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J 활동'에 해당되는 글 162건

  1. 2013.11.03 [단신] 한국 청년 4명, '한국 알리기' 행사 마쳐
  2. 2013.07.29 리투아니아 문학인의 거리 (3)
  3. 2013.05.29 리투아니아 운동하는 날 (3)
  4. 2012.11.19 [리포트] 시와 판소리...두 문화의 만남
  5. 2012.11.14 [리포트] 김연아를 꿈꾸는 동포 소녀
  6. 2012.10.24 리투아니아 짚 조각 공원
  7. 2012.10.05 리투아니아 버섯 축제
  8. 2012.07.16 리투아니아 전통음식 쩨펠리나이 요리 (2)
  9. 2011.12.02 리투아니아 전통과자 ‘샤코티스’
  10. 2011.12.02 리투아니아 민물가재
  11. 2011.12.02 리투아니아 건초 공예
  12. 2011.12.02 리투아니아 바다 빙어 축제
  13. 2011.12.02 리투아니아 목 조각
  14. 2011.12.02 리투아니아 ‘바다 박물관’
  15. 2011.12.02 리투아니아 고고학 축제
  16. 2011.12.02 리투아니아 ‘사우나 축제’
  17. 2011.12.02 리투아니아 ‘소금 조각’
  18. 2011.12.02 리투아니아 골동품 시장
  19. 2011.12.02 리투아니아 가족의 날
  20. 2011.12.02 이상한 나라 ‘우즈피스 공화국’
  21. 2011.12.02 리투아니아 카쥬코 장날 (1)
  22. 2011.12.02 리투아니아 혁대 모으기 운동
  23. 2011.12.02 리투아니아 극기훈련 공원
  24. 2011.12.02 폴란드 유럽 들소 '비젠트'
  25. 2011.12.02 리투아니아 첫 여성 대통령
  26. 2011.12.02 리투아니아 1000척의 배
  27. 2011.12.02 폴란드, 사라진 나라 '프러시아' 재현
  28. 2011.12.02 리투아니아 거리음악제
  29. 2011.12.01 리투아니아 '자연 가구 전시회'
  30. 2011.12.01 리투아니아 달걀 공예
해외 VJ 활동/YTN TV2013.11.03 21:39

YTN 글로벌 코리안 
- 지구촌 동포사회 

한국 청년 4명, '한국 알리기' 행사 마쳐

다시보기: 


방송일자: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대학생 등 청년 4명으로 이뤄진 민간 단체가 동유럽에서 두 달간 진행한 한국 알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울타리'란 뜻의 단체 '세이울'은 지난 8월부터 두 달동안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등 동유럽 8개국을 순회하며 한글 이름 써주기와 전통 놀이 소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3.07.29 16:22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문학인의 거리
방송일자: KBS 2TV 지구촌 뉴스(월-금 아침 10시 50분) 2013년 7월 26일(금)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에는 15세기부터 지어진 천 5백여 개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구시가 한 편에 ‘문학인 거리’라는 특별한 곳도 있는데요.

2006년에 조성된 이 거리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문학인들과 관련된 예술 작품 23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림, 조각, 도자기 등 전시물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빌뉴스의 관광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에게 리투아니아의 문학을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비다(관광객) : “빌뉴스 거리를 산책하면서 벽에 걸린 예술 작품을 본다는 것은 아주 멋져요. 리투아니아 문학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아요.”

문학인 거리에 전시된 예술품은 유명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인데요.

<인터뷰> 에글레(전시 기획자) : “모든 예술가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예술가들이) 빌뉴스 시민에게 준 선물입니다.”

2009년에 빌뉴스 시가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됨에 따라 더욱 많은 예술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인터뷰> 당구올레(문학인 거리 전시 기획자) : “예전에 이 거리는 아주 작고 지저분해서 어떤 방식으로라도 새롭게 단장하고 싶었습니다.”

시민의 호응도 매우 좋습니다. 

<인터뷰> 엘로나(시민) : “도자기 작품, 그래픽 작품 등에 쓰인 문학 작품의 문구나 시를 읽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오래된 건축물이 잘 보존된 빌뉴스 시는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도 손꼽히는데요.

새로운 발상과 시도로 만들어진 문학인 거리가 오래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TV@  
* 출처: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3.05.29 17:10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운동하는 날
방송일자: KBS 2TV 지구촌 뉴스(월-금 아침 10시 50분) 2013년 5월 29일(수)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는 일요일마다 특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중심가인 게디미나스 거리가 거대한 체육관으로 바뀌는데요.

시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빌뉴스 시와 스포츠 관련 단체가 힘을 합쳐 일요일을 운동하는 날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요가일래(학생) : "제 친구들이 어떻게 농구를 하는지 보고, 거리에서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15개 이상의 스포츠 종목을 모두 무료로 배울 수 있어 참여하는 시민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우렐리야(시민) : "운동하는 날 행사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농구를 비롯해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없는 시민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여가시설도 마련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체스를 두거나 오락을 즐길 수도 있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종목은 바로 태극권.

리투아니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양 무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브게니유스(태극권 지도자) : "(태극권, 태권도 등) 방식은 각각 다르지만 사람의 에너지를 다스리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루는 것은 비슷합니다."

<인터뷰> 에글레(시민) : "(운동하는 날 행사는) 좋은 아이디어예요. 체조, 춤,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어 정말 멋져요."

