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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1 고1 경제 과목 숙제가 상품 광고 제작하기 (1)
  2. 2016.12.28 갤럭시 S7 사진과 동영상 촬영시 화각이 각각 달라 (1)
  3. 2014.08.20 사람 안 피하고 제 일만 하는 해변 가마우지
  4. 2013.11.25 움짤로 보는 겁 없는 러시아 사람들
  5. 2013.10.21 학년 마치자 담임이 추억거리 동영상 만들어줘
  6. 2013.10.12 AK-47 소총을 가볍게 무장해제시키는 법
  7. 2013.10.06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집, 이런 집도 있네
  8. 2013.10.03 스마트폰 촬영 영상 화면 거꾸로 안 되게 하려면
  9. 2013.09.27 남자만이 겪고 이해할 수 있는 고통 사고 10
  10. 2013.05.08 어른과 아이에게 각각 다르게 보이는 광고 등장 (2)
  11. 2013.04.18 러시아 도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 (2)
  12. 2013.03.21 자판기에서 공짜로 쉽게 콜라 꺼내는 방법 (1)
  13. 2012.07.06 모든 뛰어내림이 다 행복한 결말이 아니다 (1)
  14. 2012.01.20 직접 펌프질해서 물 마시는 똑똑한 소 (1)
  15. 2012.01.07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듯한 무단 보행자들
  16. 2012.01.04 대선 후보 푸틴의 100미터 달리기는 어떻게?
  17. 2011.11.19 0살에서 10살까지 150초 영상 딸에게 선물 (29)
  18. 2011.10.12 벨라루스에 로보캅 경찰관 출현
  19. 2011.01.06 폭설이 내리면 어떻게 눈을 치울까
  20. 2010.04.28 아내가 맞이한 팔등신 미녀의 남편 보모 (2)
  21. 2010.04.24 여자의 장난에 대한 남자의 복수
  22. 2009.08.28 춤으로 결혼식장 입장하는 동영상 화제
  23. 2009.03.15 'hot korean' 전지현 메타카페 최다 조회
  24. 2009.02.02 리투아니아의 한반도 지형 호수 (26)
  25. 2008.12.29 "야, 대통령아! 깨어나 좀"
  26. 2008.12.24 성탄 전야, 잉어 먹고 운세 본다 (1)
  27. 2008.12.23 동영상 제한조치 납득 안 가네 (7)
  28. 2008.12.23 이색 민속악기 연주 동영상
  29. 2008.12.23 동지에 새해맞는 리투아니아
  30. 2008.12.22 '리투아니아 김연아' 레베카 경기 동영상 (7)
요가일래2018.05.11 05:41

토요일 낮잠에 푹 빠져 있었다.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기에 그만 무시하고 더 자버릴까...
식구 모두가 집에 있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인종 소리가 점점 길어져 
어쩔 수 없이 눈을 비비면서 현관으로 가야 했다.
토요일 추가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였다.

아내에게 물었다.
"요가일래는 어디 갔지?"
"미술학교에."
"왜?"
"친구와 경제 과목 숙제하러 간다고 하고 갔어."
"아니, 미술학교에서 왜 경제 과목 숙제를 하지?!"
"돌아오면 직접 물어봐."

고등학교 1학년생 경제과목 숙제가 참 특이하다.
경제와 예술을 연결해서 상품 광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요가일래의 학교 생활을 지켜보니 
많은 숙제들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협력해서 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세 명이 공동으로 하는 숙제다.

주제를 정하고
각본을 짜고
동영상을 찍고
배경음악을 찾고
편집을 하고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고....

미술학교에 다니는 요가일래는 상품을 그림붓으로 정했다.
그림을 그리는데 붓이 낡아서 제대로 그릴 수가 없었다.
이때 친구가 새로운 붓을 가져다 주어 
만족스럽게 그림을 다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상품명 막스 코헨도
붓 10개 사면 물감 선물!!!



어도비 프리미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조금 설명해주자
요가일래는 금방 익숙해지면서 아래 광고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렇게 창의적이고 상호협력을 꾀하는 숙제를 내주다니
40여년 전 내 고등학교 시절과는 완전 천양지차로구나....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6.12.28 07:58

이번에 삼성 갤럭시 S7과 S7 엣지를 선택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k (3840x216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기기로 동영상을 촬영해볼 기회가 왔다. 바로 12월 23일 딸아이가 노래 공연을 했다.

막상 공연 순간이 다가오자 4k로 찍을까 FHD로 찍을까 고민 되었다. 4k로 실수 없이 찍으면 좋겠지만 행여나 편집해야할 경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평소대로 1920x1080으로 찍기로 했다. 

아래와 같이 화면구도를 잘 잡아놓고 촬영단추를 누를 순간을 기다렸다.


동영상 촬영단추를 누르자 아래에서 보듯이 화각차이가 눈에 확 들어올 만큼 팍 줄어들었다. 발이 짤리는 불상사.... 앗, 순간적으로 당황스러웠다. 
 

동영상으로 촬영할 경우 화각이 달라질 것을 미리 고려하고 촬영하는 영상이다.



