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고창 괴롭힘 없이 인터넷을 즐기고 있는 딸아이
이렇게 맛있는 빵과자가 완성되었다. 촛불까지 켜놓고 아빠를 불렸다.
"이거 어제 컴퓨터 손봐준 것에 대한 선물이야."
"정말? 답례가 너무 값지다!!!"
컴퓨터 손봐줬다고 "아빠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렇게 보송보송한 빵과자까지 선물로 받다니 참 못난 아빠가 딸 가진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요 경우가 아닐까 ㅋㅋㅋ
|
|
|
|
* 광고창 괴롭힘 없이 인터넷을 즐기고 있는 딸아이
이렇게 맛있는 빵과자가 완성되었다. 촛불까지 켜놓고 아빠를 불렸다.
"이거 어제 컴퓨터 손봐준 것에 대한 선물이야."
"정말? 답례가 너무 값지다!!!"
컴퓨터 손봐줬다고 "아빠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렇게 보송보송한 빵과자까지 선물로 받다니 참 못난 아빠가 딸 가진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요 경우가 아닐까 ㅋㅋㅋ
|
|
|
|
* 마르티나는 이번 여름 미국 마스터카드사 IT 부문, 유일한 유럽인 대학생 인턴쉽으로 일했다.
* 마르티나 금문교에서
* 마르티나가 갚은 여행경비 중 일부
|
|
|
|
답은 이렇다:
내가 빨리 올게. 혼내지마. 친구를 혼내줬어. 엄마한데 내가 그렇게 늦게 왔는거 말하지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기 때부터 영어 TV 틀어놓으면 효과 있을까 | |
한국은 위대한 나라 - 리투아니아 유명가수 | |
공부 못한다고 놀림 받은 딸에게 아빠 조언 | |
아빠가 한국인이라서 안 좋은 점은 | |
한국에 푹 빠진 리투아니아 여대생 | |
세계 男心 잡은 리투아니아 슈퍼모델들 | |
피겨선수 김레베카 폴란드에서 2년 연속 우승 | |
다문화 가정의 2세 언어교육은 이렇게 | |
아빠와 딸 사이 비밀어 된 한국어 |
|
|
|
|
딸에게 커닝 가르치고 나쁜 아빠로 찍히다 | |
8살 딸아이가 유명해지려고 하는 이유 | |
아빠가 한국인이라서 안 좋은 점은 |
|
|
1. 수박 바보
마르티나가 남자친구랑 시간을 보내는 걸 무조건 '섹스'의 의미로만 해석하고 부모는 그걸 억압하려고만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깨진 수박 우후훗~
글을 끝까지 읽어야지. 의미있는 기념일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고 남자친구와의 여행은 다음주로 조정하며 경비는 애교래잖아여. ㅉㅉ
2. 자식 잘 키우자
힘들다 진짜..
3. 부모님 화이팅
..밥먹여 놓으면 몸만 크는 게 자식이라지만..그래도 힘을 내세요..
선물이란다 허허..지가 어른이면 지가 벌어서 놀고 먹고 입을것이지..선물은 개뿔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서 섹스가 추해보인다면 당신은 추한섹스를 통해서 세상에 나왔네..그지?
아니 왜 ,성을 그렇게 보냐고?..당신은 성관계 안가져봤어..아니 뭐 이런 사람들이 있지..아니 성을 왜그렇게 보냐구???서로 사랑하면 얼마던지 섹스를 할수있지..서로 합의하에,,그게 왜 추하냐구? 이 사람들아,,그런 추한 섹스를 통해서 나온 당신들은 뭐냐구?
왜 그렇게 섹스를 그렇게만 보냐구..어이구,,참..한국사람들 참..중국인들도 일본인들도, 미국인들도 성에 대해서는 다 성숙되게 인지하고 있는데, 왜 한국에서만 애들이 전부다 성에대한 인식이 원시인도 아니고 이 모양인지..어이구,,참..어이구우..
헉.. 초유스님 블러그 가끔 들려 거진 눈팅하는데
오늘은 다음뷰 메인에 올라와서 그런가요 댓글들이 ㅠㅠㅠㅠㅠ
사람들이.. 쓸말이 있고 아닌말이 있는데 참..
이상한 댓글들에 행여 맘 상하실까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남친이 있는 외국에서 함께보내겠다는 말을 부모님께 당당히 하는건 한국에서는 아직도 참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ㅎㅎ
되려 부모님들도 성년으로서의 자식을 인정하고 떠나보내는 것은 점점 힘들어져가는 분이기이기까지하니.. ^^;;
저 역시 생일날은 가족과 보내느라 남친과는 하루전날이나 다음날 만난 적도 많고 그런데
그래도 큰 따님이 현명하게 해결하셨네요..ㅎㅎㅎㅎㅎ 애교로 경비까지!
아직 미혼인 제가 자식을 낳아 그 아이가 성년이 될쯤은 한국도 또 많이 변해있겠죠.. 제가 부모님과 해왔던 세대간 가치관 차이로 인한 네버엔딩 소모전들을 저 역시 부모의 입장에서 하게 될걸 생각하니 뭔가 벌써 암담하지만 ㅎㅎㅎㅎ
나이들면서 그 이전까지 이해할 수 없던 부모님의 억지같은 얘기들이 다른 시절에 성장한 세대차이때문이란걸 알고나니 그냥 되도록 순응하는게 맞겠구나 싶어졌거든요..