일요일은 거리에서 마음껏 운동하는 빌뉴스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YTN TV2012.11.19 05:19

YTN 글로벌 코리안 - 

글로벌 리포트 시와 판소리...두 문화의 만남

방송일자: 2012년 11월 18일
다시보기:

[앵커멘트] 
유럽 발트해 연안 리투아니아에 우리 젊은 소리꾼의 깊은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시를 판소리로 엮은 이색 공연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순박한 사람들.
어느날 찾아온 흑사병은 마을의 평화를 하루 아침에 깨뜨립니다.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의 암울한 현실을 담은 작품입니다.
리투아니아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 '아닉쉬체이의 숲'이 판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스카이스테, 관객]
"저는 참선을 하는데 판소리 가수가 공연하는 동안 참선했습니다. 그녀의 모든 에너지를 느꼈고 내 손에 전율마저 느꼈습니다."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구성진 소리와 몸짓.
숨죽이며 지켜보던 관객 4백여 명은 공연이 끝나자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박인혜, 판소리 명창]
"관객 분들이 너무나 경청해 주셨고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공연 뒤 이어진 대담에서는 한국의 전통 판소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인터뷰:박인혜, 판소리 명창]
"예전에는 시장에 사람들 많은데서 돗자리 깔아놓고..." 

이번 공연은 리투아니아가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지역 문화를 재조명하는 '문화 수도' 행사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무대를 성사시킨 사람은 한국에서 승려 수업을 받은 리투아니아 출신 보행 스님입니다.

[인터뷰:보행 스님]
"(판소리를 처음 듣고 외국 불교 수행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무엇인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에 갈 때 어떻게 하면 판소리를 리투아니아에 소개할 수 있을지 자주 생각했다."

머나먼 두 나라가 문화로 하나된 현장.
관객들의 마음에 새겨진 깊은 울림은 한국을 이해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리투아니아 아닉쉬체이에서 YTN 월드 최대석입니다.

* 원문출처: 


Posted by 초유스
TAG ytn, 리포트
해외 VJ 활동/YTN TV2012.11.14 19:48

글로벌 코리안 리포트
방송일자: 2012년 8월 11일
다시보기: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208111328184361

[앵커멘트]
런던 올림픽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와중에도 동계 올림픽 출전 준비에 한창인 선수가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한 동포 소녀인데요, 제 2의 김연아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석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007 음악에 맞춰 얼음 위에서 춤을 춥니다.
긴장감 있는 몸놀림이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유려한 몸동작으로 어려운 동작들을 쉽게 소화해 냅니다.
리투아니아의 김연아로 불리던 14살 소녀 김 레베캅니다. 

[인터뷰:김 레베카, 아이스 댄싱 선수]
"아이스 댄스 할 때는 제가 더 스케이트 타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싱글 피겨스케이팅을 하다가 아이스 댄싱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부터 방향을 바꿨습니다. 
아이스 댄싱은 한 쌍의 남녀가 음악에 맞춰 얼음판 위에서 춤을 추는 종목입니다. 
러시아인 파트너와 함께 한지 6개월째.
이제는 호흡도 척척입니다.


[인터뷰:키릴 미노프, 아이스 댄싱 선수]
"레베카와 스케이트를 타는 게 정말 좋아요. 우리는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부터 스케이트와 함께 했습니다.
리투아니아 각종 대회에서 1등을 했지만 한국 국적이란 이유로 공동 1위로 서는 불이익을 겪기도 했습니다.
국적을 바꾸란 말까지 들었지만, 여전히 한국 국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 레베카, 아이스 댄싱 선수]
"한국에서 인정을 받으면 좋을 것 같고,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동계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는 김 레베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라트비아 옐가바에서 YTN월드 최대석입니다.

* 출처: 
http://www.ytn.co.kr/global_korean/global_view.php?s_mcd=0930&&key=201208111328184361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2.10.24 15:52

KBS 2TV 지구촌 뉴스

[지구촌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버섯 축제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2/10/24/2556563.html
방송일자: 2012년 10월 24일 (금)


리투아니아의 한적한 농촌 지역.

주민이 800여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입니다.

추수가 끝난 들판엔 짚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짚은 주로 가축을 기르는 우리에 깔거나 퇴비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선 짚을 특별하게 활용합니다.

마을의 공원을 꾸미는 데 쓰입니다.

짚을 엮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볼품없던 짚의 변신.

미술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비기타 : "짚 공원 기획 농사짓는 집에서 쓰는 짚이 조각품으로 태어났습니다.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짚 공원을 기다립니다."

짚을 일일이 꼬고 엮어서 만든 작품들.

모두 마을 주민의 솜씹니다.

10개의 작품을 만드는데 꼬박 3주가 걸렸고 5톤의 짚을 썼습니다.

해마다 공원은 다른 주제로 꾸며집니다.

올해는 음악과 관련된 짚공예를 선보였는데요.

그럴듯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악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물과 꽤 비슷하죠?

피아노는 한번 쳐보고 싶을 정돕니다.

<인터뷰> 레미기유스(관람객) :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공원이 더욱 좋아요. 짚과 땅 등 모든 것이 화학 물질이 섞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라서 좋아요."

관람객들이 콘서트홀에 모여 앉았습니다.

콘서트홀 역시 짚을 엮어 만들었습니다.

