라질은 아프리카에서 남아공과 함께 평가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Neymar)가 3골을 넣은 브라질이 5:0으로 크게 이겼다. 브라질은 A매치 7연승 행진을 했고, 월드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혔다.

특히 네이마르는 축구황제 펠레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 넘는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2013년 6월 7천530만 달러의 몸값으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브라질과 남아공 축구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의 헤트트릭만큼 화제가 된 장면이 있다. 한 어린 아이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진행요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건다. 하지만 경비원들이 아이를 밖으로 데려나가려고 한다.


잠시 후 진행요원과 네이마르가 다가온다. 네이마르는 아이를 안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동료 선수들에게 소개한다. 동료들은 아이를 헹가래 친다. 그리고 네이마르는 아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다.



이 장면은 아이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임에 분명하다. 혹시 이에 영감과 감명을 얻어서 미래에 네이마르 같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수도 있겠다. 아이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달려와 아이를 안아준 네이마르의 행동이 참으로 돋보인다.

Posted by 초유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에 그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다. 

그리스는 FIFA 랭킹 12위이고, 한국은 61위이다. 연대 전적은 2승 1무로 한국이 앞서 있다. 그리스는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하다. 

* 2013년 그리스 국가 대표팀 사진: Ailura

이 경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펼치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본선 무대에 오를 23명의 선수를 고르는 중요한 경기이다. 특히 논란과 고심 끝에 선택한 박주영 선수가 시험대에 오른다.  



한국과 그리스 평가전 경기를 아래 인터넷 사이트로 해외에서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은 헬싱키 시간대(한국과 시차는 7시간)이다.  

한국이 2:0으로 승리: 박주영 1골, + 손흥민 1골


19:00 - 21:00
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19:00 - 21:00
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19:00 - 21:00
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19: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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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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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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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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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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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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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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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19:00 - 21:00
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19:00 - 21:00
Greec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Greece vs South Korea

Posted by 초유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위스 국가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스위스는 유럽의 강호로 국제축구연맹 순위가 7위이다.  오늘 경기는 역상상 스위스의 A매치 경기는 두 번째이다.


스위스는 7년 전 경기를 떠올리게 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경기였다. 오프사이드 논란을 불러일으긴 골 등으로 한국이 0 대 2로 패했다.
* 당시 월드컵 한국 스위스 경기 전체 영상:
                                            전반전: https://www.youtube.com/watch?v=An0ug8fvww4
                                            후반전: https://www.youtube.com/watch?v=7RENZjz8AQU

아래는 당시의 오프사이드 논란을 담은 동영상이다. 부심은 깃발을 들어올려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당시의 설욕을 갑을 차례이다. 특히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이룬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국과 스위스 축구 경기를 아래 인터넷 사이트로 해외에서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은 헬싱키 시간대이다.  

13:00 - 15:00
South Korea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South Korea vs. Switzerland
13:00 - 15:00
South Korea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South Korea vs. Switzerland
13:00 - 15:00
South Korea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South Korea vs. Switzerland


Posted by 초유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과 경기를 치룬다. 홍명보호가 출범한 이후 가장 강력한 팀을 만난다. 이번은 한국과 브라질의 대표팀이 11년 만에 갖는 재회이다. 


2002년 11월 20일 한국과 브라질은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이 한국을 3 대 2로 이겼다. 안정환과 이천수의 프리킥 세트피스는 멋졌다.


현재 브라질의 주전 공격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팀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이다. 몸값이 무려 5700만 유로(약 827억 원)이다. 이에 비교되는 손흥민은 몸값이 1000만 유로(약 145억 원)이다. 손흥민은 "브라질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축구는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1999년에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김도훈의 결승골로 1 대 0으로 이겼다. 아시아 국가 대표팀이 브라질 대표팀을 이긴 첫 번째 경기로 기록되었다. 이 역사적인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오늘 한국이 세계적인 강팀을 만나 어떤 경기력을 보일 지 궁금하다. 한국과 브라질 축구 경기를 아래 인터넷 사이트로 해외에서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은 헬싱키 시간대이다.  

14:00 - 16:00
South Korea
International Friendly Matches South Korea vs. Brazil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11 05:46

최근 YTN TV 뉴스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이다: 
한국은 오는 2026년에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저출산 문제까지 겹쳐 앞으로 급속한 노동력 감소가 우려된다. 그래서 '이제는 70세까지 일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하면서 얼마 전에 만난 브라질 외교관이 떠올랐다. 자신을 슬로바키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브라질 외교관이라는 소개와 함께 빌뉴스를 방문하는 동안 에스페란토인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름을 보니 2008년 아내가 브라질 비자를 받을 때 도움을 준 바로 그 사람이었다[관련글: 브라질 비자 받기와 에스페란토].

