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일래2015.03.09 13:05

겨울 내내 거의 오지 않던 눈이 3월 4일 수요일 밤에 엄청 내렸다. 이번 겨울은 유럽에서 25여년 살면서 눈이 가장 적은 겨울이고, 날씨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다. 그래서 아파트 뜰에는 벌써 벛꽃나무와 사과나무와 새싹을 튀우고 있었다. 그런덴 이번 겨울이 주는 마지막 선물인 듯 이날 폭설이 내렸다.

* 눈에 파뭏힌 우리 집 뜰의 사과나무

목요일 아침 13살 딸아이 요가일래는 혼자 일어나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학교로 갔다. 얼마 후 아내의 휴대전화로 문자쪽지가 날라왔다.


내용인즉 학교 가는 길에 시상이 떠올라서 시 한 수를 지었으니 읽어보라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딸아이에게 말했다.

"네가 보내준 시를 잘 읽어봤다. 마음에 들었어."
"그래?!"
"그런데 학교 갈 때는 시 쓰는 것도 좋지만 사방으로 조심해서 가야지."
"내가 앞을 잘 보면서 문자를 쳤으니 걱정 안 해도 돼."

리투아니아어로 쓴 원작시를 한국어로 한번 번역해보았다.
13살 딸아이가 모처럼 내린 눈에 어떤 느낌을 받아 시를 썼을까... 


OBELAITE


Ak, vargšele obelaite,
Mūsų kiemo karailaite.

Negailestinga ta žiema,
Be saiko skriausdama tave. 


Buvo išdygę - mieli ragiukai 

Ir maži maži pumpuriukai. 


O ji vis metė savo sniegą, 

Tad nušalai, mieloji. 


Šią vasarą nepamaitinsi, 

Saldžiarūgščiais obuoliais. 


Tai žaismas žmonių jausmais. 


Tas sniegas buvo kaip druska 

Berta ant mano kruvinos žaizdos. 

사과나무


아, 불쌍한 사과나무,

우리 뜰의 여왕이여.


무자비한 겨울이 너를 

절제 없이 손상시켰네.


귀여운 뿔들과 작고 작은

새싹들이 돋아났는데


겨울이 그만 눈을 던졌고

귀염이 네가 얼어버렸네.


이번 여름 달고 신 사과를

먹일 수가 없게 되었네.


이는 사람의 느낌과 장난질.


눈은 내 피나는 상처에 

뿌려진 소금과 같았구나.


나 같으면 아침 등교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간만에 내린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으면서 기분 좋게 갔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딸아이는 눈 속에 파뭏혀버린 사과나무의 새싹이 얼게 된 것에 마음이 많이 아파서 이런 시를 쓰게 되었다. 

나타난 것에 대한 기쁨보다 감춰진 것에 대한 슬픔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인생에서는 필요할 때도 있겠다. 이런 마음을 자아낸 딸아이가 심신이 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4.03.31 08:01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 살고 있는 에스페란토 친구로부터 소식을 전해들었다. 어제 일요일 예레반에는 폭설이 쏟아졌다. 밤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출처 facebook.com]

겨울인 나라에 이런 날씨이면 쉽게 이해가 가지만, 아르메니아는 벌써 완연한 봄기운이다. 홍조를 띄우면서 피어나고 있는 살구꽃이 '미쳐버린 날씨' 때문에 눈에 파묻혔다. 혹한도 맞았다. 과연 저 꽃이 살아남아 맛있는 살구를 맺을 지 의문이다. 


아르메니아 친구는 "올해 우린 맛있고 붉은 살구를 잊어야 한다"고 비관적이다. 폭설에 파묻힌 살구꽃을 보니 우크라이나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북반구에 서서히 봄기운이 다가와 만물을 소생시키는 데 그만 우크라이나는 정국불안과 전쟁위기에 처해 있다.

