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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왈: "착은 마음으로 다가가면 안 쏠거야!"
(그럼에도 불고하고 쏘이면, 딸아이는 아빠 거짓말쟁이라고 하겠지... ㅎㅎㅎ)
* 관련글: 날개가 찢어진 나비가 정말로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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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길거리에서 놀고 있던 7살 딸아이 요가일래가 숨을 헐떡이면서 달려온다.
"아빠, 저기 날개가 찢어진 나비가 있는 데 정말로 불쌍해.
나비가 훨훨 날지 못하고 껑충껑충 뛰고 있어. 빨리 가보자!"
대부분 주택의 뜰에는 화단이 마련되어 있어 벌과 나비가 여기저기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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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에서 만나보는 엉겅퀴꽃 더 정겹네요. 잘보고 갑니다.
2009.08.11 08:06 [ ADDR : EDIT/ DEL : REPLY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9.08.11 16:3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