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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너는 새벽이되기 전에 나를 세번이나 모른다고 할것이다
아님니다 주님 (성경말씀)
댓글쓰신 요한선생
그냥 글이나 읽고 가세요 무얼하든 당신은 비판적인 성향의 사람일겁니다
어디에 있든 나가서 살면 그쪽 국적을 취득해야 할 수 밖에 없소이다
긴 이야기 보다 ....조선이 왜 망했는지 아시오
당신처럼 페쇄적인 성향으로 망한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 구석구석에 살아야
그 나라의 사정과 풍습 법률 머 이런것을 쉬이 알수있어서 이 만큼 성장한거라오
제발 패쇄적으로 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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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보면 멍청하게 잘 참고
자신이 꼴불견이다 생각하는건 그 사람에게 가서 명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이렇게 몰래 사진이나 동영상같은거 찍고 인터넷에서만 올리고 자기들끼리
이슈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거 같음..
그러면서 무슨녀 무슨남.. 정말 코미디도 아니고,,
그러는 당신을 누가 도촬녀, 도촬남이라고 하면 기분 좋아요??
에휴,, 어글리코리안들..
해외에서 댁같은 한국사람들 만날까봐 겁나서 이젠 해외여행 가기전에 한국사람 아예
없는곳 사전조사하겠구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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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우크라이나 |
바르샤바 Warsaw |
키예프 Kiev |
그단스크 Gdansk |
도네츠크 Donetsk |
포즈난 Poznan |
카르키프 Kharkiv |
브로쯔와프 Wroclaw |
리비우 Lv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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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봉춤이 올림픽 종목으로 들어간다면 이 폴란드 여인들도 더 사기가 진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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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대생의 유창한 한국어 | |
폴란드 친구가 요리한 다양한 한국음식들 | |
폴란드 대사관 앞을 가득 메운 촛불과 꽃 | |
내 캠코더에 잡힌 폴란드 카친스키 대통령 생전의 모습 | |
폴란드에 연이은 '빅풋' 목격 화제 | |
폴란드 주유소 길바닥에서 주운 한글 볼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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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형제처럼 지내는 폴란드 친구가 있다. 바르샤바에 살고 있는 친구이다. 엊그제 밤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내일 방문해도 되냐고 물었다. 바르샤바는 빌뉴스에서 약 400km 정도 떨어진 거리이지만 안가본 지 여러 해가 되었다. 지난 연말 친구가 초대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응하지 못했다.
그런 차에 이렇게 직접 빌뉴스를 온다고 하니 몹시 반가웠다. 여러 이야기를 하는 차에 지난 주 금요일 자기 집에서 열린 "한국음식의 날"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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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다보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잔아요.
저도 87년도에 아랍에서 살때였어요.
한국에 있는 조카...그러니까 언니 딸 선물을 보낼려고 옷을 샀어요.
아주 이쁜것으로 고민고민하다가 골랐지요.
숙소에 돌아와서 포장을 할려고 보니까
아니...Made in Korea라고 라벨이 붙어있는거였어요.
하필 그렇게 많고 많은 옷중에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한 옷이
글쎄 한국제품이라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특히나 초유스님이 살고계신 시골 동유럽에서는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들겠지요.
동감하는바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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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 구시가지 광장에서 전혀 예상 밖의 조각상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바로 검을 쳐들고 있는 인어상(人魚像)이다. 이 인어상은 바르샤바의 문장(紋章), 상징물이다. 덴마크 코펜하겐 바닷가 돌 위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인어 여인만 생각하다가 이렇게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바르샤바의 인어를 보면 겁이 날 듯하다.
바르샤바 기원 전설에 따르면 수백년 전 비스와(비스툴라) 강가에 작은 어촌이 있었다. 이 어촌에는 바르스(Wars)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 청년이 사바(Sawa)라는 이름을 가진 아내와 같이 살고 있었다. 물고기를 잡던 어느 날 그는 예쁜 인어를 잡았다. 자유롭게 해주는 대가로 그녀는 바르스에게 부(富)와 보호를 약속했다. 이 이야기는 어민들과 통치자들의 마음에 사로잡아 이 인어의 이미지가 고대 정착민들의 상징이 되었고, 바르샤바의 문장이 되었다.
최초 인어상은 1855년 세워졌고, 두 번째 인어상은 1905년 세워졌다. 이 인어상은 많은 그림과 그래픽, 동전, 메달, 우표 등 주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인어의 모습은 수세기를 통해 변화했지만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것은 변화지 않았다. 15세기 말엽과 16세기 많은 문서들은 목 옷깃을 갖고 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겉옷을 입고 있는 상을 가지고 있다. 이 상의 하반신은 큰 발톱과 넓은 날개를 가진 새의 모습을 띠고 있다. 또한 둥근 방패와 짧은 검을 들고 있다. 물고기 꼬리를 한 여성 상은 18세기 말엽 바르샤바의 공식 상징으로 처음 등장했고, 스타니스와브 아우구스투스 포냐토브스키 왕(1764-1795) 통치 때 아주 일반화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바르샤바 어부들이 그물망에 걸린 인어를 잡았다. 이 인어는 아름답게 노래했다. 인어는 물을 떠나 모래강변에서 휴식을 취했고, 그 자리가 마음에 들어 살기로 결심했다. 인어는 아름다운 노래로 어부들을 매혹시켰고, 이들은 인어를 해치지 않았다.
어느 날 상인이 인어를 보자 잡아서 시장에 갖다 놓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드디어 그는 인어를 속여 잡아서 물 없는 헛간에 가두었다. 한 젊은 농사꾼이 인어의 울음소리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밤에 그녀를 구출했다. 인어는 마을 사람들이 도와준 것에 깊이 감사하고, 필요한 때에 꼭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것이 바로 인어가 검과 방패를 무장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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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너무 멋지세요. 전 100% 한국사람인데... 반성하게 되네요.
2013.11.08 07:32 [ ADDR : EDIT/ DEL : REPLY ]와 정말 그 어떤 선물 보다고 소중한 선물이 되겠어요~ 친구분 정말 멋지세요!
2013.11.08 14:24 [ ADDR : EDIT/ DEL : REPLY ]큰실수를 하신듯해요
2013.11.11 21:43 [ ADDR : EDIT/ DEL : REPLY ]아버지랑 같은 돌림자를 자식한테 쓰게하시다니;;;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2013.11.15 16:00 [ ADDR : EDIT/ DEL : REPLY ]축하합니다. 2013년 11월 3주 view어워드 '이 주의 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view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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