한편 옆에 앉은 한 학생은 자기가 노래할 차례에 앞서 같은 기종의 스마트폰을 건네주면서 촬영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 학생의 스마트폰은 카메라화면 화각이 그대로 똑같이 동영상 촬영에도 나타났다. 덕분에 해상도에 물음표를 달게 되었다. 즉 해상도 변화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 화각이 같을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동영상 UHD로 설정한 후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초기화면의 화각이 전혀 변하지 않고 동영상 화면에 나타났다.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FHD로 찍을 때 화각이 달라진다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구도를 잡아야겠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4.08.20 06:59

일전에 유럽에서 청정해변으로 알려진 리투아니아 발해 해변에 있는 니다를 다녀왔다. 니다는 모래언덕 등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이곳에서 보기 드문 광경을 보게 되었다. 바로 물새 가마우지이다. 가마우지라면 제일 떠오르는 것이 낚시이다. 가마우지는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해 물갈퀴가 달린 발로 함차게 헤엄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가마우지를 길들여 물고기를 잡는다.

발트해 해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가마우지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여긴 이들을 이용한 인간의 낚시는 없다. 이날 만난 가마우지 한 마리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해변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가마우지는 부리로 온몸의 깃털을 골랐다.



가마우지는 물갈퀴로 자신의 머리를 빠른 속도로 긁었다.  

이런 모습을 처음 목격한 지라 일행과 함께 한참 동안 가마우지를 지켜보았다.
Posted by 초유스

러시아 사람들의 겁 없는 행동들이 특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 누리꾼들로부터 자주 관심을 모우고 있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에 이 동영상들이 움짤(움직이는 짤방: 짤림 방지)로 소개되었다. 


러시아를 비롯한 이 세상 곳곳에 안전을!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21 04:28

스마트폰에 리투아니아 학생 생활과 성적을 안내해주는 사이트[관련글: 인터넷으로 자녀 학교생활과 성적 쉽게 확인]를 상시로 로그인해놓았다. 새로운 소식이 입력되자마자 자동으로 알림음이 들린다. 

대부분 시험 성적이다. 딸보다 더 빨리 점수를 아는 경우도 있다. 이것 덕분에 딸의 학교 생활이 남의 일 같지 않고 내가 다니는 데 몸만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 뜰 때도 있다. 종이 성적표 시절엔 성적이 나쁘면, 그 종이를 감춰보기라도 하지만, 인터넷 시대엔 이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험 성적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생인데 수시 시험이 자주 있다. 이렇게 성적을 실시간으로 접하니까 빨리 알아서 좋기도 하지만, 반복적 성적 알림에 감정이 무뎌지기도 한다.

리투아니아는 학제가 초등 4년, 중등 4년, 고등 4년이다. 의무교육은 10년이고, 12년 동안 무상 교육이다. 특이한 것은 처음 맡은 담임 선생님이 졸업할 때까지 안 바뀌는 것이다. 중등학교부터는 고정된 교실이 없다. 담당 교목 선생님이 있는 교실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딸아이 경우엔 담임 선생님(역사 과목)과의 만남은 일주일에 두 번이다. 일주일에 두 번 역사 수업이 있는 때이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금요일 마지막 수업은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이다.  

어제 아내가 유튜브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내용은 딸아이의 5학년(2012년-2013년) 학교 생활을 담고 있었다. 담임 선생님이 1년 동안 자기 반 학생들의 활동을 찍은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놓았던 것이다.


담임 선생님(여성)은 20대 후반으로 사진 찍기를 취미로 하고 있다. 아무리 그렇지만 1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일일이 보면서 선별해 동영상을 만들려면 대단한 정성과 열정이 필요하겠다. 



1년의 학교 생활을 동영상 하나로 정리해준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었다. 딸아이에 따르면 담임 선생님은 인기가 매우 좋다. 학생들에게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줄 정도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당신 빨리 유튜브에서 내려받기해서 컴퓨터에 저장해!"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12 07:56

올해 노벨 평화상은 화학무기금지기구가 받게 되었다. 지난 해에도 유럽 기구인 유럽연합이 받았다. 이에 유력한 후보자였던 파키스탄 여성교육 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16세)를 지원한 사람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노벨상 선정위원회 측은 평소에 군축을 희망했던 노벨의 정신 등을 고려해서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군축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무기를 해제하고, 인류가 공존 번영하는 일에만 매진하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소총의 대명사로 불리는 AK-47를 쉽게 무장해제시키는 유튜브 동영상이 공개되어 유럽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K-47은 1947년 러시아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발명한 돌격소총이다. 칼라시니코프는 2013년 12월 23일 94세로 사망했다. 지금까지 생산된 AK-47은 정품과 비정품 대수를 다 합하면 모두 1억정 정도가 된다고 한다. 엄청난 숫자이다.  


한 군인이 AK-47 소총을 겨누고 있다. 앞에 선 동료가 순간적으로 몸을 약간 뒤로 제치면서 오른발로 밑에서 위로 살짝 탄창을 찬다. 그러자 탄창이 맥없이 소총에서 떨어진다. 

 

아래는 기간총을 서툴게 다루는 사람이다. 이 세상의 모든 기관총이 다 이렇게 사람을 겨냥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땅으로 폭삭 주저앉으면 좋겠다.    



만약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물질적 정신적 무기를 버리는 국가나 기구,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을 준다면 어떨까? 각자에게 상금 100만달러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러면 진정한 평화가 올까...... 참으로 어리석은 상상이지만 노벨상 계절에 한번 해보았다.