[사진출처 facebook.com]

저 살구꽃이 폭설과 혹한을 끝까지 잘 버텨서 아르메니아 사람들에게 맛있는 살구 공양을 해주길 바란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위정자들이 '자기만의', '자기민족만의' 욕심을 버리고 인류인주의에 바탕해서 빠른 시일내에 원만한 해결점을 찾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28 08:16

이번 주말 딸과 함께 잠시나마 가을 놀이를 해보았다. 특별한 놀이는 아니였다.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에는 10월 하순인 지금 단풍잎이 거의 다 떨어졌다. 참고로 리투아니아어로 11월이 lapkritis다. 이는 '잎이 떨어지다' 뜻이다. 계절 이름에 맞지 않게 올해는 벌써 10월 중순경에 단풍잎이 대부분 떨어졌다.  



며일 전 떨어져 수북히 쌓인 단풍잎을 보면서 딸과 함께 주말에 글자파기 놀이를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낙엽을 여러 장 주웠다. 좀 더 일찍 이 생각을 했더라면 훨씬 더 싱싱하고 색감이 선명한 단풍잎을 구할 수 있을 텐데 좀 아쉬웠다. 


우선 단풍잎에 글자를 쓰고 파냈다. 문구는 '감사합니다'로 정했다. 

작업을 다 마치고 침실 창문 위에 걸어놓았다. 겨울에도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듯하다. 마침 아내는 친척을 배웅하러 기차역을 가고 집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새로운 침대포를 사가지고 왔다. 창문 위 벽에 걸려있는 '감사합니다' 단풍잎을 보고 아내는 깜짝 놀랐다. 


"우와~ 멋있다. 건데 왜 감사합니다야?"
"당신이 침대포를 사가지고 올 줄 알고 달아놓았지. ㅎㅎㅎ"
(감사 생활이야말로 가정 화목의 큰 덕목이다. 이 문구를 일어나면서도 자면서도 보면서 생활을 스스로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한국에는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이 있으므로 자녀와 함께 한번 단풍잎으로 예쁜 장식품을 만들 수 볼 수도 있겠다. 방 안이 건조해 이내 단풍잎이 오그라들기 때문에 코팅을 하는 것도 좋겠다. 한 순간의 가을 놀이 덕분에 우리 집 방 안의 장식품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모처럼 아내와 딸로부터 좋은 생각을 해냈다고 칭찬까지 받았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3.10.19 05:25

금요일 모처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종합진료소에 가정의사를 방문했다. 아파트 인근에 있는 공원을 지나가게 되었다. 눈 앞에는 단풍나무 잎들이 떨어져 공원 풀밭을 완전히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리투아니아에서 살면서 도심에서 이런 노란색 단풍 바다의 장관을 본 지는 거의 없는 듯하다. 대부분 잎이 떨어지면 아침 일찍 청소부들이 낙엽을 긁어모우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시청의 재정이 열악해서 필요한 만큼의 청소부를 고용하지 못한 듯하다. 그 덕분에 이런 가을의 아름다움을 두 번씩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단풍잎이고, 두 번째는 땅바닥으로 떨어진 단풍 낙엽이다. 

그런데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한 청소부가 낙엽을 긁어모우고 있었다. 


그로 인해 노란 단풍 바다가 걷히고 초록색 풀밭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아침에 만난 단풍 낙엽 바다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주말을 맞아 단풍 물결 춤추는 곳에서 모두가 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17 07:33

이제는 가을이든 겨울이든 봄이든 여름이든 대형상점에 가면 전열되어 있는 과일 종류가 거의 차이가 없다. 예를 들면, 북반구에 수박이 나지 않는 계절엔 남반구에서 재배된 수박이 수입되어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절따라 더 자주 먹고 싶은 과일이 사람마다 있기 마련이다. 유럽 리투아니아에 살면서 가을철에 제일 먹고 싶은 과일은 석류, 감, 밤이다. 그런데 이 과일들은 전부 남쪽 나라에서 온 수입품이라서 값이 제법 비싸다. 

그래서 리투아니아인 아내는 "신토불이 과일 사과가 가장 좋다"라고 주장하면서 내 구매 욕구를 묵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아내가 너그러운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다. 수입해서 들어오는 과일량이 많을 때 할인판매를 하는 때이다. 

* 리투아니아는 부가가치세가 21%이다.

