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3.08.27 06:19

일전에 에스토니아 현지인 친구를 방문했다. 그는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남쪽으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한적한 시골에 살고 있다. 그의 정원을 거닐면서 생소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정원에 있는 꽃잎들이 누군가 송곳으로 마구 뻥뻥 뚫어놓은 듯했다. 대체 무슨 연유일까?


바로 달팽이들이 그렇게 한 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가면서 잎을 먹었기 때문이다. 


옆에 있는 보라색 꽃을 보니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아났다.  



땅에 기어다니는 달팽이가 나무나 줄기에 올라가는 것도 신기한 데 무리를 지어 꽃을 점령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더욱 신기해다. 보라색 꽃인지 달팽이 꽃인지 헷갈리게 하는 장면이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0.05.15 06:57

발트해 동쪽 연안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선 정원의 풀이나 그늘진 낙엽, 나무뿌리 근처에서 달팽이를 흔히 볼 수 있다. 비록 느림보의 대명사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무 위로 올라가 먹이를 구하는 달팽이도 볼 수 있다. 강한 햇볕을 받으면 수분이 빨리 말라 생명을 잃을 것 같은데......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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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8살 딸, 숙제로 직접 만든 공룡 이야기 책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09.08 13:32

발트해 동쪽 연안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선 정원의 풀이나 그늘진 낙엽, 나무뿌리 근처에서 흔히 달팽이를 볼 수 있다. 비록 느림보의 대명사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무 위로 올라가 먹이를 구하는 달팽이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철조망의 높디높은 쇠기둥에 올라가 먹이를 구하는 달팽이를 보면서 이들의 강한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가파른 나무나 쇠기둥 꼭대기에 오른 달팽이를 보니 마치 절벽타기의 고수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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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8.01.07 05:10

발트해 동쪽 연안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선 정원의 풀이나 그늘진 낙엽, 나무뿌리 근처에서 달팽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느림보의 대명사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무 위로 올라가 먹이를 구하는 달팽이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조망의 높디높은(?) 쇠기둥에 올라가 먹이를 구하는 달팽이를 처음 보면서 그의 강한 생명력에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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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