Posted by 초유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다. 자녀들이 다 자라고 은퇴하면 단독주택을 꿈꾸면서 살고 있다. 과일나무가 있고 잘 다듬어진 정원을 가진 친구 집을 방문한 후에는 단독주택에 살고싶은 마음이 더욱 부글거린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에서 본 기발한 집안 구조나 가구는 다시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집 만들기 세상엔 이런 집도-누구나 꿈꾸는 집 : 네이버 블로그

1. 어항 침대

2. 숲 속에 있는 듯한 방

3.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이 서로 연결

4. 흔들거리는 탁자의자

5. 미끄럼틀 계단

6. 당구대 겸 탁자

7. 흔들 침대

8. 정원 극장

9. 탁자 난로

10. 부엌 선반 정원

11. 서재 모래사장

서재 책상 밑에 마련된 모래사장을 보니 이번 여름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 중심가에서 본 레스토랑이 떠올랐다. 카우나스는 내륙에 있어 바다까지는 약 250km 서쪽으로 가야 한다. 여름이면 모래사장 해변을 떠올리는 사람들을 위해 이 레스토랑은 바닥에 아예 모래로 깔아놓았다.


굳이 힘들게 바닷가까지 가지 말고 도심에서도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럴려면 이 레스토랑에서는 신발을 벗은 채 커피를 마셔야겠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03 06:06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볼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 PC로 불러들어서 볼 때는 화면이 거꾸로(상하 뒤집힘) 되어 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물론 동영상을 보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상하 반전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수동으로 반전시킨 후 아무런 문제없이 볼 수 있다.

2달째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로 촬영한 영상을 PC에 올려보니 흔히 화면이 거꾸로 되어 있다. 이를 다시 유튜브 등에 올려보니 여전히 거꾸로 되어 있다. 이 경우 프리미어 등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면을 180도로 회전시킨 뒤 다시 올리게 된다. 시간과 노력이 더 요구된다. 물론 자동으로 상하가 반전되어 온전한 동영상일 때도 있다.


대체 왜 PC에 올렸을 때 거꾸로 화면이 나올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한번 해결해보고자 했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촬영할 때 촬영 버튼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촬영 버튼이 왼쪽에 있는 경우 PC에서는 화면이 거꾸로 나타났다. 아래는 캡쳐화면이다.

* 촬열 버튼이 왼쪽에 있는 경우, PC에서는 화면이 거꾸로다.

반대로 촬영 버튼이 오른쪽에 있는 경우 PC에서는 화면이 정상으로 나타났다. 

* 촬열 버튼이 오른쪽에 있는 경우, PC에서는 화면이 정상이다.

스마트폰을 왼손에 드는 데 익숙한 사람은 촬영해야 하는 순간 오른손으로 스마트폰 윗부분을 잡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을 듯하다. 나 경우이다. 이렇게 찍은 영상은 PC에서 거꾸로 보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촬영 버튼이 오른쪽에 있는 경우 버튼 다루기가 왼쪽에 있는 경우보다 더 안정적이다. 이제부터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할 때에는 반드시 버튼이 오른쪽에 있도록 하는 데 익숙해져야 하겠다. 그래야 PC에서 상하 반전을 시키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자기가 찍을 때마다 컴퓨터에서 보는 동영상이 거꾸로 되어 있다고 불평하는 아내와 딸에게 이제 수월하게 이해시킬 수가 있게 되었다.

Posted by 초유스

스포츠 중계 방송을 시청하다보면 남자 선수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 된다. 남자라면 누구나 쉽게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살보다가 그런 비슷한 상황에서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장면 10개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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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모두 즐겁고 무사하게 보내고 특히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이런 고통을 겪지 않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3.05.08 12:57

스페인의 자선단체(ANAR, 위험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 지원 재단)가 펼치고 있는 광고가 화제다. 바로 이 광고에는 숨겨진 쪽지와 안내가 있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어른은 볼 수 없고, 아이들만 볼 수 있다. 입체(3D) 광고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형상이 다르게 보인다. 


어른들이 보면 그저 잘 생긴 소년의 얼굴이다. 


하지만 10세 미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소년의 얼굴은 다르게 보인다.
 

소년의 볼은 맞아서 멍이 들어있고, 입술은 터져 있다. 이어지는 문구는 "누군가 너를 해칠 때, 전화하면 우리가 너를 도와줄 것이다."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더욱 간절히 바란다.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하루 빨리 일체의 때림이 사라지고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자.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04.18 06:22

러시아 도로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장면들이 자동차의 블랙박스 카메라 덕분에 쉽게 접할 수 있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gif 동영상으로 보는 러시아 도로의 다양한 모습이다. 

1. 위험천만한 공짜로 차타고 가기   

2. 친절한 운전 문화

3. 황당한 복수

4. 탁월한 차선 변경

5. 행운아, 화물차 운전사

6. 무단 보행자

7. 순간 뛰기 명수 

8. 예기치 않은 탱크의 도로 횡단 

9. 장갑차 초보 운전사

10. 바로 위에서 헬리콥터 

11. 기도하고 횡단보도 건너기

바로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한 러시아 사람이 기도한 후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얼마나 불안하기기에 횡단보도에서조차 기도하고 건너야 하다니......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3.03.21 07:58

요즘 리투아니아 공공 장소에도 자판기가 흔히 눈에 뛴다. 최근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 자판기 영상 하나가 화제이다. 자판기 속 음료수가 참 마시고 싶은 데 동전이 없다. 물론 기물을 파손하거나 훔쳐 먹어서는 안 된다. 이런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까?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그 비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줄자이다. 줄자를 음료수가 나오는 곳으로 집어넣어서 줄자 고리쇠를 이용해 음료수를 밑으로 떨어뜨린다. 이를 따라해서는 안 된다. 
  