그때를 생각하면서 공항으로 마중가겠다고 하니 극구 사양을 했다. 공항에 내려 택시나 버스로 미리 잡아놓은 호텔까지 혼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했다. 아내와 상의했다.

"외국에 갈 때 우리가 극구 반대하더라도 현지인이 나와서 우리를 환영한다면 좋지 않을까?"
"당연하지."
"그렇다면 우리가 차로 공항으로 환영하러 나가자. 외국인이 가장 궁금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현지인들은 어떻게 살까이다. 현지인 친구 집이 관광지 트라카이 근처에 있으니까 가는 길에 들러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자."

이렇게 아내와 의기투합해서 공항으로 갔다. 반갑게 브라질 외교관을 만난 우리는 구상한 일정에 동의를 얻어서 친구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 차 안에서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포르투갈어와 영어 교사로 25년간 일을 한 후, 법원에서 3년을 더 일하고 은퇴했다. 은퇴 후 연방정부 외교부의 행정직 채용 광고를 접했다. 자녀들도 다 장성했고, 연금도 나와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다. 색다른 분야에서 경험하는 것도 인생에 가치가 있을 것 같아 응시했다. 합격되었다. 행정직의 최고 자리는 부영사이다. 

3년을 브라질리아(브라질 수도)에 있는 외교부에서 수습 일을 마치고 외국 근무로 하게 되었다. 한번 외국으로 발령되면 근무기간 10년을 다 채워야 브라질 외교부로 돌아올 수 있다. 그는 콜롬비아, 일본, 독일, 슬로바키아 브라질 영사관에서 이어서 근무했다. 

2년 전에 이미 10년 기간을 채워 브라질로 돌아가 은퇴를 맞을 수 있었다. 문제는 정년 70세까지 2년이나 남았다. 돌아가면 브라질리아에서 근무하게 되는 데 주거지를 구하는 일 등이 복잡해서 외국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다가 퇴직하기로 결정했다.

12년 동안 홀로 외국 생활하는 데 가족이 그립지 않나?
- 그립다. 하지만 1남 3녀 자녀들이 다 자라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아내는 종종 찾아오나?
- 가까운 라틴 아메리카에 근무할 때는 아내가 1년에 여러 달을 함께 지내곤 했다. 그런데 4계절이 두렷한 나라에 근무할 때 특히 가을만 되도 추워서 브라질이 좋다고 떠났다.

혼자 살면 식사 해결이 제일 어렵지 않나?
- 아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한다. 1개월치를 미리 요리해서 냉동실에 넣어놓는다. 

뭐, 1개월치를 요리한다고? 고기 요리를? 
- 난 채식주의자다. 부모와 같이 살 때는 어쩔 수 없이 육식도 했다. 하지만 내가 내 가정을 가지고부터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꾸었던 채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채식만 한다.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 주로 과일과 내가 직접 구은 빵과자로 식사한다. 점심은 생선, 쌀밥, 콩 그리고 과일로 한다. 저녁은 먹지 않는다. 

빨래나 집안 청소는 파출부가 하나?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주말에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주 즐겁다.

진짜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나와 비슷한 연령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년 1월에 70세 정년을 맞는다고 하니 참으로 믿기지가 않는다. 특별한 건강관리가 있나?
- 없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15분간 체조하고 샤워를 평생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면 자녀들은 어느 쪽에 가깝나?  
- 외할머니는 원주민과 흑인 사이에 태어나고, 외할아버지는 흑인이었다. 아버지는 백인이다. 내 아내는 이탈리아인이고, 같이 1남 3녀를 두고 있다. 딸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탈리아인의 모습을 띠고 있다.아내가 첫아이를 놓고나서 엉덩이를 보더니 엉엉 울었다.

왜 울었나?
- 갓 태어난 딸아이의 엉덩이에 푸른 반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내는 이것이 피부병 증세로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내 어머니가 '당신 남편이 인디언 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긴 몽고 반점'이라고 말했다. 그때서야 아내가 안심했다.

