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3-4위전 한국 대 일본 경기는 여기로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걸고 싸우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를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영국을 이기고 기뻐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출처 fif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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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2012 Men's Football Korea Republic v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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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2.04.25 03:48

4월 초순에 방문한 런던은 리투아니아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완연한 봄으로 우리 가족을 맞이했다. 런던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웨스트민스터과 빅벤을 구경하고 버킹엄궁전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놓인 세인트 제임스 공원이 참 인상적이었다. 호수에는 수많은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이 공원에는 45여종의 천여마리 새가 서식하고 자연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수 위에 떠다니는 새집에서 알을 품고 있는 새가 내 시선을 오랫동안 끌어당겼다. 수선화 가득 찬 잔디밭에서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이곳이 런던 시민들이 애용하는 휴식처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노란 수선화 꽃 사이에 누워서 있는 동안 마치 동화 속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좀 더 긴 일정으로 런던을 방문하고 싶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2.04.21 06:02

일전에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템즈강 탑다리를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저기 봐!"라고 외쳤다. 무슨 일일까?


자기보다 훨씬 긴 막대기를 부리에 물고서 힙겹게 가고 있는 물새였다.



이 새의 이름을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2.04.19 06:20

런던 관광에 빠질 수 없는 명물 중 하나가 바로 국회의사당과 빅벤(Big Ben)이다. 빅벤은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높은 시계탑을 말한다. 이번 부활절 영국 방문에서 당연히 가본 곳이다.


그런데 빅벤보다도 다리 위에 펼쳐진 광경이 더 인상적이었다. 과거 서울의 번잡한 거리에서 봤던 야바위가 여기저기서 행해지고 있었다. 컵 세 개를 놓고 작은 공을 찾는 놀이다. 리투아니아 관광지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우리 가족은 유심히 바라보았다. 추억의 야바위......


공이 어느 컵에 숨었을까를 추측하는 것보다도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나를 관찰하는 것이 더 재미었다. 살펴보니 돈을 잃는 사람이 없었다. 잃었던 사람도 나중에 더 많은 돈을 따는 것이었다. 그리고 구경꾼들이 없을 때 이 딴 사람이 속임꾼에게 돈을 주는 모습을 목격했다.

결국 모두가 같은 무리였고, 속을 낯선 사람을 유혹하고 있었다. 모두가 따니, 나도 한번 해보자하는 사람이 바로 낚일 사람이다. 런던의 관광 명물에 이런 야바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좀 의아했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2.04.11 07:25

유럽에서 22년째 살고 있지만, 영국 여행을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다. 종종 런던 공항을 경유하는 일은 있었지만 도심을 구경하지는 않았다. 부활절 휴가를 맞아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이번에 다녀왔다. 

일주일 방문하면서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것은 고성도, 템즈강 탑다리도, 국회의사당도, 버킹검궁전도 아니다. 그럼 무엇일까? 바로 소화기이다.


방문한 집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소화기가 놓여 있다. 소화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매년 한 차례 정기점검이 기록되어 있다. 현관문 입구에는 항상 미등이 켜져 있다. 끌 수 없는 전등이라고 한다. 이는 비상시 탈출을 위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부엌 벽에는 화재진압천이 벽에 걸려있다. 어느 집에는 작은 소화기도 나란히 걸려 있다.


아직 리투아니아에는 단독주택이든 아파트든 소화기 구비가 의무사항이 아니다. 우리집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 화재감지기도 경보기도 없다. 이번 영국 여행을 통해서 적어도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에 우리 가족이 쉽게 동의하게 되었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