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15.02.10 07:03

아파트 꼭대기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고 밑으로 뛰어내리려는 사람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만류하지 않는 것을 보니 스스로 목숨을 던지는 사람은 아닌 듯하다. 
바지가 훨훨 탄 채로 바닥으로 떨어지자 곧 구경꾼들과 취재진들의 모습이 영상 화면에 나타난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러시아 청년들의 극한 담력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바로 러시아인 스턴트맨 알렉산데르 체르니코프가 자신의 담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 http://www.dailymail.co.uk/


최근 그는 러시아 노보알타이스크 도시에 있는 9층 아파트에서 
먼저 기름을 묻힌 바지에 불을 붙이고, 활활 타자 밑으로 뛰어내렸다.   
그가 떨어진 곳은 눈더미였다. 충격을 완화시키고 불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눈더미에 떨어진 그는 신음 소리를 내었고, 이내 경찰과 취재진이 다가왔다.      

화상으로 그는 병원에 입원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몸에도 촬영 카메라를 장착하고 뛰어내렸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미 6층 아파트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 아무리 자신의 담력을 확인하고 세상에 드러내기를 좋아할지라도 이런 목숨을 내건 무모한 일은 하지 않길 바란다.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Posted by 초유스

고층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가 주변 경관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 멋진 환상적인 경관 장면이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사람들 중 유명한 사람들이 러시아 청년들이다. 최근 루마니아의 한 젊은이(Flaviu Cernescu)의 맨손 굴뚝 올라가기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루마니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구조물인 공장 굴뚝을 등반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하지 않은 채였다. 이 굴뚝은 루마니아 피테슈티(Piteşti )에 있는 것으로 높이가 280미터이다. 



그가 혼자 올라간 구조물은 

0-20m: 아무런 사다리가 없고 단지 전기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21-55m: 보호망이 없는 사다리
55-275m: 보호망이 있는 사다리지만 앉을 공간이 없다
275-280: 사다리가 있지만 보호망이 없고, 최종 3미터는 불안전하다.

심신이 약한 사람은 아래 동영상을 보지 말 것을 권한다.



그는 꼭대기에 올라간 것에 그치지 않고 굴뚝의 구멍 위에 놓인 좁은 두 쇠막대기를 건너기도 했다. 젊은이들의 정복에 대한 성취욕은 이해가 되지만 참으로 아찔하기 그지 없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3.10.26 06:52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무모함의 끝은 어디일까? 담력의 깊이에 따라 다르겠다. 하지만 러시아인 두 청년에게는 그 무모함의 끝은 없어 보인다. 비탈리 라스카로프(Vitaliy Raskalov, 20)와 바딤 막호로프(Vadim Makhorov, 24)는 높은 건물의 최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사진 찍는 사람으로 아주 유명하다.
                    Vitaliy Raskalov (http://raskalov_vit.livejournal.com)  
                    Kirill Vselenskiy (http://kirbase.livejournal.com)


올해 이들은 스웨덴을 시작해서 포르투갈까지 유럽 7개국을 돌면서 12개 도시에 있는 높은 건물의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가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꼭대기에 올라가 잠을 자면서 촬영을 위한 좋은 순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이들이 유럽을 돌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출처: raskalov-vit.livejournal.com 2, 3]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궁전 근처 (지상 150미터)

독일 쾰른 대성당 (지상 150미터)

프랑스 파리 건설 현장 크레인  

프랑스 파이 노테르담 대성당  (지상 90미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성당과 크레인 (지상 170미터)

스페인 베니도름 고층건물

아래 영상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다리를 건설하는 크레인 위


이들의 사진을 보면 왜 이들이 무모하게 높을 곳을 향해 자꾸만 올라가는지 그 이유가 쉽게 이해된다. 하지만 이들의 올라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보고 동안 너무나 아찔아찔해 자꾸만 눈길이 다른 곳으로 간다. 이들의 이어지는 도전이 무사하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1.09.16 08:33

우크라이나 키예브에는 드네프르 강이 흐른다. 이 강에 놓인 모스크바 다리 꼭대기를 오르는 젊은이들의 동영상이 세계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다. 이들은 쇠줄을 타고 다리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제일 뒤에 선 남자는 자신의 머리에 캠코더를 부착해 올라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연신 헐뜩이는 숨소리가 들린다. 올라가다가 몸을 뒤로 돌려 주변을 촬영한다. 간혹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이 이들은 올라간다. 여자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간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가슴이 철렁 내린다. 손이 힘이 빠지거나 몸의 균형을 잃는다면 목숨은 그야말로 파리 목숨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왜 이들은 이런 무모한 짓을 할까?  궁금했다.   

아래 동영상은 이들이 키예프의 모스크바 다리 꼭대기를 올라가는 현장 모습이다. 심신이 약한 사람은 보지말 것을 권한다. 



이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다. 이들은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러시아 젊은이들이다. 캠코더로 촬영하는 사람이 바로 비탈리 라스칼로프(Vitaliy Raskalov, 18세)이다. 그는 고공 사진작가이다. 경비원들의 눈을 피해 높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아슬아슬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즐겨한다.

아래 사진은 이들이 키에프에서 찍은 것들이다. 왜 이들이 목숨 위태롭고 가슴 철렁 내리게 하는 높은 건물 꼭대기를 올라가려고 하는 지에 대한 답으로는 충분할 것 같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산악인이 산 정상을 밟는 즐거움으로 오르듯이 이들 10대들은 발 아래 아슬아슬한 장면을 감상하고 카메라에 담는 즐거움으로 오른다. 이 즐거움이 아무리 세상에서 제일이라도 나는 도저히 그럴 담력이 없다. 그들이 찍은 아름다운 사진만으로도 족하다. 이들이 도전하는 곳마다 무사하길 빈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0.09.29 21:55

우리 집은 아파트 3층에 있다. 발코니 창문의 바깥을 딱는데도 힘들다. 몸을 밖으로 낸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안에서 밖을 향해 창문을 닦더라고 누군가가 잡아주어야 할 정도로 담력이 부족하다.  

그런데 목숨을 내놓고 아파트 창문 밖을 청소하는 남자가 있어 화제를 모우고 있다. 두바이(Dubai)의 고층빌딩(Jumeirah Beach Residence)에 있는 아파트에서 한 남자가 청소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 속의 층계별 창문을 계산하니 34층이다.

그는 아예 창문 바깥으로 나와서 왼손으로는 창문을 잡고, 오른손으로 창문을 닦고 있다. 아찔한 느낌 때문에 사진마저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다. 정말 대단한 담력의 소유자임에는 분명하다.
(사진출처 / images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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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