위 영상을 보니 지난해 초겨울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공항에서 이용한 자판기가 떠올랐다. 이 자판기는 위와 같은 꼼수가 절대로 통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자판기 밑으로 음료수가 떨어져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집어서 닫힌 문을 열어서 내어주기 때문이다.   


이 영상으로 도덕 불감증 사람들 사이에 난데 없이 줄자 수요가 반짝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자판기 영업자는 그 동안의 손실 원인을 알게 되고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보다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자판기처럼 줄자에게 빈틈을 주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따라하지 마세요~~~.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2.07.06 13:53

최근 러시아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두 동영상이 있다. 둘 다 고도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하나는 성공했고, 다른 하나는 실패했다.


먼저 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


다른 하나는 낙하산이 다 펴지지 않아 실패했다. 모든 뛰어내림이 다 행복한 결말이 아님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무모한 짓은 하지 않아야 하고, 또한 점검, 점검 또 점검이 있어야 함을 일러준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2.01.20 03:46

며칠 전 러시아에서 똑똑한 까마귀가 포착되어 화제를 끌었다. 눈 쌓인 지붕 위에서 까마귀가 한 마리가 둥근 모양의 물체를 이용해서 미끄러져 내린다. 마치 눈판자(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듯하다. 

한편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또 다른 영리한 동물이 화제를 끌어다. 이젠 까마귀가 아니라 영리한 소이다. 장소는 인도로 여겨진다. 소 한 마리가 거리 수도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수도관에서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소는 자신의 머리로 펌프 손잡이를 위로 올린다. 물이 나오자 또 물을 마신다. 소는 이것을 반복한다.


아래는 또 다른 인도 소이다. 이 소는 펌프의 손잡이를 올렸다가 내린 후에 물을 마신다.


일반적으로 똑똑한 동물을 말할 때는 올빼미, 까마귀, 개 등을 먼저 생각한다. 소는 손꼽히지는 않는 것 같다. 스스로 펌프질해서 물을 마시는 인도 소는 상당히 의외다. 소를 신성히 여기는 인도에서 살고 있고, 또한 부처님이 깨달은 인도라서 그런지 인도 소가 이렇게 똑똑한 것일까...... 어릴 적 아버님이 장날에서 먼 동네 사람에게 판 소가 며칠 후 우리 집으로 다시 돌아왔던 일이 떠오른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2.01.07 07:56

1월 6일자 리투아니아 일간지 <례투보스 리타스>를 펼치자 무단횡단 보행자의 뇌물 기사가 눈에 띄었다. 횡단이 금지된 번잡한 도로를 건너고 있던 40대 중년 남자가 때마침 순찰중인 경찰에 적발되었다. 무단횡단시 리투아니아 벌금은 50-100리타스(한국돈으로 2만3천-5만원)이다.

남자는 벌금을 내기보다는 벌금의 10배에 달하는 500리타스(23만원)를 뇌물로 순찰차 의자에 놓았다. 경찰은 이를 슬쩍 받기를 거절하고 즉각 뇌물제공 혐의로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했다. 남자는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뇌물제공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 횡단보도가 가까이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하려는 사람
 
 

그는 영국에서 일하다가 잠시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집을 방문했다. 거리에서 경찰에 잡히는 순간 당황해서 겁에 질려 주머니에 있던 돈을 꺼내놓은 것이 500리타스였다고 한다. 카우나스 경찰은 "영국 벌금 기준표로 벌금을 내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라고 평했다. 

누구나 무단횡단의 유혹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특히 가고자 하는 도로 반대편 지점이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더 가까울 때이다. 하지만 무단횡단은 교통흐름을 깰 뿐만 아니라 사고를 유발시킨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무단횡단을 금지하고, 위반시에는 벌금을 부과한다.  

요즘 같이 낮이 짧고, 밤이 길고, 또한 흐린 날이 많은 날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도 조심해야 하고, 운전자도 조심해야 한다. 최근 어두운 저녁 무렵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식별하기가 힘들어 간담이 서늘한 경험을 여러 차례 겪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형광띠를 가방에 두른다.

횡단보도는 100% 안전하다는 생각해서 주위를 전혀 살피지 않고 마치 인도를 마음놓고 다니듯이 건너가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러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1월 4일 유튜브에 "러시아 - 뭐 땀새 보행자를 사랑하나?"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러시아에서 무단횡단자와 보행자를 포함해서 도로에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을 3분 30초에 모아놓은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운전자가 얼마나 무단횡단자를 조심해야 하고, 또한 보행자는 왜 무단횡단을 하지 말아야 하는 지를 쉽게 알 수 있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2.01.04 07:09

지난해 12월 러시아 총선으로 러시아 정국은 여전히 불안하다. 2012년 3월 4일 러시아는 직접 선거로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을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유력한 대통령 당선 후보자이다. 누리꾼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푸틴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최근 올렸다. 


대통령 선고를 100m 달리기에 비유했다. 달리기 선수인 푸틴이 먼저 출발한 후 출발을 알리는 총을 직접 쏜다. 이어서 그는 뒤따라오는 선수들을 향해 총을 쏜다. 결승점에 도달하기 전 결승점에서 띠를 잡고 있던 사람들이 푸틴을 향해 결승점 띠를 가지고 달려온다.  



