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2주 후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유로컵 축구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여름에는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도 있다. 다시 지구촌은 곧 축구 열기로 가득 찰 것이다.









관람이나 시청은 즐기지만, 축구 운동장에서 직접 공을 차면서 숨을 헐떡거리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도 있겠다. 축구는 하고는 싶지만, 게으르고 귀찮아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다.
이런 귀차니즘 고수들을 위해 엠마누엘 마지니에조(Emanuela Maginiego)가 "게으른 축구"를 생각내었다. 의자 하단부를 축구 골대처럼 만들었다. 단순하지만 기발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이런 의자 두 개를 사서 거실에 둔다면, 굳이 야외 축구 운동장에 나가지 않고도 게으른 축구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축구는 헥헥거리며 뛰어야 제 맛 아닐까요.ㅋ
2012.05.25 19:45 [ ADDR : EDIT/ DEL : REPLY ]우크라이나 쪽은 인종관련 문제가 꽤 심한가 봐요. 연일 우려 기사가 나오던데.. 좋게좋게들 살지 참. 무사히 잘 치러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