외교관 생활에 국제어 에스페란토가 도움 되나?
-  참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데 영어보다 에스페란토가 훨씬 더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지만, 에스페란토는 여기에 하나가 더 첨가된다. 바로 만나기 전에도 서로가 친구였다라는 감정을 들게 한다. 특히 일본에서 근무할 때 일본인들과 교류하는 데 에스페란토가 아주 유용했다.

어떻게 에스페란토를 배웠나?   
- 대학생일 때 교수가 에스페란토인이라서 배웠다. 그런데 졸업하고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 다니느라 한 동안 잊고 살았다.

어떤 계기가 되어 다시 시작했나?
- 38살에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차가 와서 들이받았다. 나는 공중으로 붕 떴고 전방 15미터로 날아가 떨어졌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나를 들이받은 차 운전수가 급브레이크를 잡지 못하고 앞으로 더 나아갔다. 이것이 나를 살렸다. 내가 도로에 떨어지지 않고 그 차 지붕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 지붕이 완충역할을 하면서 내 생명을 구했다. 몇 해 후 똑 같은 자리에서 나와 똑 같은 사고를 당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도로에 떨어져서 즉사했다.
재활하는 동안 서재에 에스페란토 교과서가 눈에 확 띄었다. 다시 살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이 책으로 다시 공부했고, 에스페란토 운동에도 참가하고,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다. 

* 오후 한 나절이었지만, 브라질 외교관과의 에스페란토로 통한 만남은 우리 부부에게 아름다웠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는 오후 내내 함께 했다. 국제어 에스페란토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좀 더 알게 되는 재미가 참 솔찬했다. 

이날 만남을 통해 가장 강한 인상은 어느 조직보다도 더 폐쇄적일 것은 외교부에 은퇴한 사람이 다시 들어가서 70세까지 일하다 퇴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는 사회든 재취업 기회를 나이제한을 통해 원천적으로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편 속으로 나도 저 나이에 저렇게 건강하면서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았다. 늦었지만 매일 15분 체조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3.09.11 06:51

10일 인터넷으로 한국과 유럽 축구의 강호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정예 선수가 빠진 팀이었지만, 크로아티아는 2:1로 한국을 이겼다. 축구 경기를 지켜볼 때 들어오는 공을 골키퍼가 막지 못하면 누군가 축지법으로 달려와 막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브라질 축구 경기에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브라질 축구 4부 리그에서 Tupi 팀과 Aparecidense 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2대2 막상막하로 경기는 89분이 지났다. 마지막 남은 1분에 Tupi 팀 선수가 공격을 펼쳤다. 

골키퍼가 공을 잡기 위해 나와 있는 상태에서 Tupi 팀 선수가 텅빈 골문을 향해 공을 찼다. 이때 골문 옆에 서있던 Aparecidense 팀 안마사(마사지사)가 갑자기 골문으로 뛰어들어와 날아오는 공을 감각적으로 오른발로 막았다. 두 번째 공도 막아서 차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가방을 챙겨서 쏜살같이 경기장 밖으로 도망쳤다. 

경기는 2대2로 끝났고, 원정 팀인 Aparecidense가 승리자로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만약 안마사가 막지 않았다면 명백한 골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 이유 불문하고 결과적으로 골은 들어가지가 않았다. 


Tupi 팀은 결과를 뒤집기 위해 현재 소승을 걸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한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결정이 옳은 것일까...... 한편 팀의 안마사도 저런 정도의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니 브라질 축구 선수들의 실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Posted by 초유스

2014년 11월 18일 한국 이란 평가전 생중계 사이트는 여기로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 오후 9시 한국과 이란이 울산 강동축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전이다. 

한국은 A조에서 현재 4승2무1패(골득실 +7)로 승점 14을 쌓아 현재 조1위이다. 이란은 4승1무2패로 13점을 얻어 2위이다. 한편 3위 우즈베키스탄(11점)이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꺾을 경우 이란에게 불리하다. 그래서 이란은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한국을 이겨야 한다.

* 사진출처: http://www.dohastadiumplusqatar.com/korea-iran-teams-beat-group/

한국은 이란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확정짓는다. 패하더라도 본선 진출 가능성은 있다. 이왕이면 이겨서 본선 진출을 확정짓기를 바란다. 

* 2012년 10월 16일 한국 vs 이란 후반전 하이라이트

지난 해 10월 한국은 원정 경기에서 0:1로 이란에 패했다. 오늘 최종전 경기을 해외에서도 아래 사이트로 시청하면서 응원할 수 있다. [시간대는 헬싱키 시간대]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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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South Korea vs. Iran


Posted by 초유스

한국 시간으로 6월 11일 오후 8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A조에서 현재 3승2무1패로 승점 11을 쌓아 현재 조1위이다. 약체 레바논과 6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졸전 끝에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어 겨우 체면 유지를 했다.