강력한 러시아 실현을 꿈꾸는 푸틴이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될 지 아니면 러시아에도 극적인 정국 이변이 이루어질 지 벌써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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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일래2011.11.19 10:52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10년 주기의 생일을 중시하고 성대히 치른다. 물론 아이들은 매년 오는 생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이유는 선물과 북쩍거리는 잔치 분위기 때문이다. 딸아이 요가일래는 11월 5일 만 10살이 되었다. 리투아니아가 아니라 한국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당시 엄마는 리투아니아 집에 있었고, 아빠는 서울에서 연수 중이라 제대로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다. 

딸아이는 미리 생일 선물로 디지털 카메라를 사달라고 부탁했다[관련글: 10살 생일 선물을 미리 사달라는 딸의 까닭]. 집에 있는 캠코더와 카메라, 그리고 카메라 기능 휴대폰 등을 장황하게 열거하면서 이 선물이 적합하지 않음을 내심 주장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 만 10살이니 사진 찍히기보다는 사진 찍기를 더 좋아할 나이에 이른 것 같았다. 주저했지만 결국 딸아이가 원하는 생일 선물을 사주었다.

▲ 얼마 전 덕숭궁에 찍은 사진. 꿈을 그리는 모습이라면서 딸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사진이다.
 

11월 8일 한국에서 빌뉴스 집으로 돌아와 며칠 동안 시차 적응으로 고생했다. 그래서 해오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한국에서 찍은 1000여장의 사진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문득 한 생각이 떠올랐다. 생애 첫 10주년을 맞은 딸에게 디지털 카메라 한 대만 달랑 선물한 것은 웬지 허전해보였다.

지난 10년 동안 찍은 딸아이의 사진을 정리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선물하면 어떨까?

디지털 카메라로 출생에서 10살이 되기까지 쭉 찍은 딸아이의 사진이 5000여장이다. 결심은 했지만 막상 이 많은 사진들 중 딸아이의 성장 과정을 잘 나타내주는 사진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우선 연도로 분류하고 각 연도마다 사진 30장을 선택하기로 했다.

"당신, 소중한 시간 허비하지 말고 약속한 번역일을 해야지. 지금 제 정신이야."
"오늘이면 사진 정리를 다 끝낼 수 있을 같아."


이렇게 오늘1주일이 되어버렸다. 그 동안 아내의 질책에 귀를 막고 고집을 부리면서 해냈다. 동영상 속 배경 음악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되었다. 딸아이가 부른 저작권이 없는 리투아니아 민요를 넣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렇게 썩 어울리지가 않았다.

아빠가 딸에게 정성을 쏟아 만들어주는 선물인데 엄마가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는 않겠지라는 작은 기대감으로 아내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10년간 엄선된 사진을 모아 만든 동영상을 아내가 보더니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감동을 받은 듯했다. 잠시 후 피아노로 가서 요가일래를 위해 지은 자신의 옛날 곡을 치기 시작했다. 동영상에 맞춰서 즉석 편곡을 해보았다. 아내는 만족할 정도가 아니라면서 손을 내저었지만, 배경 음악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dlfjg부모 합작 선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캠코더로 아내의 피아노 연주를 녹음하고 있는 동안 딸아이는 아빠가 정리한 사진을 혼자 보고 싶어했다. 녹음을 마치고 내 책상으로 돌아와보니 사진을 보고 있었야 할 딸이 없었다. 방으로 가니 딸아이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왜 우니?"
"이제 더 자라고 싶지 않아. 사진을 보니 어린 시절이 아주 좋았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울지마. 자라도 재미나고 좋은 일들이 더 많이 너를 기다릴 거야."


10살 딸아이가 동영상을 보더니 행복하고 아름다운 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가 없음에 울게 되었다. 딸에게 기쁨을 주고자 만든 동영상이 오히려 울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언젠가 330장으로 된 10년 동안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감을 느낄 것으로 믿는다. 딸아이는 지금 곤히 잠자고 있다.


"딸아, 첫 10년의 삶은 이렇게 아빠가 정리해주었으니 앞으로 이어서 올 매 10년은 네가 정리하길 바란다. 아빠가 지어준 네 이름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해가 되어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1.10.12 06:03

유럽의 마지막 독재국가로 비난 받고 있는 나라, 벨라루스에 최근 로보캅 경찰관이 출현한 듯한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우고 있다.

장소는 벨라루스 북서지방 인구 약 10만명의 도시인 말라졔츠나(Maladzyechna)이다. 사거리(오거리일 가능성도 있음)에서 일어난 일이다. 영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하얀색 승용차가 남동쪽에서 사거리로 들어온다. 이때 북동쪽에서 검은 경찰차도 사거리로 들어온다. 승용차가 경찰차를 살짝 들이받는다. 앞에서 오는 검은색 차가 경찰차의 시야를 가린 것으로 보인다. 

부딛히는 충격으로 인해 경찰차가 넘어지면서 땅에 닿을 문이 열린다. 그 순간 안에서 한 경찰관이 튀어나온다. 자칫하면 넘어지는 경찰차에 깔릴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관은 몇 번 뒹굴더니 일어난다. 정말 운좋은 경찰관이다. 마치 불사조의 로보캅을 보는 듯하다.
 

