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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거리를 다니다보면 거리 광고대에 흔히 눈에 띄는 광고는 바로 맥주 광고이다. 이를 통해 맥주소비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이 곧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맥주 광고이지만 위에는 건강경고문이 붙여있다. “술을 계속 마시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장과 사회의 선을 위험하게 한다."라는 경고문이다.
▲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등장한 건강경고문 맥주 광고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대개 보드카와 맥주를 즐겨마신다. 보통 이 두 가지 술을 함께 마시지는 않는다. 즉 보드카를 마실 것인지, 맥주를 마실 것인지 선택한다. 이 두 술을 함께 먹어야 할 경우 먼저 맥주를 마시고 그 후에 보드카를 마신다. 이유는 도수가 높은 술을 먼저 마시면 다음날 두통이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8년 리투아니아 국민 1인당 맥주비량은 89리터로 세계 7위에 올랐다. 우리집도 여름철이면 맥주를 즐겨마신다. 언젠가는 맛 때문에 주로 병맥주를 구입했다. 그런데 쌓여만 가는 빈병을 처리하기가 난감했다. 빈병 한 개가 한국돈으로 125원하니 버리기도 아깝다. 그후로는 캔맥주를 선호한다. 최근 맥주 빈병 관련 재미난 영상이 있기에 소개한다.
맥주 빈병으로 만든 도미노(domino)이다.
아래 영상은 도미노로 배달되는 생맥주 광고이다.
* 최근글: 봄철에 집안에서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 사연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대개 보드카와 맥주를 즐겨마신다. 보통 이 두 가지 술을 함께 마시지는 않는다. 즉 보드카를 마실 것인지, 맥주를 마실 것인지 선택한다. 이 두 술을 함께 먹어야 할 경우 먼저 맥주를 마시고 그 후에 보드카를 마신다. 이유는 도수가 높은 술을 먼저 마시면 다음날 두통이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8년 리투아니아 국민 1인당 맥주비량은 89리터로 세계 7위에 올랐다. 우리집도 여름철이면 맥주를 즐겨마신다. 언젠가는 맛 때문에 주로 병맥주를 구입했다. 그런데 쌓여만 가는 빈병을 처리하기가 난감했다. 빈병 한 개가 한국돈으로 125원하니 버리기도 아깝다. 그후로는 캔맥주를 선호한다. 최근 맥주 빈병 관련 재미난 영상이 있기에 소개한다.
맥주 빈병으로 만든 도미노(domino)이다.
아래 영상은 도미노로 배달되는 생맥주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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