*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한층 강해진 우즈베키스탄을 남아 한국은 필사적으로 승리를 해야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기록을 세울 수 있다. 

* 2012년 9월 11일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하이라이트

이 경기에서 해외에서도 쉽게 아래 사이트로 시청하면서 응원할 수 있다. [시간대는 헬싱키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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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South Korea vs. Uzbekistan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2.10.17 21:38

한국과 이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전전을 치르는 비슷한 시각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는 폴란드와 영국이 축구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다 끝내지 못하고 비로 인해 연기되었다.

2012년 유로컵 축구 개막전이 열린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은 5억파운드 건축비가 든 폴란드 축구의 자랑거리이다. 개폐식 지붕으로 되어 있는 이 경기장이 왜 우천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

지붕을 덮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15분이다. 경기장 관리자 측은 "경기장 지붕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강풍이 불거나 젖어 있을 때에는 덮을 수가 없다. 특히 젖은 상태에서 덮으면 지붕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 사이에 이날 경기의 최고 장면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물에 빠진 경기장이다.





Posted by 초유스

17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에 한국과 이란 축구 경기가 열린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이다.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다. 

한국은 승정 7로 아직 단독 선두이다. 

내년에 열리는 4경기 중 3경기가 한국에서 열리지만 

그래도 이번 이란전에서도 이기는 것이 상책이다.

이란과 축구 경기를 해외에서도 인터넷으로 쉽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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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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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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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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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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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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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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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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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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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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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Bet365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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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Iran vs. South Korea (Unibet TV)


Posted by 초유스

런던 올림픽 3-4위전 한국 대 일본 경기는 여기로

올림픽 축구에서 달성한 한국의 4강 신화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 한국 시간으로 8월 8일 열리는 한국 대 브라질 4강전의 경기를 해외에서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알린다. 헬싱키 시간대로는 밤 9시 45분이라 시청하기에도 부담감이 없겠다. 

우리 집은 벌써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축구의 종주국 영국을 이겼듯이 한국이 브라질을 넘어서 결승전에 진출하길 기원한다. 참고로 멕시코가 일본을 3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다.

* 영국을 이기고 기뻐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출처 fifa.com)

아래 사이트에서 해외에서도 한국과 브라질 올림픽 4강전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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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London Olympic Games 2012 Korea Republic vs. 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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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Olympic Games 2012 Korea Republic vs.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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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Olympic Games 2012 Korea Republic vs.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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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Olympic Games 2012 Korea Republic vs. Brazil


Posted by 초유스

6월 12일 한국과 레바논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갖는다. 레바논은 우리나라에게 기쁨과 아픔을 준 팀이다.

2011년 9월 월드컵 3차 예선의 첫 무대 상대방이 레바논이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안방에서 무려 6골을 넣었다. 하지만 레바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국이 1-2로 패배했다. 이는 조광래 당시 감독을 경질하는 구실이 되었다.  


오늘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지난번의 패배를 씻을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되길 바란다. 이 경기를 해외에서도 쉽게 아래 사이트로 시청하면서 응원할 수 있다. [시간대는 헬싱키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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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South Korea vs.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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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South Korea vs. Lebanon (Bet365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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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South Korea FIFA World Cup 2014 Qualifying South Korea vs. Lebanon (Unibet TV)
Posted by 초유스


한국-쿠웨이트 2월 29일 생중계 사이트입니다:
http://www.sportlemon.tv/v-2/16/134/v-373548.html 

한국은 시원스럽게 레바논을 6:0으로 대파했다. 물론 양국의 수준 차이는 극명했지만 이렇게 많은 점수로 한국이 이긴 축구 경기는 드문 일이다.


한국 대표 축구 선수들은 또 다시 중동 선수들을 만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위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차전을 쿠웨이트와 한국 시간으로 9월 7일 새벽 2시에 갖는다.