올해의 주제가 음악이니만큼 악기 연주가 빠질 수 없겠죠?

관람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짚 공원 덕분에 유명해진 시골 마을.

외지에서 온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로 마을 사람들이 직접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비기타 : "짚 공원 기획 방문객이 아주 많아서 공원이 좀 더 많은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녁 음악회’를 기획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립니다."

마을 주민의 소소한 취미 활동으로 시작된 짚 공원 만들기.

어느새 리투아니아의 가을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TV@
* 출처: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2/10/05/2546445.html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2.10.05 16:37

KBS 2TV 지구촌 뉴스
[지구촌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버섯 축제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2/10/05/2546445.html 
방송일자: 2012년 10월 5일 (금)

유럽의 발트 3국에 속하는 리투아니압니다.

바레나는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은 도십니다.

이곳은 관광객의 기념사진 필수코습니다.

동상은 도시의 상징으로 바레나가 무엇으로 유명한지 쉽게 알 수 있게 합니다.

버섯은 바레나의 특산품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깊은 숲 속에선 버섯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것은 버섯 따기 대회.

이웃 나라와 리투아니아 전역에서 모인 150여 명이 버섯왕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 요나스(버섯 따기 대회 기획) : "(도시공원에서 열리던) 축제가 확대되면서 전통이 됐습니다. 더욱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 방법을 찾다가 버섯 따기 대회를 생각하게 됐죠."

과연 버섯을 가장 많이 따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주머니 세 분은 버섯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버섯은 어디 있나? 없네. 없어. 숨어버렸네."

버섯 찾기에 온 신경을 쓰는 와중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거나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건데요.

서로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으로 이렇게 해야 숲에서 길을 잃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종횡무진 숲을 누빈 결과 어느새 꽤 많은 버섯을 땄습니다.

<인터뷰> 디아나(대회 참가자) : "버섯이 많은데 무슨 버섯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기분이) 최고예요. 어떻게 즐겁지 않을 수 있겠어요."

바레나는 도시 대부분이 숲입니다. 야생 버섯이 잘 자라는 자연환경인데요.

덕분에 지역 주민은 옛날부터 버섯을 따서 팔아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인터뷰> 로마스(시민) : "버섯으로 돈을 벌어 왔기 때문에 ‘버섯도 없고 열매도 없다면 주키야(바레나가 속한 주) 아가씨들은 나체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옵니다."

버섯 따기를 마친 이들은 빵과 간단한 요리로 출출함을 달랩니다.

국은 다양한 버섯을 푸짐하게 넣고 끓였습니다.

이제 버섯왕을 뽑을 시간입니다.

모두 버섯이 가득한 바구니를 들고 모였는데요.

무게를 재서 우승자를 가립니다.

올해 대회의 챔피언은 카지스 씨. 9킬로그램을 넘게 땄습니다.

<인터뷰> 카지스(버섯 따기 대회 우승자) : '환상적이고 모든 것이 좋은 최고의 기분입니다."

리투아니아 바레나의 상징이자 자랑인 버섯.

예전에는 생계 수단으로 이제는 관광 자원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 TV@
* 출처: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2/10/05/2546445.html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2.07.16 02:09

KBS 2TV 지구촌 뉴스
[지구촌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쩨펠리나이 
http://news.kbs.co.kr/world/2012/06/22/2491657.html 
방송일자: 2012년 6월 22일 (금)

크리스티나 부부는 은퇴 후 소일거리로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은 감잔데요. 

정성껏 키워 보통 9월에 수확을 합니다. 

지금 손질하는 것은 겨우내 보관해 놨던 묵은 감잡니다. 알이 꽤 굵죠? 

크리스티나 부부는 오랜만에 놀러 온 손녀를 위해 감자로 요리를 할 생각입니다. 

느긋하신 할아버지에 비해 할머니의 손놀림은 무척이나 빠르죠? 

감자 하나를 순식간에 뚝딱 하고 깎으시네요! 

<인터뷰> 크리스티나 : “감자를 깎는 특별한 도구입니다. 칼로 깎으면 감자를 두껍게 잘라내고 속도가 느려요.”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우선 손질한 감자의 3분의 1은 물에 삶습니다.

다 익으면 으깨서 반죽할 준비를 합니다. 

나머지 감자는 생으로 갈아서 물기를 꼭 짭니다.

<인터뷰> 크리스티나 : “중요한 것은 감자를 짠 물의 윗부분을 버리고 난 후 바닥에 남는 것입니다. 바로 감자 전분인데요. 감자 전분을 버리지 않고 반죽에 넣어 잘 섞습니다.” 

이제 감자 반죽을 둥글게 빚을 겁니다. 

반죽 안에는 만두처럼 소를 넣는데요. 

소는 갖은 채소와 훈제한 삼겹살로 만듭니다. 

때에 따라 고기는 빼고 채소만 넣기도 합니다. 

이제 감자 반죽을 도톰하게 펴서 소를 넣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티나 : “잘 두드려서 모양을 내고 터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두와 만드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완성된 모양은 꽤 다르죠? 

요리의 이름은 '쩨펠리나이'입니다. 

리투아니아의 전통 음식인데요.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 주말이나 축제일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만들곤 합니다.

<인터뷰> 엘비나 : “가족이 쩨펠리나이를 아주 많이 좋아해요. 자주 해서 먹는데 저도 엄마를 도와서 함께 만들어요.”