며칠 전 대형상점(슈퍼마켓)을 가니 단감과 석류가 확 눈에 들어왔다. 아내의 습관대로 우선 가격을 확인해보았다. 스페인 단감은 1킬로그램에 9.99리타스(한국돈으로 약 4300원)이고, 이스라엘 석류는 1킬로그램에 11.99리타스(5200원)했다.


석류를 3개 사니 2킬로그램이나 되었다. 정상 가격은 1만원이나 할인을 받아 4200원을 주었다. 집에 와서 주먹으로 석류 크기를 비교해보니 두 배나 되었다. 


특히 석류는 딸아이도 아주 좋아한다. 

"아빠가 석류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
"알아. 아빠가 벌써 이야기했잖아."
"그래. 아빠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뒷뜰에 석류나무가 자랐지. 그래서 가을이 되면 많이 따서 먹었다. 그런데 너는 왜 석류를 좋아하는데?"
"아빠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하지."
"이를 한자성어로 말하면 부전여전(父傳女傳 아버지가 딸에게 대대로 전한다)이다."


아빠가 좋아하니까 자기도 좋아한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보니 웬지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석류를 보거나 먹을 때 '아, 이건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과일다'라고 생각하겠지...... 어디 자녀가 과일만 본받겠는가...... 부모가 행동거지를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겠다.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14 08:02

리투아니아는 완연한 가을이다. 이번 주말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니 도심 공원 곳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풍 나들이를 나왔다. 어디를 가든 색색 단풍들이 눈을 즐겁게 했다. 


땅바닥에 노란 단풍 한 장이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어올랐다.


마치 떨어진 노란색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노란색이 피어있다. 이래서 가을 잎 떨어지니 가을 꽃이 피어나는 구나...... 

Posted by 초유스
생활얘기2013.10.14 07:15

가을이다. 주말 날씨가 영상 12도라 가족과 함께 어딘가로 가고자 했다. 마침 빌뉴스 교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친척으로부터 초대 전화가 왔다. 나가려고 하는 찰나라서 반갑게 초대에 응했다.

친척집에 도착해서 먼저 인사하고 정원을 둘러보았다. 잔디밭에 사과가 왕창 떨어져 있었다. 혹시 버린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아까운 사과를 땅에 떨어지게 하다니......


북동유럽 리투아니아 가을 과일의 대명사는 단연 사과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먹어본 사과는 그렇게 맛이 없었다. 여기서 사과를 먹을 때에는 한국에서 먹던 부사(후지) 사과의 맛이 떠오른다. 그 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씹으면서 들리는 바삭바삭한 소리를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떨어진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람에 못 이겨서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벌레가 먹어서 일찍 떨어진 듯해서이다. 또한 떨어질 때 다친 상처 부위가 썩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친척집 떨어진 사과를 살펴보니 잔디 덕분에 상처가 나 있지 않았다. 혹시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떨어진 사과 두 개를 주워서 거실로 가져왔다.

한 입 꺼물어보니 맛이 장난이 아니였다. 아내와 딸에게도 맛을 보도록 하니 자꾸 달라고 했다. 특히 딸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라면서 감탄했다. 정작 내가 먹을 양이 부족했다. 

'먹을 것이라면 진작 나무에서 친척이 따 먹었을 거야'라고 내 행위를 합리화하면서 염치 불구하고 다시 정원으로 나가 사과를 주워왔다.

한 마디로 이 사과 맛은 한국 부사 맛이다. 
리투아니아에도 이렇게 맛있는 사과가 있다니!!!  


그 동안 한국 손님들에게 리투아니아 사과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맛이 없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제 이 주장을 수정해야 할 판이다. 


이 사과의 품종을 물어보니 답은 챔피언(champion)이다[한 독자는 생김새가 사과 품종 양광 같다고 한다]. 언젠가 텃밭이나 주택이 있으면 이 사과 품종을 꼭 심어야겠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3.05.03 06:13

하루 사이에 세상이 연두색으로 변했다. 어제는 아직 어두운 나뭇가지가 주를 이루었는데 자고 일어나 창밖을 보니 연두색이 갑자기 나무에 나타난 듯하다.   