한국은 2004년 4-0, 2005년 4-0으로 쿠웨이트를 이긴 경험이 있지만, 역대 전적은 8승3무8패로 팽팽하다. 쿠웨이트는 한국에게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레바논을 대승한 기세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아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중계로 해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한국 시간대        7일 02시 00분 - 04시 00분
   - 모스크바 시간대  7일 21시 00분 - 23시 00분
   - 헬싱키 시간대     7일 20시 00분 - 22시 00분
   - 베를린 시간대     7일 19시 00분 - 21시 00분
   - 영국 시간대        7일 18시 00분 -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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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it 2014 World Cup Qualification Kuwait - South Korea


* 9월 2일 한국과 레바논 경기 골모음 영상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1.08.19 10:11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미스 폴란드(Miss Polonia)의 방송 인터뷰가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2010년 미스 폴로니아(폴로니아는 라틴어로 폴란드라는 뜻임)로 선발된 로잘리아 만쩨비츠(Rozalia Mancewicz)이다.

미스 폴로니아로 선발되면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 미스 유럽(Miss Europe), 미스 어스(Miss Earth),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과 미스 발트해(Miss Baltic Sea)에 폴란드를 대표한다.

로잘리아는 1987년생(24세)으로  키가 175cm, 머리카락은 금발, 몸매는 36-25-36.5이다. 폴란드 북동지방 비알리스토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앞으로 통역사가 되려고 한다. 금발, 미모, 지성을 다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미스 폴로니아 2010 로잘리아 만쩨비츠 [사진출처 | Foto: http://www.misspolonia.com.pl]

미스 유니버스 2011년 대회를 앞두고 그가 8월 14일 폴란드 텔레비전 TVN 방송 인터뷰에 응했다. 아나운서가 "당신에게 폴란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폴란드는 ...
 나에게 ...
 나에게 상징 ...... 어~~~
 상징...... 어~~~"

미인의 입에서 나올 문장을 기다리기가 답답했는지 아나운서가 "내 조국"이라고 말하자

"예, 내 조국. 맞아요!"라고 답했다.
 
이 동영상의 댓글을 보니 "미인은 어리석어"라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았다. 9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11 선발대회에서 로잘리아가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궁금하다. 참고로 미스 코리아 정소라가 한국을 대표해서 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Posted by 초유스
요가일래2010.06.17 07:11

6월 16일 북한과 브라질 경기를 보고 있는데 폴란드 친구로부터 문자쪽지가 왔다.
"지금 축구보고 있나?"
"보고 있다"고 답하자
"브라질에 대한 용감한 방어 싸움으로 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라는 답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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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브라질 경기중 폴란드 친구가 보내온 문자쪽지

이어서 밖에서 돌아온 아내와 8살 딸아이도 후반전 시청에 가세했다. 일전에 한국과 그리스 경기 때 한국을 열심히 응원한 딸아이는 질문을 던졌다.

"아빠, 한국이 했는 데 또 한국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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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를 흔들고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한국을 응원하고 있는 딸아이

중계하는 사람이 북한사람이라는 말 대신에 자주 "한국 사람"이라고 말했고, 또 중계중 그리스를 이긴 한국과 한국 축구선수들에 대해서도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딸아이가 의문을 가지게 된 것 같았다.

"한국은 원래 하나였는데 남한과 북한으로 둘로 갈라졌다."
"아, 아빠 알아. 남한은 남쪽에 있어 따뜻하고, 북한은 북쪽에 있어 춥다. 그래서 둘로 나누어졌다."

남북 분단을 기후 탓으로 분석하는 딸아이에게 중계를 시청하면서 복잡하게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한국전쟁 등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남한과 북한은 형제인데 이념이 달라 싸워서 둘로 갈라졌다"라고 설명하면
"아빠, 형제는 싸우지 말라고 하면서 왜 싸우지? 그러면 형제가 아니잖아!"라는 답이 돌아올 것 같다.

"아빠, 남한과 북한이 함께 한 팀으로 해서 하면 좋겠다."라고 딸아이는 말했다.
"아빠도 그럴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통일이 되어 체제가 아니라 딸아이의 순간적이고 순진한 발상인 기후나 지리적 위치로 남북한을 구별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최근글: 지구촌 후끈, 열혈 여성축구팬들
               5천만 유로 한국이 1억 유로 그리스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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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10.07 07:21

10월 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는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를 선정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남미에서 최초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가 되었다. 펠레(축구 황제)와 룰라(대통령)의 유치 노력이 돋보였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1월 리오데자네이로(리오)에 가서 만난 현지 에스페란토 친구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이들에게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편지를 보냈고, 방금 고맙다는 답장을 받았다. 그때 추운 리투아니아를 피해 더운 브라질에서 3주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리오데자네이로에서는 2009년 새해를 맞이했다.