경찰관이 차문의 잠금장치를 눌러놓았거나 안전띠를 착용했더라면 생기지 않을 일이다. 운좋은 경찰관임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좋은 사례이다. 지금 자고 있는 딸아이에게 내일 이 영상을 보여주야겠다.

한편 아내와 가끔 다투는 일이 떠오른다. 바로 잠금장치이다. 우리 차에는 일정한 속도가 되면 자동으로 차문이 잠기는 기능이 있다. 위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서 나는 이 기능을 활용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내는 불상사가 났을 때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문을 열기가 더 어렵다는 논리로 이 기능을 사용하지 말자고 주장한다. 과연 어느 쪽이 안전유지에 유리할까? 위와 같은 경우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잠금장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1.01.06 07:02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에는 지금껏 내리고 내린 눈이 쌓이고 쌓여 있다. 올 겨울은 아직 영상의 날씨를 보인 적이 없다. 인도에는 흡사 바다가 갈라져 파도산이 된 듯 양 옆으로는 쾌 높은 눈이 쌓여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눈 덮인 빌뉴스 시가지

며칠 채 또 차를 굴리지 못하고 있다. 우선 주차된 곳에서 빠져나가기도 힘들고, 가는 곳에 눈으로 과연 쉽게 주차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어젯밤에는 밧데리 충전을 위해 시동을 걸어놓고 차 지붕의 눈을 치웠다. 집으로 돌아와 아내가 물었다.

"만약 겨울 내내 눈이 내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는 안 되겠지."
"만약 된다면 어떻게 눈을 치울까? 지금의 삽이라 제설차로는 힘들 것 같은데......"

그러던 차에 인터넷에서 아래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정말 산더미 같은 눈이 내렸을 때 제설작업하는 장면이다. 내 물음을 해결해주는 듯했다.

1. 일본 폭설 제설현장


2. 노르웨이 폭설 제설현장


이번 겨울 한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한다. 이런 제설장비가 필요할 듯하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0.04.28 17:54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 등에서 뜨고 있는 동영상이 하나 있다.
바로 유럽 벨기에 남성잡지인 che'의 광고 동영상이다.

'보모'라는 제목으로 올라는 이 동영상은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거실에 한 가족이 단란히 앉아있다.
남편이 팔에 안아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순간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내가 '보모야'라고 말하면서 문을 열고 맞이한다.
그런데 보모는 상식을 뒤집는 모습이다.
아이의 보모로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그렇다면 누구를 위한 보모일까?

"곧 돌아올테니 문제가 있으면 전화하세요"라고 말하면서
아내는 아이를 안고 외출한다.

"더 좋은 세상을 계속 꿈꿉시다."라는 문구와 잡지사 로고가 뜬다.


어떻게 이런 광고의 발상을 했을까 궁금하다.
"내 남편은 아기야. 큰 아기 하나를 더 돌보는 것 같아."라고
푸념을 늘어놓은 유럽인 아내들을 종종 만난다.

* 최근글: 리투아니아에도 한국가수 팬클럽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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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0.04.24 07:59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에서 화제가 된 동영상입니다.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한 남자에게 여자가 슬그머니 뒤로 다가가서
쟁반으로 뒷통수를 내리치는 장면입니다.

어떤 사람 같으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주먹으로 한방 갈겼을 법한데
이 남자는 그냥 넘어가네요.  



아래 영상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가끔은 우리집에서도 이런 비슷한 장난을 하지만
위 영상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재미로 보시고 따라하지 마세요. ㅎㅎㅎ
다혈질 사람을 만나면 더 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지요.

* 최근글: 폴란드 친구가 요리한 다양한 한국음식들    

폴란드 여대생의 유창한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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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때문 우승해도 우승 못한 한국인 피겨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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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09.08.28 07:23

일전에 "유별나고 재미있는 결혼식 동영상들" 글에서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결혼식과 피로연 풍경을 엿볼 수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로이터 통신이 전한 화제의 동영상이 최근 리투아니아 인터넷뉴스 delfi.lt에 소개되어 많은 조회수를 올렸다. 8월 7일 이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57,915이다. 아래 동영상은 유튜브에 2009년 7월 19일 올라왔고, 현재 조회수가  22,131,786에 이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결혼식장에 춤추면서 입장하는 화제의 동영상 캡쳐

질(Jill)과 케빈(Kevin)은 케빈의 죽마고우 제프가 질의 대학동창 앤과 결혼할 때 피로연에서 만난 후 결혼했다. 이 결혼 동영상은 결혼식장에 신랑, 신부와 그 친구들이 춤추면서 입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결혼 피로연에 춤이 빠질 수 없지만 결혼식 입장부터 춤추면서 결혼 분위기를 즐겁고 행복하게 한 것이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한 것 같다. 이 동영상이 뜨자, 배경음악 "Forever"를 부른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음반 판매부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발빠른 사람은 이 결혼 동영상을 본 후 6개월 후 이들의 이혼을 가정하고 이혼법정에 춤으로 입장하는 패러디 동영상을 제작해 관심을 모우고 있다. 동영상 하나로 조회수 2200만을 올리게 하는 인터넷 시대가 놀랍기만 하다.

