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1.01.30 07:51

지난 1월 24일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웨버국제대학교(Webber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볼링선수들은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볼링공으로 1분에 가장 많이 스트라이크를 내는 기록이다. 스웨덴 사람 톰 레안데르슨(Tom Leandersson)이 6개로 당시까지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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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에 스트라이크 7개를 내고 기록도전에 실패한 리투아니아 사람 크리스티요나스 세르게예바스

이날 리투아니아 사람 크리스티요나스 세르게예바스( Kristis Sergejevas )와 브라질 사람 마르코 수와르츠(Marcelo Suartz)가 각각 7개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이들이 누린 세계기록 달성의 기쁨은 한 순간이었다. 바로 다음 순서에 들어선 미국 사람 콜린 챔피언(Colin Champion)이 스트라이크를 8개 내었기 때문이다.


* 관련글: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사람을 만나보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09.05.24 11:53

일전에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소재한 "지폐로 도배된 이색 빌딩"을 소개했다. 22일자 인터넷뉴스사이트 delfi.lt 에 의하면 이 빌딩이 최근 리투아니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이 빌딩은 2008년 개관되었다. 10층 건물 전면이 1000리타스 지폐로 도안되어 있다. 이는 리투아니아에서 구워서 착색한 가장 큰 유리(스테인드 글라스)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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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821.43평방미터, 넓이 88.482미터, 높이 31.887미터

여기에서 사용된 지폐은 1924-1941년에 발행된 것이다. 총 2070개 유리판으로 되어 있다.

* 관련글: 지폐로 도배된 이색 빌딩
            탄핵된 대통령 나라에서 접한 盧전대통령 서거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9.04.24 08:04

지난 해 3월 하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국제 가구 박람회를 다녀왔다. 그때 보리 침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가구 예술가 리티스 자베쯔카스(Rytis Zaveckas)를 만났다.

그의 가구들은 아주 독특했다. 서랍을 여는 손잡이가 보통 쇠 등으로 되어 있는 데 그의 가구에는 손잡이와 서랍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독특한 다리와 탁자의 연결 방법으로 마치 나무 기둥 하나로 거대한 탁자를 만든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올해 열린 박람회에서 다시 그를 만났다. 그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때 가구가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가구를 조각품처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아주 독창적인 가구를 만드는 장인으로 유명한 자베쯔카스의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으면 그의 누리집을 방문하기를 권한다.

최근 그가 살고 있는 도시 파네베지스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나무로 만든 각종 물건들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무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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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는 사과나무로 만들어졌다. 가로 5mm x 세로 5mm x 높이 4.3mm 크기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상자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상자는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작은 상자로 공인받았다. 1996년 만들었는데 아직 이 기록이 깨어지지 않고 있다.  그가 기록을 세운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작은 상자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작은 것 만들기가 마음에 든다. 이것을 하려면 특별한 애호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톱보다 더 작은 이 나무상자를 보고 있으니 이 가구 장인의 정교한 손끝과 쉼없는 집념이 더욱 더 크게 보인다.

* 관련글:

               - "비키니도 나무로 만들 수 있지요"
               - 주문 쇄도하는 보리 침대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