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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와 빌뉴스의 최고 상징물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연중 내내 국내외의 관광객들도 붐빈다. 나도 기회 있을 때마다 산책 삼아 이곳을 다녀온다. 일전에 아내와 함께 이곳을 다녀왔다. 이날따라 돌에 새겨진 낙서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때 우리나라 사람이 유럽의 유명 관광지에 방문 기념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겨서 파문을 불러일으킨 일이 떠올랐다. 이날 돌 위에 새겨진 이름낙서를 보면서 방문지에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은 유럽인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삼성 캠코더 HMX-T10으로 촬영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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