미래의 제 아이는 저보다는 조금 더 빨리 저런걸 깨우쳐줬으면하는 소망이 있네요.ㅎㅎㅎㅎ
성년이 됐음에도 부모들이 자식을 자꾸 아이취급하니까 마마보이 마마걸들이 늘어나는게다
안그러니까 성인이 돼도 지구실 못하고 장가가도 부모한테 기대구..
부모들은 맨날 아들며느리 끌어안구 살려고들하고,,,그니까 고부갈등이 늘어나고..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교보내요. 또라이부모나 아주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그걸 이유로 성인이 된 자식 성인취급안해주는 건 말이 안되지요.
부모로서 남친과 함께 생일 보내겠다는 딸에게 조언은 할 수 있어도
먹여주고...두루두루 갖잖은 이유로 딸에게 폭언을 한다면 부모자격 미달이다.
성인이 된 딸이 남친과 생일 보내겠다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 아니다.
성인이 되기전 십여년동안 부모님과 함께 생일 보냈으면 됐지,,도대체 몇 살까지 딸의 생일 함께 보내려고?
부모가 이기적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고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생각해야지...
|
|
|
|
|
|
|
|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저역시 아들 둘을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했던지라 항상 빨리빨리...
그것도 몰라...? 도대체 왜그러는거야...등등
애들한테 무조건 핀잔이 먼저 앞선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작은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엄마땜에 공부안한다고 선전포고를 하더군요.
자식 땜에 참 많이 울었지요.
정답없는 자식 문제...
지금도 여전히...갈등하고 있네요.
하지만...내 마음 비워갈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비워야지...비워야지...
추워지는 날씨에...건강조심하세요.
좋은 아버지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 (10살정도...) 아버지에게 수학을 배웠던 적이 있는데.....한시간도 안돼서 우리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끝났죠..ㅡㅡ;;;
한번설명해줬는데도 모른다는 이유로요............
그런 상황에서 공부가 되겠습니까..ㅎㅎㅎ
결과적으로는 아버지가 포기하고 가셨죠...........
그런 기억들은 쉽게 잊혀지지도 않는것이라 어린아이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어쨌건....좋은 아버지를 둔 아이는 행복하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울남편 맥가이버라 하는데, 정말 손재주좋고 야무져서.. 그래서 모든걸 이뻐한다우.
2015.01.07 17:25 [ ADDR : EDIT/ DEL : REPLY ]부럽습니다. 전 맥가이버가 아니라서 종종 투덜거림을 받고 있지요.
2015.01.08 08:46 신고 [ ADDR : EDIT/ DEL ]천재 아빠 맞으시네요~~^^^행복한 가정 일구세요.
2015.01.07 18:07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노력해야지요...
2015.01.08 08:46 신고 [ ADDR : EDIT/ DEL ]우와~천재아빠에 천사딸내미네...
2015.01.07 19:41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5.01.08 08:47 신고 [ ADDR : EDIT/ DEL ]너무 보기좋아요~저까지 미소가~^^ 쭈욱 행복하세요
2015.01.07 23:04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행복하세요.
2015.01.08 08:47 신고 [ ADDR : EDIT/ DEL ]따님의 마음이 천사지요.
2015.01.08 00:04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5.01.08 08:47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나중에 천사같은 딸을 낳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
2015.01.08 0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소원성취하소서.
2015.01.08 08:48 신고 [ ADDR : EDIT/ DEL ]아빠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들으셨네요, 하늘에서 온 천재라니!!
2015.01.08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멋지십니다!!
아이에겐 보잘 것 없는 작은 도움이 아주 크게 다가온 듯 합니다.
2015.01.09 07:46 신고 [ ADDR : EDIT/ DEL ]부녀간 대화에 눈이 촉촉해지는 제가 이상한가요?
2015.01.08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따님을 저렇게 마음이 따뜻하고 이쁘게 키우셨으니 정말 더할 나위 없으시겠습니다.
아이구 여전히 부족한 아빠입니다...
2015.01.09 07:47 신고 [ ADDR : EDIT/ DEL ]멋진 아버지 에요 자상한 아버지
2015.01.08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01.09 07:48 신고 [ ADDR : EDIT/ DEL ]너무 예쁜 따님이네요~ 말 한마디도 어쩜 저리 예쁘게 하는지요~!!!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2015.01.08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5.01.09 07:48 신고 [ ADDR : EDIT/ DEL ]기분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5.01.08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2015.01.09 07:49 신고 [ ADDR : EDIT/ DEL ]따님도 천사고 아빠도 천사네요 (^^) 부럽습니다-
2015.01.10 03:47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5.01.10 03:54 신고 [ ADDR : EDIT/ DEL ]부럽네요~ 저도 귀여운 딸이 있었으면... ㅠㅠ
2015.02.25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5.02.26 03:1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