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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돔 광장에 올해부터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공터에 아이들 놀이터가 마련되고 동물 조각상이 세워졌다.
리가 돔이다. 처음에는 가톨릭 대성당이었지만 종교개혁 이후부터 루터교 대성당이다.
베드로 성당 종탑을 상징하는 아이들 놀이기구
이 놀이터는 돔 광장에서 성당을 바라볼 경우 왼쪽 저지대에 위치해 있다.
전설 상 동물 유니콘(일각수)
올빼미
귀여운 용!!!
몸을 둥글게 하여 네 다리를 딱지 속에 끌어들여 자신을 보호하는 아르마딜로(알마딜로)이 도심으로 나들이 가는 듯하다.
브레멘 음악대의 네 주인공(당나귀, 개, 고양이, 닭)에 이어서 이 네 동물(우니콘, 올빼미, 용, 아르마딜로)이 리가의 새로운 명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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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별일 아니지만, 겨울에 이렇게 파리가 나타나다니... 처음 목격하는 일이라 그는 바깥온도를 재어보았다. 무려 영하 16.8도였다.
* 사진 제공: 정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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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느날 지인이 자기조카얘기를 하며 미안해하는말을 들었어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이과, 문과를 결정해야하는데, 그때 옆에서 훈수를 뒀답니다.
남자가 이과를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물론 조카의 앞날을 위해서지요)
그말때문인지 이과를 택했고, 결국 대학도 이과계열의 학과를 다녀야했지요.
그런데 그동안 조카가 너무 힘들어 했답니다. 적성에 맞지않아서.
당연히 성적은 저조하고, 스스로도 따라가기어려우니 공부에 흥미도 없고, 어렵게 대학교에 가서도 공부는 뒷전이고, 딴짓만 하고 돌아다닌다고....
그리고, 자살할려는 사람을 구해줬더니, 힘든세상에서 해방되고자 죽을려고했는데 방해했다고 원망하더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정말로 자살하려는 사람을 보면 구해줘야하나 모른척 지나가야하나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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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마우지보면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들어요.
2020.07.28 14:29 [ ADDR : EDIT/ DEL : REPLY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니, 사물을 볼때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지요?
오래전에 가마우지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들이 나오는 다큐를 본일이 있었는데,
가마우지목을, 물고기를 삼키지못하게 묶는, 즉 숨만 쉴수있게 줄을 묶어서 사냥하는거더라구요.
가마우지가 다이빙해서 물고올라온 고기를 삼기키못하고 어부에게 빼았기는. . . . . .
그후부터는 저런 서정적인 장면을 감상을 못하게 됐어요. 불쌍한 생각이 먼저 들어서...ㅎㅎ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다.
2020.07.29 03:5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