쩨펠리나이는 꽤 큼직한데다 속이 꽉 차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인터뷰> 요가일래 : “쩨펠리나이는 정말 맛있어요. 외할머니 집에 올 때마다 체펠리나이를 해달라고 부탁해요.”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요리로 손꼽히는 쩨펠리나이.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가족 간의 정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world/2012/06/22/2491657.html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2:42

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전통과자 "샤코티스"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9/14/2355873.html
방송일자: 2011년 9월 14일 (수)


동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죠. 리투아니압니다. 
수도인 빌뉴스에서 120km 정도 달리면 전통 과자로 유명한 마을에 도착합니다. 
전통 과자의 이름은 '샤코티스'입니다. 
축제나 결혼식, 또는 생일 파티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납니다. 

<인터뷰> 비다 (손님) : "올케가 곧 50번째 생일을 맞거든요. 선물하기 위해서 샀어요. "

샤코티스의 전체적인 모양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닮았습니다. 
독특한 모양에서 이름도 유래되었는데요. 
삐죽삐죽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나뭇가지 같죠? 
리투아니아 말로 나뭇가지는 '샤카'입니다. 
나뭇가지를 엮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샤코티스'라고 부르게 된 것이죠. 
이곳에선 샤코티스를 직접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덕분에 세계 곳곳에서 주문이 들어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샤코티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높이가 2.3m, 무게가 64.7kg에 이릅니다. 
이제 샤코티스를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볼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모두 다섯 가지가 필요한데요. 
달걀과 마가린, 그리고 밀가루와 설탕, 마지막으로 사워크림을 준비합니다. 
사워크림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준비한 재료를 모두 섞어 반죽한 후엔 굽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 마리테 (샤코티스 전문가) : "샤코티스는 장작불에 구워요. 굽는 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

구울 때는 샤코티스의 모양을 잡아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원통 모양의 틀에 종이를 씌운 후 장작불 위에 겁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반죽을 조금씩 붓는 거죠. 
샤코티스를 직접 구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흔치 않은 기횐데요.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인터뷰> 루타 (손님) : "우리는 샤코티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원통을 돌리고 반죽을 붓는지는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즐거워요. "

노릇노릇하게 잘 구운 후에는 원통 모양의 틀과 종이를 빼냅니다. 
즉석에서 구워 바로 먹으니까 더 맛있겠죠?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샤코티스. 
여행 가면 꼭 한 번 맛봐야 할 리투아니아의 명물입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9/14/2355873.html
Posted by 초유스
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2:36

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민물가재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7/29/2331961.html
방송일자: 2011년 7월 29일 (금)



발트 3국으로 익히 알려진 곳이죠. 동유럽에 있는 나라, 리투아니압니다. 
수도인 빌뉴스에서 120km를 달리면 '두세토스'라는 작은 도시에 도착하는데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한적한 곳입니다. 
두세토스의 명물은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맥주입니다. 
3대째 전통을 이어 오면서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죠. 
해마다 7월이 되면 많은 이들이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엽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들로 어느새 길가는 주차장이 되어버렸네요. 
풀밭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이에 어울리는 안주가 빠질 수 없겠죠~ 
우리에겐 맥주에 치킨이 제격이지만 이곳에선 삶은 가재를 먹습니다. 
근처 호수에서 잡은 민물 가재인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민물 가재에 푹 빠졌습니다. 
민물 가재는 삶기 전에 양념을 합니다. 
허브의 일종인 회향의 씨앗과 소금, 그리고 향신료인 고수풀을 넣습니다. 
이제 끓는 물에 삶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 라무나스(민물 가재 축제 관계자) : "민물 가재를 삶는 시간은 7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더 삶으면 가재가 껌처럼 질겨지기 때문이죠."

빨갛게 익은 민물 가재, 정말 먹음직스럽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합입니다. 
바로 민물 가재 먹기 대횐데요. 36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3등 안에 들면 물푸레나무 주걱과 민물 가재 트로피가 상품으로 주어집니다.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 중인 참가자가 눈에 띄네요. 

<인터뷰> 알렉사스(민물 가재 먹기 대회 참가자) : "민물 가재는 먹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익숙해져야 하죠.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어요."

민물 가재 먹기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제한 시간 내에 삶은 가재 세 마리를 누가 가장 잘 먹느냐로 승부를 가리는데요. 
잘 먹는 기준은 껍질만 남긴 채 살을 최대한 남김없이 먹는 것입니다. 
먹기 전과 먹고 난 후의 무게를 달아서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인터뷰> 비타우타스(민물 가재 먹기 대회 심판) : "3마리를 5분 안에 먹는 것입니다. 껍질을 씹으면 안 됩니다. 껍질을 씹는 것이 세 번 발각되면 실격입니다."

참가자들의 손과 입이 모두 바빠집니다. 
9살인 최연소 참가자는 어른들을 따라잡기 위해 열심입니다. 
이제 마지막 승부인 결승전입니다. 
예선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네요. 
드디어 대회의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아우드루스(민물 가재 먹기 대회 우승자) : "민물 가재를 직접 연못에 키우고 많이 잡아요. 그래서 어떻게 먹는지 잘 알죠. 아들에게도 가르치고 있어요."

자연에서 얻은 것은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리투아니아 사람들. 
민물 가재 먹기 대회는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만의 독특한 방식입니다.


