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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갓 꺼낸 뜨거운 쿠겔리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리투아니아 음식 중 하나다. 남으면 다음날 후라이팬에 데워서 먹어도 맛있다. 아내에게 쿠겔리스를 조만간 또 해 먹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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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갓 꺼낸 뜨거운 쿠겔리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리투아니아 음식 중 하나다. 남으면 다음날 후라이팬에 데워서 먹어도 맛있다. 아내에게 쿠겔리스를 조만간 또 해 먹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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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매가 ....를 감자라고 부른다..카더라는 근거없는 소리고...
예전 울나라 못살때 가난한 사람들이 공짜로 얻을 수 있는게 돼지뼈인데..
고기없는 맨 뼈다구에 그나마 감자 몇개넣고 끓인 게 감자탕임.
실제로 내가 처음 감자탕을 본 90년대 초중반에는
지금처럼 고기가 없고(또는 적고.. 기억이...) 돼지뼈+감자 조합이었음..
그당시에도 2인상 1만원 가까이해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고기도 없는게 왜이리 비싸?)
몇년지나니 값은 내리고 고기는 점점 많아지고 감자는 점점 없어지고...ㅋ
두가지의 서로 다른 종류의 감자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압니다.
한자의 동음이의어 때문에 헷갈리게 된 것 같은데.
첫번째의 감자탕은
포테이토가 주가된 탕을 말하는 것이고
두번째의 감자탕은
돼지등뼈 부위가 주가된 탕의 방언적 한자의미의 감자탕을 뜻하는 것으로 압니다.
집에서 먹을때나 기사식당 같은 경우에서의 감자탕은
멸치 육수에 파와 작은 감자가 들어간 작은 냄비의 탕을 말하고..
감자탕집이라는 간판으로 나오는 위의 사진 같은 탕은
돼지 등뼈부위를 푹끓인 뼈육수가 주된 큰 냄비의 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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