* 관련글: 유별나고 재미있는 결혼식 동영상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09.03.15 16:53

미국의 ucc사이트인 메타카페에서 "korea"와 "korean"으로 최근 검색한 결과 전지현 CF 동영상이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7월 8일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Hot Korean"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조회수가 568,975이다. 이 동영상은 버거 CF 전지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회수가 높은 동영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이어서 2008년 10월 1일에 올라온 포드 차 안에서 테크노춤을 추는 한국인 여자의 동영상이 조회수 450,202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4월 23일 올라온 ITF 태권도 시합에서 재빠른 발차기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동영상이 조회수 368,479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9월 30일에 올라온 동영상은 한국인의 상상초월 양궁 명중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화살로 30미터 거리에서 콩알, 70미터 거리에서 사과, 30미터 거리에서 화살을 명중시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 현재 조회수는 194,226이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2.02 05:16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서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진 트라카이는 리투아니아 옛수도이고,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작지만 아름다운 트라카이성은 동유럽에서 유일한 물 위에 있는 성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5월 이 트라카이를 열기구로 비행하면서 한반도를 순간포착했다.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호수 지형이 한반도를 너무나 쑥 빼닮아 깜짝 놀랐다. 이날 비행맛이 배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지난 2008년 7월 다시 리투아니아 트라카이에 위치한 호수 위로 열기구로 날라갔다. 지난 해 첫 비행 때 각도에 따라 우연히 한반도 모습이 잡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쪽에서 비행을 시작해 다른 각도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한반도 모습이었다.

배경음악은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나를 자유롭게 해다오" (Išvaduok mane)의 앞부분입니다.


(2007년 5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2008년 7월 열기구에서 본 리투아니아 한반도 지형)

               세계 男心 잡은 리투아니아 슈퍼모델들
               가장 아름다운 폴란드 여성 10인
               가장 아름다운 멕시코 여성 10인
               기쁨조로 나선 수 백명의 라트비아 금발여인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08.12.29 07:07

흔히 유럽 언어들은 경어가 없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유럽 언어 중 가장 오래된 언어로 알려진 리투아니아어는 경어가 있다. 예를 들면 "너"는 "tu"이고, "귀하"는 "jūs"이다. 일반적으로 어른이나 친하지 않는 연장자, 직장 상사, 지위가 높은 사람한테 이 경어를 쓴다.

리투아니아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인 안드류스 마몬토바스 (Andrius Mamontovas)의 노래 "atsibusk"를 들으면서 리투아니아어의 평어와 경어가 떠올랐다. 지난 2월 리투아니아 대통령의 이그날리나 원자력발전소 폐지 법안 거부을 요구하는 시위 현장에서 이 노래가 불려졌다. 적극적으로 현실참여를 하고 있는 마몬토바스의 이 노래를 한국어로 번역해해보았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든, 한국 대통령이든 국민이 준 말과 장검으로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해주기 바란다. 이제 좀 깨어나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된다고 겁주지 말고 플러스 성장되는 대책을 마련하고, 환율도 다시 1000원대로 내려가게 해주길 바란다. "야, 대통령아! 우릴 사랑해? 무시해?"

atsibusk 깨어나
1.
ar tu vis dar leidi kažkam instruktuoti
kaip tau gyventi, ką tau galvoti?
ar vis dar meldiesi priešais ekraną
ten, kur tau kalba pagal fonogramą?
1.
어떻게 사는지, 무얼 생각할지
누구 지시를 너는 허락해?
표음문자 따라 네게 말하는
화면 앞에서 아직 기도하니?
pr.:
atsibusk jau
atsibusk jau
atsipeikėk iš svetimo sapno,
ar jauti? akmuo tau ant kaklo
후렴:
깨어나 좀
깨어나 좀
정신차려, 타인의 꿈에서
느끼니? 네 목 위에 돌을
2.
vis dar svajoji pagal programą,
kurią tau transliuoja kai rodo reklamą?
tu vis dar leidi manipuliuoti,
ką tau mylėti, kaip tau balsuoti?
2.
광고할 때에 네게 보내는
계획에 따라서 넌 아직 꿈꾸니?
눌 사랑할지, 눌 투표할지
조정하기를 아직 허락해?
3.
ei, prezidente! ką tu planuoji?  
ar tu mus myli, ar ignoruoji?
mes juk tau davėm žirgą ir kardą
tik prisimink savąjį vardą.
3.
야, 대통령아! 너 뭘 기획해?
우릴 사랑해? 우릴 무시해?
말과 장검을 우린 주었다.
네 이름을 기억만 해라.


* 관련글: 한국은 위대한 나라 - 리투아니아 유명가수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12.24 07:22

오늘은 성탄 전야일이다. 유럽에서 최대 명절이 성탄절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12월 초순부터 성탄 트리를 파는 사람들로 거리가 붐비고, 성탄절이 가까워지면 잉어를 파는 사람들로 시장이 붐빈다. 이곳의 성탄절은 우리의 추석과 같은 분위기이다. 흩어진 가족들이 모여 모처럼 정을 나누는 날이다.

성대한 성탄 전야 저녁만찬은 참석자 모두가 흰 미사빵을 나누어 먹으면서 소원 성취 기원으로 시작된다. 이날 저녁상에는 반드시 빈 의자 하나를 더 놓는다. 혹시라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서다. 이날 저녁상에는 육류와 지방분이 없는 음식 12가지가 마련된다. 따라서 이날은 생선,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특히 잉어를 먹는다. 