*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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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건초 공예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6/17/2309331.html
방송: 2011년 6월 17일 (금)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 리투아니아입니다. 
유럽 북부에서 발트해를 끼고 있는 세 나라 가운데 하나죠.
그래서 발트 3국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영토가 가장 넓고 인구도 제일 많습니다.
수도인 빌뉴스는 전형적인 중세도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는 국제 민속 축제인 '스캄바 캉클레이'가 열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광장에서는 갖가지 전통 공예품을 볼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내로라하는 장인들의 작품인데요. 
수많은 공예품 중에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한데요. 
놀랍게도 마른풀을 엮어 만듭니다. 
남다른 손재주의 주인공은 다누테 사우카이테네 씹니다.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는 2005년부터 마른풀로 공예품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안겔리나(토기 공예가) : "재능 있는 여성이죠. 리투아니아에서 이런 것을 만드는 사람은 이분이 유일합니다." 

관광객들은 마른풀의 변신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종류도 다양한데요. 
새와 사자 그리고 사람을 본뜬 인형은 물론이고 바구니와 같은 생활용품도 있습니다.

<인터뷰> 알베르트(관광객) : "구하기 쉬운 재료로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정말 아름답고 경외심마저 들게 합니다. 이들 중 하나를 갖고 싶어요." 

다누테 씨의 공예품은 우리 돈으로 5천 원부터인데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은 10만 원이 훌쩍 넘기도 합니다. 
이번엔 농촌에 있는 다누테 씨의 집을 찾았습니다. 
젖소 두 마리를 키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마른풀로 공예품을 만드는데요. 
그녀가 마른풀에 관심을 두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다누테 사우카이테네(마른풀 공예가) : "원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물감과 액자 등 준비물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빠듯한 살림 때문에 돈이 들지 않는 취미를 찾다가 마른풀을 발견한 것인데요. 
이제 다누테 씨의 마른풀 공예는 단순한 취미 활동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리투아니아의 민속 장인으로 인정을 받은 거죠. 

<인터뷰> 다누테 사우카이테네(마른풀 공예가) : "마른풀 공예를 한 덕분에 좋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또 민속 공예를 하는 동료와 함께 훌륭한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해요." 

평범한 주부에서 민속 예술가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다누테 씨.
리투아니아의 전통과 멋을 담은 작품을 계속 내놓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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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바다 빙어 축제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2/18/2244857.html
방송일자: 2011년 2월 18일 (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투아니아 서부에 위치한 팔랑가는 해변 휴양 도시로 유명합니다. 
10km에 달하는 백사장과 잘 보존된 자연 환경 덕분에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붐비는데요. 
한겨울에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겨울 축제 때문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아름다운 리투아니아 꽃처럼 항상 피어나고 있다."

<녹취>"오늘은 내 영혼의 축제일이다!"

발트해에서 벌어지는 이 겨울 해수욕은 바다빙어 축제의 행사 중 하나인데요. 

<녹취> "좋아요. 최고예요! 안 추워요."

이 행사는 여름 동안 숨어 있다가 겨울에 활동을 시작하는 바다빙어처럼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로 지금 겨울철에 바다빙어가 잡히기 때문에 축제를 벌이는 겁니다. 바다빙어는 오이 냄새가 나는 것이 다른 생선과 다른 점이에요."

축제 현장에선 튀기거나 굽고, 국으로 만든 다양한 빙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특히 훈제한 바다빙어는 병 제품을 따로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인터뷰>리차르다스(훈제 생선 판매 상인) :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바다와 호수 물고기를 훈제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죠."

닻 들어 올리기와 바다빙어 먹기 시합은이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전통 행사입니다. 

<녹취> "첫째, 빨리 먹기. 둘째, 아주 깨끗하게 먹기. 세 번째는?"

<녹취> “섹시하게 먹기!" 

리투아니아 영웅으로 불리는 NBA 출신의 농구 선수 '아르비다스 사보니스'도 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바다빙어 축제는 모두 2만여 명의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아루나스(방문객) : "매년 바다빙어 축제에 오는데 우리 가족이 아주 좋아해요. 축제에 와서 바다빙어를 맛보는 것은 최고지요."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빙어는 겨울철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건강식으로 각광받는데요. 
팔랑가 지역은 바다빙어 축제를 통해 해변 도시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겨울을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삶의 지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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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1/02/18/22448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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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목 조각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9/20/2163759.html
방송일자: 2010년 9월 20일 (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북서쪽 샤울레이로 가는 길. 평화로운 전원 주택가로 보이지만 실제는 놀이터입니다.
각종 놀이 기구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이 놀이터에는)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각과 다른 목 조각상들이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요.”

<인터뷰> 크리스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나무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죠. 나무와 대화하고 조각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전통적인 뿌리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은 중요한 민속공예품입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의 거리나 공원에서는 다양한 목 조각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손을 펴고 이렇게 손바닥 전체로 가게 한 다음 (오른쪽) 손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요."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서는 목 조각품과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들이 특산품으로 판매됩니다. 
리투아니아의 최남단 도시 드루스키닌카이, 여기서도 목 조각 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람의 일생을 표현한 긴 담장과 공원 입구의 용 형상이 방문객을 감탄케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악 소리와 함께 목 조각상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각가는 15년 동안 만든 조각품으로 이 공원을 꾸몄는데요. 