이 여행을 계기로 브라질은 내 마음 속에 언젠가 살고 싶은 나라 중 한 나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6년 올림픽 개최도시의 이모저모를 그때 찍은 사진과 글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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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초유스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2016년 올림픽 관람을 위해 리오데자이네로에 다시 가볼 지는 미지수이다. 친구가 있으니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뭏든 남미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 대성공하기를 기원한다.

* 리오데자네이로에 관련한 초유스의 글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09.09.08 06:33

자기 딸에게 뽀뽀한 것 때문에 15년형 위기에 처한 아빠 이야기가 화제를 모우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이탈리아 사업가(48세)가 여름휴가를 브라질 포르탈레자 해변에서 보내면서 딸에게 진한 애정표현을 했다. 이 장면을 가까에서 지켜보고 있던 브라질 노인 부부가 못마당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은 이 아빠를 체포해 구금을 했다. 브라질의 강화된 어린이보호법을 적용받아 기소될 위기에 있다. 이렇게 되면 이 아빠는 8-1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애정표현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 지는 알 길이 없지만 브라질 출신 부인은 남편의 행동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 딸에게 뽀뽀한 것으로 최고 15년형을 받을 수 있다니...... 지난 번 브라질 여행에 딸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기를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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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로의 이빠네마 해변

아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임을 우선 밝혀둔다. 지난 1월 초순 3주 동안 브라질 여행을 다녀왔다. 리오데자이네로 등의 여러 해변을 방문해서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겼다.

브라질 여행을 떠나기 전 거의 다 벗은 채로 열정적으로 춤추는 여인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브라질은 마음문이 열려 있고, 정열적이고, 낭만적이고,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로 여겨졌다.

혼자 보낼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아내는 선뜻 감시자(?)로 자신이 동반할 것을 제안했다. 자유스러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다 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 안가면 어느 세월에 같이 가볼 것인가라는 아내의 말에 떼어놓기보다는 함께가기가 차후에 좋을 것 같아 같이 가기로 했다. 어느 선배분의 말이 떠올랐다. "여행에 아내를 데려가면 돈은 배가 들고, 기쁨은 반으로 준다......" ㅎㅎㅎ

1월 초순 브라질은 여름이다. 현지인 에스페란티스토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면서 리오데자이네로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3-4일 정도 지나자 우리 부부가 받은 가장 큰 인상은 거리나 해변에서 자유분방함의 브라질을 느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수도의 중심가나 해수욕장에서는 젊은 쌍쌍들이 키스하는 모습이나 너무 진하다 할 정도로 살갑게 엉켜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리투아니아보다 더 자유분방한 나라로 여겨왔던 브라질의 해변에서는 이런 모습을 만나지 못하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런 해변 분위기를 겪었던터라 이탈리아 아빠의 애정표현이 노인부부의 눈에는 너무 한 것으로 비쳤을 법하다. 더군다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애정표현을 잘 하는 사람들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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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 요가일래

딸에게 뽀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나라 리투아니아에도 흔하다. 시내를 산책하다보면 딸아이에게 정답게 뽀뽀하는 다른 아빠들을 보고 있으면, 내 딸에게 그렇게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때론 아내가 "당신도 딸에게 저렇게 좀 해봐!"라고 구박을 주기도 한다.

사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아빠의 뽀뽀행위보다 아동보호법이 더 눈에 들어왔다. 리투아니아도 현재 아동보호법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한 예로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적 폭력으로부터도 아동을 보호하고자 한다. 아이의 심리에 큰 상처를 주는 언어사용도 처벌하는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이 이탈리아 아빠의 위기직면을 접하면서 다른 나라에 가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 상책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더불어 볼에 뽀뽀를 주고 받는 우리집의 아빠와 딸간 애정표현은 움찔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리투아니아 가족들은 적어도 하루에 여덟 번 정도는 껴앉고 뽀뽀 등 애정표현을 해야 한다고 한다.

* 관련글: "아빠가 작아져서 내 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초등 1년 딸, "아빠, 나 남자를 뽀뽀했어!"


Posted by 초유스
에스페란토2009.06.02 09:29

어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바로 브라질의 한 에스페란티스토가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었다. 아무리 자연의 이치라고 하지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어갈수록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하나 하나 곁을 떠난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올해 여든살인 이 브라질 지인은 UN 직원, 시인, 대학교수, 에스페란토 학술원 회원, 번역가, 교육자, 사전편찬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했다.
 
