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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LAITE! Ak, vargšele obelaite, Negailestinga ta žiema, Buvo išdygę - mieli ragiukai Ir maži maži pumpuriukai. O ji vis metė savo sniegą, Tad nušalai, mieloji. Šią vasarą nepamaitinsi, Saldžiarūgščiais obuoliais. Tai žaismas žmonių jausmais. Tas sniegas buvo kaip druska Berta ant mano kruvinos žaizdos. | 사과나무 아, 불쌍한 사과나무, 우리 뜰의 여왕이여. 무자비한 겨울이 너를 절제 없이 손상시켰네. 귀여운 뿔들과 작고 작은 새싹들이 돋아났는데 겨울이 그만 눈을 던졌고 귀염이 네가 얼어버렸네. 이번 여름 달고 신 사과를 먹일 수가 없게 되었네. 이는 사람의 느낌과 장난질. 눈은 내 피나는 상처에 뿌려진 소금과 같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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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양의 사과는 향기를 증요시하고 한국과 일본은 맛을 중요시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편견이었나 보네요...
사진만 봤을 때는 한국에서 근래에 유행하고 있는 중생종인 홍로와 흡사해 보입니다. 부사의 달짝지근한 맛에 홍옥의 상큼한 맛이 살짝 가미된 듯한 맛이죠... 육질은 부사보다 좀더 단단하구요...
예전에는 부사가 대세이었는데 추석대목을 맞추려고 요즈음은 홍로가 대거 재배되는 것 같더군요. 부사는 로열티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구요(확인 해 보니 부사(후지)는 품종 보호기간이 지나서 로열티를 일본에 지불 할 필요가 없다는 군요.)
암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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