<녹취>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지금 만드는 작품은 성인 블라디슬로바스 상입니다. 다른 곳에서 세울 예정이에요."

자동차기술공이었던 이 조각가는 손이 가는 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 작품들이 공원에 가득합니다. 
걸작품은 인간 고뇌상인 '루핀토옐리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조각상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중요한 민간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인터뷰>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옛날)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루핀토옐리스는 그런 분위기를 표현한 거죠.”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딥디르비'라고 불리며 그 자체로 유네스코에 문화 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그만큼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 예술가들은 중요 인간 문화재로 지위를 누리고 목조각 작품들은 수호신의 상징이자 예술품과 관광상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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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바다 박물관’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9/06/2155796.html
방송일자: 2010년 9월 6일 (월) 

호수와 우거진 숲이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마을, 리투아니아의 '살라카스' 지역에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보기 드문 석조 성당 덕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요,
최근 이 지역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다 박물관입니다.

<녹취> 쥘린스키에네(바다박물관 개설자) : "이것은 오징어 뼈에요. 아주 유용하죠. 상처를 입었을 때 이것을 긁어서 상처 부위에 바르면 (빨리 나아요.)"

상어와 각종 물고기부터 별 모양의 불가사리, 조개와 소라는 물론 바다 속 식물까지 전시돼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단 한 사람이 모은 수집품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85살의 '비다 쥘린스키에네' 할머니입니다.
교사로 재직하던 지난 1963년부터 40년간 이 수집품들을 모아 바다 박물관을 세웠습니다. 

<현장음> "손으로 잡고 한 번 만져 봐요"

<현장음> "아, 아파요."

<현장음> "(소라고둥을) 귀에 대고 바다 소리를 들어 봐요. 카리브해의 바다 소리를...."

리투아니아 동쪽 끝에 위치한 살라카스 지역은 바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내륙 지방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바다 생물을 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녹취> 쥘린스키에네(전직 교사) : "어린이들이 만지지 않고, 보지 않고 얻은 모든 지식은 교실 문을 나서면 잊어 버려요. 그래서 (교육 효과를 위해) 반드시 만져 보게 해야 해요."

제자들을 위해 해양 생물을 하나 둘씩 모으기 시작해서 수업 시간에 보여줬던 바다 생물 3,000여 점을 모았습니다.

<현장음> "이 (암모나이트) 화석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져왔는데 1억 7천5백만 년 전의 것입니다."

먼 여행지에서 가져온 암모나이트, 부모가 재떨이로 사용하던 고둥까지, 85살 할머니가 혼신을 다해 조성한 박물관은 제자들에게도 추억을 되살리는 곳입니다.

<녹취> 블라디미라스(1965년 초등학교 제자) : "아주 오래 전에 선생님이 (초등학생인) 우리를 자연생물들이 전시된 교실로 데리가곤 했죠. 지금 다시 보니 (모든 전시품들이)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보여요."

바다 박물관은 체험학습장으로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지역 명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요안나(폴란드 방문객) : "(지금까지) 많은 박물관을 방문해 왔는데 여기 수집품들이 아주 풍부하네요. 이런 곳에 (바다) 박물관이 있다니 놀라워요."

할머니의 집에서 처음 문을 연 바다 박물관은 지난해 지역공원으로 이전했는데요,
할머니가 교실 안에서 못다 한 바다 생물의 이야기는 이제 박물관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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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고고학 축제’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8/04/2138766.html
방송: 2010년 8월 4일 (수) 

발트 3국의 하나인 리투아니아를 흐르는 네리스강, 강 한 가운데 섬 속의 섬이 들어서 있어 절경을 자랑합니다.
이 케르나베 지역은 수도 빌뉴스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져 있는데요, 과거 13세기 리투아니아의 수도로 알려진 케르나베는 리투아니아 고고학에서 중요한 지역입니다.
석기시대부터 중세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대량 발굴된 곳으로 리투아니아의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문화 유적지에서는 매년 7월 '살아있는 고고학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돌과 동물 뼈 부딪치는 돌과 동물 뼈를 부딪치거나 판자 속의 구멍에 막대기를 넣어 돌리면서 불씨를 얻어냅니다.
불의 발견은 생고기와 날 생선을 먹던 사람들에게 식생활에 대변혁을 가져왔습니다.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만들기 작업도 한창입니다. 
5천 년 전 선조들이 사용하던 토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어린이들도 직접 질그릇 만들기를 체험합니다. 
흙은 토기뿐 아니라 집을 짓는 좋은 재료가 되는데요, 도구의 편리함을 알게 된 선조들이 손과 발을 적절하게 움직여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도구를 만드는 모습에서는 옛사람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아르투라스(돌도끼 만들기 재현자):“이건 돌도끼가 될 거예요. (작업을 하다 보면) 바로 이런 결과를 얻죠. (돌에) 구멍이 생겼어요.”

2시간에 겨우 1~2밀리미터밖에 뚫지 못하는 데도 느긋하게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인터뷰> 안냐(러시아 관람객):“돌로 만드는 일이 아주 흥미롭고,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그릇을 만든 일도 아주 흥미롭고 특이합니다.”

대장간이 생기고, 사냥한 짐승들로 집과 옷을 만들게 된 선조들의 모습도 재현됩니다. 

