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3. 1. 4. 07:11

폴란드에 재미난 로터리(Rotary)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폴란드 남부의 작은 도시 벵진(Będzin)에 있는 교차로이다. 먼저 구글지도에서 보자. 


충분히 더 짧게 로터리를 만들 수 있을 법한데 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차로의 길이는 무려 1270미터이다.


교차로 안의 원형이 사유지라서 그런지 아니면 경제성을 떠나 의도적으로 재미난 교차로를 만들어보려고 해서인지... 궁금하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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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2. 1. 6. 11:50

최근 동유럽 여러 나라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유튜브 동영상 하나가 있다. 장소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의 교차로이다.


트럭과 경찰차가 좁은 간격으로 각각 차선에서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두 차가 교차로 지점으로 막 들어오자 그야말로 총알같이 차 한 대가 두 차 사이로 교묘히 빠져나간다.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하다.  



카메라에 찍힌 화면이지만 조작 의심이 들 정도로 믿기지가 않는다. 한 사람의 무분별한 속도무시로 큰 사고가 날 법한 상황이다.   

* 관련글: 차와 부딛치고도 멀쩡한 오토바이 닌자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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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0. 5. 29. 08:43

폴란드 인기 웹사이트 조몬스터에서
모스크바 교차로에서 일어난 영상이 화제를 모우고 있다.

붉은 상의를 입은 한 사람이 푸른색 신호등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붉은색 신호등이 들어오고 차가 쌩쌩 지나갈 때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한다.

이어서 그는 파란 양동이를 뒤집어 머리에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차 위를 성큼성큼 걸어서 넘는다.
운전자는 차에서 나와 이 사람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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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만  왜 이런 무모한 일을 할까?
최근 접한 언론기사에 의하면 이 ‘파란 양동이’ 시위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다. 교통정체가 심할 때 파란 비상등을 설치한 러시아 공무원들의 차량은 신호를 무시한 채 다닐 수 있는 혜택을 비난하자는 데서 비롯되었다.

* 최근글: 피로연에서 아빠를 고자질한 얄미운 8살 딸아이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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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냥

    안녕하세요 항상 리투아니아의 재미난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정신나간 청년은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러시아에선 긴급공무수행중인 차량은 파란 경광등을 달고 신호를 무시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고위공무원들이나 돈있는 치들이 긴급공무와 관계도 없으면서 저 파란경광등을 달고

    도로를 무법으로 달리는 사례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각종 이색적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해요.

    저 청년도 자기도 파란양동이를 쓰고 있으니까 신호를 무시한다 이거죠ㅋ

    모스크바에서는 항의의 뜻으로 시민들이 파란양동이를 들고 거리로 나와 시위를 열고,

    또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대사관 앞에선 우크라이나 여대생들이 가슴을 파랗게 칠하고 누드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하기도 했고요..

    암튼 이색적이지만 한편으론 씁쓸하죠?ㅎ

    2010.05.29 12: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