지난 해 12월 31일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로 여행 때 처음 이 분을 만났다. 당시 머물고 있는 지인 집으로 이날 직접 찾아와 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포르투갈어-에스페란토 사전 편찬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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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체구에 넘치는 웃음과 힘찬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여든의 나이에 저렇게 건강하고 정열적으로 살 수 있을까 놀랍기도 하고 몹시 부러웠다. 저 나이에도 저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그는 다음날 (1월 1일) 점심식사로 초대했다. 처음 만난 사람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부담스러웠지만 그의 호의를 거절할 수도 없었다. 우선 그가 단골로 가는 중국식당으로 갔으나 새해라 문을 닫았다. 한참 동안 찾아간 곳이 일본식당이었다.


"당신들을 초대하기 위해 내가 지난 10년 동안 연금을 절약해놓았으니, 오늘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마음껏 시켜라"라고 하던 그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식사 내내 그의 농담과 일화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영상은 음식이 나오기 전 젊은 시절의 여러 가지 일화를 에스페란토로 들려주는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 관련글: 브라질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09.02.24 12:40

그 동안 여러 차례 브라질 방문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번 여행에서 최대 화두는 다름 아닌 "브라질 여행 안전한가, 위험한가?"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1일까지 3주 꼬박 브라질을 여행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 것은 안전이었다.

브라질에 살고 한 리투아니아인은 주택 담에 전기 철조망을 칠 정도로 치안이 잘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서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광지에는 지갑이나 카메라 등을 조심하라고 한다. 이런 사전 경고를 듣고 보니 dsr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어갈 의욕마저 잃게 되었다. 그냥 머리와 마음 속에 여행의 추억을 담아오는 것이 속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혼자 가지만 갔다 오면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담을 망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을 안고다라도 카메라와 캠코더를 가져가기로 했다. 리오데자네이로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오른 쪽 길옆에선 소위 '빈민촌'이 즐비했다. 이 빈민촌을 바라보면서 승용차 대화는 여행안전이었다.

"브라질 여행은 위험하다고 하는 데 실지로 사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느끼나?"
"위험은 어디나 있기 마련이다. 리오데자네이로에 살면서 위험을 느껴본 적은 없다. 위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위험이 더 쉽게 찾아온다. 그러므로 위험을 특별히 의식하지 말고, 외국인 여행자라는 것을 티내지 않고, 평소처럼 조심하면 된다."

사거리에서 차가 멈추자,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들에게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창문을 열려는 순간 친구는 이런 곳에서는 절대로 창문을 열지 말라고 경고했다.

리오데자네이로의 또 다른 친구는 우리들을 위해 거리에서 총을 들고 순찰을 도는 경찰관들에게 안전에 관해 물었다. 경찰의 답은 이렇다. "카메라나 캠코더를 목에 걸고 다니지 말고, 가방에 속에 넣어서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경찰로부터 이런 말을 직접 들은 후 이날 저녁 꼬빠까바나에서 열리는 새해맞이에 캠코더를 가져가지 않기로 했다. 200여만명이 모인다는 소리에 겁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에 가니 캠코더를 가져오기 않은 무척 후회했다. 술 마시고 깽판 치는 무리들,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무리들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이날 현장엔 이런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다.      

이렇게 브라질을 3주 여행하는 동안 브라질은 위험하다고 하는 속설은 적어도 초유스 경우엔 사실과 달랐다. 어쩌면 대부분 에스페란토를 말하는 현지인과 함께 돌아다녔기 때문에 실제로 그 위험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 점도 있을 것이다. 동행인이 없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도 낯선 현지인들의 친절한 도움 덕분에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도움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이번 여행에서 보듯이 역시 제일 안전한 여행은 현지인 사람들과 미리 사귀어놓고 도움을 받는 것이다.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내내 안내를 해준 마리아 그라시아의 "나와 함께 있으면 만사가 형통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과거 우편시대보다 요즈음은 훨씬 더 빠르게 여행 목적지의 사람들과 사귈 수가 있다. 물론 언어장벽이 가로막고 있다. 초유스는 이 언어장벽을 에스페란토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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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8 17:33

지난 연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머물렀다. 현지인 에스페란토 친구의 안내를 받으면서 건너편에 있는 니떼로이(Niterói) 도시를 1월 2일 방문했다. 니떼로이 해변의 한 끝자락에 꼭 비행접시가 내려 앉아 있는 듯한  건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채로운 외관을 지니고 있는 바로 니떼로이 현대미술관이다. 1948년 지어졌고, 1978년 대형 화재로 1990년 복구되었다. 주로 브라질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러 그림과 조형물이 인상적이었지만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 1926-1962)가 특이했다. 멀리서 보니 일반 그림인데 가까이에 가보니 하트모양을 오려서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놓았다.    