<현장음> “(가죽을) 건조하는 동안 항상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죽이) 붙지 않고, 부드러운 채로 남죠.”

동물의 뼈로 빗이나 허리띠의 버클 같은 소품도 만들게 되는데요. 
축제 현장에서는 고대인처럼 돌로 된 악기로 음악이 연주되고, 예술과 교육에 눈을 돌렸던 선조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밀랍과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도구가 칠판과 노트 구실을 합니다. 

<인터뷰> 아르세니(벨로루시):“(밀랍 판에) 4+4=8, 8-2=6 이렇게 계산하고 지워요. 영구적인 칠판인 셈이죠.”

<인터뷰> 알렉사스 루흐타나스(빌뉴스대학교 고고학 교수):“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박물관의 진열창을 통해 보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르나베 지역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발트해 지역 고고학 연구의 핵심 장소가 되고 있는데요.
케르나베의 고고학 축제는 박물관의 틀을 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살아 있는 고고학 학습장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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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8/04/21387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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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사우나 축제’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7/21/2131564.html
방송일자: 2010년 7월 20일 (수)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룸쉬쉬케스에 있는 야외민속촌입니다.
이곳에서 사우나 축제를 위한 식전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독특한 행사가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녹취>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우정을 기원하고 내년에도 만나기를 바랍니다."

축사를 마친 VIP 손님이 달궈진 돌 위로 표주박 물을 붓자 뜨거운 김이 피어 오르는데요,
이 돌은 사우나 실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리투아니아 전통 사우나 축제를 알리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나뭇가지들을 갖고 다니는데요,
여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녹취> 리마스 카발랴우스카스(사우나 아카데미 원장) : "나뭇가지 뭉치는 항균 효과가 있어요. 노간주나무의 경우 항균 효과가 아주 뛰어나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참나무 뭉치가 좋아요. 땀구멍을 작게 하니까요."

'반타'라는 이름의 이 나뭇가지 뭉치는 마사지용 도구로 주로 사우나 후에 사용합니다.
주술을 부리 듯 손 모양새를 펼치다가 몸을 내려칩니다.

<녹취> "이제 천둥이 치고 비가 떨어집니다. 자연 현상에서 배워야 합니다. 당신의 나뭇가지 뭉치가 비가 되고 바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좋습니다."

반타로 몸을 때리면, 질병을 내쫓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녹취> "큰 나뭇가지를 가릴 수 있도록 작은 나뭇가지를 위에 얹습니다. 그리고 뒤집어요. 벌써 반타의 반이 만들어진 거예요."

시민과 관광객들은 여러 가지 반타를 이용해 마사지를 받고 반타 만들기 대회에도 직접 참여하는데요.

<녹취> 잉그리다(반타 만들기 대회 평가위원) : "손잡이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몸을) 치는 데 얼마나 적합한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최근 이곳 야외민속촌에 새로 지어진 전통 사우나실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 사우나실은 적정 온도인 60도를 유지하기 위해 널빤지가 아니라, 참나무를 통째로 이용해 만드는 게 특징입니다. 
또, 사우나를 할 때 양털 모자를 써서 온도를 유지하고, 사우나 후에는 강물에서 몸을 식히거나 뱀딸기풀과 자작나무 잎으로 만든 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녹취> 리티스(참가 시민) : "(사우나를) 좋아해서 기회가 있다면 항상 하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하는데, 사우나는 가장 좋은 휴식이 되죠."

<녹취> 아르투라스(참가 시민) : "(사우나는) 건강을 위해 아주 좋아요. 사우나 후 느낌이 좋죠."

건강뿐 아니라, 수천 년 동안 전통을 이어가며 민속적 의미도 담고 있는 전통적인 리투아니아식 사우나,
옛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사우나를 가장 위생적인 곳으로 여겨 이곳에서 출산을 하고, 사람이 숨지면 시신을 씻는 장소로도 사용했습니다.
리투아니아인들에게 사우나 실은 생과 사가 거리낌없이 공존하며 자연의 흐름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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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7/21/2131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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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소금 조각’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7/12/2126737.html
방송일자: 2010년 7월 12일 (월) 

다양한 나무 조각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리투아니아의 한 조각공원입니다.
전통적으로 나무 조각이 유명한 리투아니아의 거리와 공원에선 이런 작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엔 나무가 아닌 색다른 소재의 조각이 등장해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주택가 앞마당에 있는 이 조각상의 소재는 바로 소금입니다.
소금 조각 체험교실에서 만든 것입니다.

<녹취> "오늘은 이 소금 뭉치로 작업을 할 것입니다."

소금 조각가 부부가 마련한 이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찰흙처럼 소금 뭉치를 만지며 신기해 합니다. 
재질과 색깔 덕분에 '소금 치즈'라고 불리는 이 재료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불 속에 넣어 몇 시간 동안 구우면 예술 작품이 탄생합니다.

<녹취> "모든 작품들이 정말 특색이 있어요."

소금 조각가 부부는 또 다른 조각 체험 현장도 준비했습니다. 
이미 구워놓은 단단한 소금 덩어리를 석고 조각상 다듬듯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인데요.

<인터뷰>에드비나스(소금조각 체험 학생) : "아직 (뭘 만들지) 모르겠어요. 형태가 나오는 대로 무엇인가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소금 덩어리들을 만들고 조각하는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실험적 태도를 갖습니다.

