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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이름을 성인 이름이나 역대 유명인 이름
혹은 자연에서 따온 이름을 붙인다. 예를 들면, 이슬, 해, 불, 전나무 등등
그래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딸아이 요가일래가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후
담임선생님이 일괄적으로 마련한 상품이 하나 있었다.
바로 물컵이었다.
이 물겁에는 학급 아이들 이름이 모두 적혀 있어 물을 마시면서
이들의 이름을 쉽게 볼 수 있고, 이는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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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모임같은거에서라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2010.04.03 00:32 [ ADDR : EDIT/ DEL : REPLY ]근데 우리나라 학교의 경우는 학생들이 아직 너무 많아서
이름으로 도배된 컵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