한편 총알이 관통한 예수와 마리아 조형물도 강하게 다가왔다. 리투아니아의 대부분 미술관과는 달리 이 현대미술관은 사진촬영을 금지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사진과 영상으로 이 현대미술관을 아래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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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8 12:23

해변 없는 리오데자네이로는 상상할 수가 없을 것이다. 플라멩고, 보따포고, 우르까, 베르멜랴, 레블롱, 레메, 니떼로이, 꼬빠까바나, 이빠네마 해변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 중 제일 먼저 가본 해변은 으르까이다. 규모는 아주 작지만, 모래알이 커서 몸에 쉽게 달라 붙이지 않아서 좋았다. 12월 31일 가본 이 해변은 사람들이 낮부터 벌써 바다 여신에게 바친 꽃으로 수놓여 있었다. 

이날 밤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유명한 꼬빠까바나 해변으로 갔다. 약 200여만명이 운집했다고 한다. 대부분 평화를 뜻하는 하얀 옷을 입고 있었다. 엄청난 인파에 놀랐고, 얼큰하게 술 취한 사람들을 볼 수가 없어서 또 한 번 놀랐다.

이어 세번 째로 가본 해변은 이빠네마이었다. 구름 낀 날씨로 해변의 정취를 다 맛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멀리서 바라보이는 "두 형제" 산은 마치 진안 마이산을 브라질로 옮겨놓은 듯했다. 리오데자네이로의 인상적인 해변들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배경음악: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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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바다 여신에게 꽃 바치는 브라질 사람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8 08:21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꼭 봐야할 볼거리 중 하나가 바로 해발 700미터 꼬르꼬바도 산이다. 이 산 정상에는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으로 유명하다. 높이가 30m, 좌우로 벌린 두 팔의 너비가 28m, 무게가 1145t에 이른다.

이날 정상까지 오르는 미니버스를 안내하는 현지인이 날씨가 흐려 동상과 시내경관을 보는 것이 "0"이라는 비관적인 말을 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속에 움직이는 여행자가 날씨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은 너무 사치스럽다. 다행히 잠깐 구름 사이로 힐긋힐긋 보이는 경관을 그런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

꼬르꼬바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배경음악: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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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7 14:48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는 뻥데아수까르(Pão de Açucar)이다. 2008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케이블카를 타고 이 산을 올랐다. 해안에 우뚝 솟아있는 이 산은 높이가 396m이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양이 설탕빵을 닮은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뻥데아수까르는 바다의 위협으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내륙 해안선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 산 위에서 꼬빠까바나, 이빠네마, 보따파고, 플라멩고 해변과 꼬르꼬바도의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 대서양, 시내 도시 경관 등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구름이 발 아래서 피어올라 해변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풍관은 경이로운 맛을 만들어 낸다. 

뻥데아수까르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산기슭의 프라이아 베르멜랴 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첫 번째 정상은 우르까(Urca)이다. 이 우르까에는 헬리콥터 정류장이 있어 항공 시내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이어서 또 다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뻥데아수까르 정상에 도착한다. 리오의 파수꾼을 아래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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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17 08:33

지난 12월 31일-1월 21일까지 처음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다. 쿠리티바에 있는 친구 집에서 맛본 사탕수수의 단맛이 아직도 브라질 여행의 달콤함을 기억나게 한다. 사진으로만 봐왔던 사탕수수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사탕수수는 다년생 식물로 열대지역에서 자란다. 사탕수수는 당분이 많아서 설탕, 당밀, 카쌰사 등의 원료로 쓰인다.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들기도 한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친구 집 마당 벽에는 사탕수수가 자라고 있다. 어느 날 친구는 사탕수수 줄기를 하나 꺾어서 깎아주었다. 속살을 껌처럼 씹어보니 정말 달았다. 밑둥으로 내려갈수록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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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 5살 빅토르(Victor)가 제일 좋아하는 군것질거리가 바로 이 사탕수수라 한다. 수 많은 불량식품들이 아이들을 유혹하는 가운데 천연의 군것질거리가 여전히 마당에 자라고 있어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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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럽게 사탕수수를 쪼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진한 자식사랑을 느껴본다. 이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대화는 에스페란토). 배경음악: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