겨울에 누군가의 손을 따뜻하게 했을 장갑이 나뭇가지에 걸려있다. 이렇게 북동유럽 리투아니아 빌뉴스에도 봄은 왔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3.04.25 07:00

리투아니아와 국경을 이루는 라트비아의 남동쪽 지방 드비에테(Dviete)의 소용돌이가 누리꾼들에게 화제이다. 북동유럽에는 얼마 전부터 낮 기온 상승으로 눈과 얼음이 녹고 있다. 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아직 채 녹지 않은 얼음 덩어리도 둥둥 떠내려가고 오다.  


강변에 위치한 이 소용돌이는 한마디로 괴물 그 자체이다. 위에서 떠내려 오는 무엇이든지 삼켜버리기 때문이다. 거대한 얼음 덩어리도 소용돌이의 물살에 더 이상 떠내려가지 못하고 멈추어 선다. 그리고 소용돌이는 그 얼음 덩어리를 조각조각 삼켜버린다. 


촬영하고 있는 사람도 어느 순간에 삼켜버릴 것 같은 긴장 속에서 지켜보았다. 서 있는 위치가 강변이라도 그 강변마저도 삼킬 듯한 소용돌이 모습이다. 



3년 전에 가본 브라질 이과수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보다 더 실감 나는 장면으로 다가온다. 저 소용돌이 안의 모습도 궁금해진다.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3.04.25 06:33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봄철의 한 특징은 강물의 수위가 높다는 것이다. 카우나스 네무나스 강변에 위치한 비타우타스 성당 벽에는 강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표시가 있다. 홍수는 여름이라는 등식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리투아니아 홍수는 봄에 난다. 

영상의 날씨로 눈이 녹아서 사방에서 몰려들기 때문이다. 최근 빌뉴스를 가로지르는 네리스 강으로 가보았다. 평소보다 훨씬 높은 수위였다. 난데없이 갈매기들도 물고기를 노리고 날아다니고 있었다.   
 

지대가 낮은 강변은 연못 모양을 띠고 있었다. 강물에 새겨진 그림자로 아내와 기념 촬영도 해보았다.

Posted by 초유스
요가일래2013.04.24 06:06

4월 초순부터 중앙 난방이 끊어졌다. 겨울철 방안보다 더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한다. 지금 바깥 기온이 영상 15도이고, 실내 기온은 영상 17도이다. 컴퓨터 자판기를 치고 있는 이 순간에 손등과 손가락이 몹시 시리다.

* 우리 집 아파트 23일 낮 12시, 바깥 기온 영상 17.5도(왼쪽), 실내 기온 영상 17도)

(잠시 휴식) 욕실에 가서 뜨거운 물에 손을 담근 후 다시 글을 쓴다. 며칠 전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는 어린 시절 많이 놀았던 텐트를 꺼내서 방안에 쳤다.

"왜 텐트를 쳤니?"
"놀려고."

딸아이의 말에 지난 1월 한국에 갔을 때 춥다고 방안에 천막을 처준 조카가 떠올랐다.


텐트 속에서 딸아이는 컴퓨터도 하고, 애완 햄스터와 놀기도 하고, 숙제도 했다. 정말이지 시간이 지나자 텐트 속에는 방보다 훨씬 더 따뜻했다. 


그냥 심심해서 놀려고 세운 텐트가 난방 대체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완연한 봄으로 건물벽이 따뜻해져 실내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당분간 방안 텐트는 우리 집 상설물이 될 듯하다.

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10.02.19 07:17

1990년부터 유럽에 살면서 가장 겨울을 꼽으라면 단연 이번 겨울이다.
영하 15-30도의 날씨가 대부분이다.
2월에 들어서야 좀 포근해져서 영하 5-10도의 날씨이다.

이렇게 추워도 중앙난방 아파트의 실내온도는 보통 영상 20도이다.
그래도 집안에서는 긴팔옷, 바지, 양말, 심지어 실내화까지 신는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 조 몬스터에서 화제를 끈 영상 하나가 관심을 끌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한 사람이 겨울인데, 여름처럼 하고
돌아다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영상이다.



* 최근글: 외국에서 존경받는 사람 되기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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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