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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2009.11.12 09:07

지난 10월부터 1년간 "리투아니아 카리타스" NGO 단체가 "Aš – už pasaulį be prostitucijos"(나는 매춘없는 세상을 지지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리투아니아내 심각해지고 있는 매춘문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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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투아니아에는 수천명이 매춘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춘행위는 불법이지만, 행해지고 있다. 초범일 경우 벌금은 300-500리타스(15만원-25만원)이고, 재범 이상일 경우 벌금은 1000리타스(50만원)까지이다.

매춘에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지만, 대부분 매춘에 대한 벌은 판매자인 여성에게 주어진다. 이에 "리투아니아 카리타스" 단체는 매춘의 한 축인 구매자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나는 매춘없는 세상을 지지한다"라는 스티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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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관계자에 의하면 유럽에서 장거리 화물차 대상 매춘행위는 공공연한 사실이다(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음). 리투아니아 화물 운송회사들은 매춘반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

그래서 주로 화물차와 택시 등에 붙일 것을 제안했다. 이 캠페인 주관단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거리 화물 운전수들에 대한 매춘행위는 유럽에서는 비밀이 아니다. 이는 매춘산업의 한 지류를 이룬다. 주유소나 교외 도로가에서 여성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캠페인에 화물차 운전수를 참가시키는 일인 흔하다.  

인터넷 뉴스 포탈사이트 delfi.lt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장거리 화물 운송회사나 택시 회사들은 이 매춘반대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반대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이런 스티커를 붙이려면 허가가 필요하다라는 이유로 우회적으로 거절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민간사업은 사회공익 홍보에 참가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를 내세워거절하고 있다. 어떤 회사는 매춘없이 남자들이 어떻게 살 수 있겠냐하면서 노골적으로 거절하고 있다. 단지 몇몇 버스 회사들이 이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캠페인 관계자는 이 스티커를 붙인 화물차 운전수가 어떻게 매춘가격을 흥정할 수 있으며, 택시 기사가 어떻게 매춘여성을 이리저리 태워줄 수 있겠냐고 하면서 이들의 소극적 반응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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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