12가지 음식은 보통 다음과 같다.
     1. 만두  
     2. 붉은 사탕무 수프
     3. 삶거나 구운 잉어
     4. 양귀비씨앗 비빔 밀가루요리      5. 삶은 양배추요리 (속에 쌀밥과 버섯)
     6. 강남콩과 양배추요리                7. 생선 돈가스                8. 삶은 감자
     9. 절인 양배추 샐러드                10. 마른 자두, 배, 사과로 끊인 과일차
    11. 빵                                      12. 과자


라트비아 천주교인은 정열의 피를 기원하면서 붉은 사탕무, 돈을 기원하면서 생선, 행복을 기원하면서 당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면서 밀알요리, 가난에 찌들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감자,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강남콩을 먹는다.

저녁만찬 후 산타가 방문하여 선물을 나누어준다. 대부분 아이들은 시를 낭송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선물을 받는다. 그리고 촛불을 켜놓고 찬송가를 부른다. 자정에는 미사에 참석한다. 리투아니아에는 자정을 기다리면서 다음해 운세를 보는 여러 가지 놀이를 한다.

식탁보 밑에 보릿짚을 놓고 눈을 감고 하나를 잡아당긴다. 길면 오래 살고, 짧으면 단명한다. 처녀는 문턱에 서서 밖을 내다보면서 신발 한 짝을 방안으로 던진다. 신발 앞창이 문턱을 향하면 오는 해에 시집간다. 총각 처녀가 어둠 속에 장작을 한 아름 들고 방안으로 와서 장작의 개수가 짝수이면 오는 해에 짝을 만난다. 총각 처녀가 밖에 나가 나무 울타리를 양팔을 펴고 잡는다. 잡은 나무의 개수가 짝수이면 오는 해에 짝을 만난다.

오늘 성탄전야를 맞아 결혼을 생각하거나 짝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리투아니아 민속놀이로 내년 운세를 한 번 보세요. 즐거운 성탄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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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08.12.23 18:26

오늘(12월 23일) 티스토리로부터 발신전용 메일을 한 통 받았다. 내용은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이 티스토리 서비스 약관을 위배했다는 것이다.

제한처리된 사유는 http://blog.chojus.com/687에 게시된 동영상이 음란, 혐오, 폭력 등으로 티스토리 약관에 위배되었다고 한다.

동영상 내용은 밤이 긴 동짓날에 고대 리투아니아인들은 함께 모여 다양한 놀이와 춤을 추며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정성 담아 편집해 올린 이 동영상이 왜 음란 등으로 제한조치를 받아야 하는 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착오가 있는 듯하다. 그래서 곧 바로 고객센터에 재심을 부탁해 놓았다. 확신이 서더라도 이런 편지를 받고나면 괜히 의기소침과 찝찝한 기분이 앞선다.

여러분이 보기에도 아래 동영상이 위의 사유로 제한조치를 받을만한가요? 제한조치를 받았다고 하는 데 리투아니아에선 아무런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네요. 아래 동영상에 접근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12.23 16:51

점토로 만든 몰리누카이부터 도토리, 나뭇가지를 이용한 악기까지 다양한 옛날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나무 통 속에 들어있는 곡식 알갱이가 굴러 내리며 내는 소리이다.

리투아니아 이색 민속 악기를 연주하면서 민요를 부르는 이색 민속 그룹의 공연을 영상에 담았다. 이들은 이색 민속 그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옛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자연의 소리와 흡사한 고대 음악을 재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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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12.23 07:37

일출 오전 8시 41분, 일몰 3시 55분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날, 즉 해가 가장 늦게 뜨고 가장 일찍 지는 날이다. 이런 어두운 날 고대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나쁜 일을 잊어버리고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정화시키는 시간으로 삼았다.

이날 마을 사람들은 공회당에 모여 쿠챠(보리, 밀, 나무 열매, 양귀비 씨앗, 양귀비 씨앗 액즙 등을 넣어서 만든 음식)를 나누어 먹으면서 공동체 의식을 느낀다. 이어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노래와 춤을 추며 긴 밤을 보낸다.

마지막엔 마당에 모닥불을 피우고, 장작을 불에 넣으면서 각자 새해 소원을 빈다. 동지는 곧 해가 돌아오는 시기이다. 해가 어둠이라는 감옥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이렇게 고대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동지에 해가 돌아옴, 즉 새해맞이를 했다. 고대 리투아니아 동지 새해맞이 재현 행사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이날 장작을 불에 넣으면서 리투아니아인들이 한 새해 소원이다.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 자긍심과 기쁨이 충만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모든 것이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기를 기원한다.”
“모든 사람들이 웃고 걱정이 없기를 바란다.”
“해의 밝음이 모두의 마음에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
“우리의 모든 일과 소원과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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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이 개최하는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 한국의 김연아(18세) 선수는 아쉽게 2위에 그쳤다.

리투아니아에도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있다. 바로 1998년에 태어난 김레베카이다. 만 7세에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한 레베카는 현재 리투아니아뿐만 아니라 발트 3국에서도 주목 닫고 있는 미래의 유망주이다.

교민들 사이에 '리투아니아의 김연아'로 통하고 있는 김레베카가 앞으로 더욱 기량을 닦아 김연아 선수와 같은 훌륭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인 어린이 선수 김레베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지난 5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Vilnius Open Cup 2008" 대회 "Silver girls 1998"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김레베카 선수의 경기 동영상이다(사진과 동영상 제공: 김레베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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