<녹취> 타우라스 체스눌레비츄스(소금조각가) : "덩어리마다 숨겨진 조각상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만 떼어내면 그때 덩어리가 조각상이 되는 겁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는 이런 활동에 학생들은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인터뷰> 에글레(소금조각 체험 학생) : "상상하지도 못한 형태가 만들어져요. (소금 조각 체험은) 자신의 정신을 표현하는 좋은 예술행위라고 생각해요."

이색적인 소금조각 체험 학습을 위해 이곳을 단체로 방문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아우쉬라(소금 조각가) : "우리는 예술인이고, 또한 소금도시 시민이니까 소금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겁니다."

<인터뷰> 타우라스 체스눌레비츄스(소금 조각가) : "저는 늘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찾는 과정 자체를 결과보다 더 높이 평가하니까요."

소금 조각가 부부는 이 지역 이름이 소금에서 유래된 것에 착안해 지난 2005년, 첫 소금 조각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새로운 아이디어 덕분에 지난 부활절에는 지방정부로부터 황금 달걀 상까지 받았습니다.
앞으로 소금 조각상들을 전시해 소금 정원을 만들 계획도 갖고 있어서 리투아니아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7/12/212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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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41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골동품 시장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6/14/2112021.html
방송일자: 2010년 6월 14일 (월)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리투아니아에서 오히려 호황을 맞는 게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도심에서 열리는 골동품 장터가 바로 그것인데요,
잔디밭에 설치된 좌판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뤄집니다.

<녹취> 비드만타스 (골동품 상인):"불경기에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요. 투자할 돈도 없어요. 돈이 필요하니까 아끼던 은수저를 팔려고 골동품 시장에 나왔어요."

<녹취> 유라테(빌뉴스 시민):"경제가 어려워지니까 사람들이 자신의 오래 된 수집품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나와요. 그럭저럭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죠."

불황에 돈벌이가 시원치 않아 집 안에서 보관 중인 오래된 물건들을 골동품 시장에 내놓는데요, 도자기와 시계, 심지어 빈 유리병까지 들고 나와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리투아니아 역시 새로운 제품보다는 오래된 옛 물건들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골동품 전문상인들은 이 시기를 노려 값이 나가는 골동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사들입니다. 
경제난을 겪는 시민들이 골동품 수집가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물건들을 내놓는 시기도 바로 이땝니다. 

<현장음> "이탈리아 옛 동전은 필요 없나요?"

<현장음> "(필요)없어요. 단 은화라면 (얘기가 다르죠.)"

<현장음> "있지요. 여기 하나, 둘, 셋."

골동품 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열리기도 하는데요.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의 한 대형 쇼핑센터는 야외 복도에 국제 골동품 매매 시장을 열었습니다. 
이웃 나라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1년에 두 차례씩 골동품 시장을 여는 데서 착안해 골동품 분야 마케팅 전략을 세운 것입니다.

<녹취> 안드류스 (대형 쇼핑센터 관계자):"(불황인) 현시점에서도 오래된 물건이나 골동품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골동품 시장을 열었습니다.)"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던 물건들이 주인을 제대로 만나면 뜻밖의 상품으로 재탄생하는 게 골동품의 매력입니다.

<녹취> 유스티나(골동품 구매자):"(제가 구입한 것은) 폭발한 후 남은 포탄입니다. 이것을 녹여서 상아(象牙)에 붙여서 예술품을 만들려고 해요."

대형 골동품 시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거리 예술가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도 나타납니다. 

<녹취> 포빌라스(골동품 판매자):" 옛날 물건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지금은 이 과도기를 잘 헤쳐나가야죠."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골동품 시장이 경기 침체와 골동품 호황이라는 리투아니아의 다른 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6/14/2112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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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33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가족의 날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5/19/2098920.html
방송: 2010년 5월 19일 (수)

발트해 연안 국가 리투아니아의 한 잔디밭에서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양 팀의 선수들은 모두 한 가족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공을 차는 선수의 눈이 수건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녹취>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네, 바로 거기서 차요! (공을) 차요!"

가족의 날을 맞아 펼쳐진 가족 축구에 모처럼 온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녹취>발다스(가족축구 행사주관자) : "(가족 축구의 장점은) 이런 작은 공간이라도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녹취>모데스타스(가족축구 참가자) : "(평상시에) 일을 많이 하니, 가족들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적어요. 그래서 이런 기회는 우리 가족에게 아주 좋죠."

리투아니아에서는 가족의 날을 맞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나들이를 즐기는데요,
특히 민속박물관 가족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가족축제는 대부분 놀이로 이뤄집니다.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세워둔 장작을 넘어뜨린 사람이 술래가 되는 놀이를 하며 한바탕 웃음꽃을 피웁니다. 
임산부도 나와 가족들과 활쏘기에 집중합니다. 
누구보단 신이 난 친구는 어린이인데요. 
엄마와 함께 구멍에 돌을 던져 넣는가 하면, 신이 나서 만세를 부르고, 그네를 타며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남자 어린이들은 새총을 들고 뛰어다니며 신나게 뛰놉니다.

<현장음> "(새총이) 아주 강해요. 아주 강해요."

<녹취>게디미나스(민속박물관 놀이마당 행사 주관) : "가족의 날의 의미는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밖으로 나가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먹을거리도 가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리투아니아의 전통 음식인 '사코티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가족들은 고소한 냄새에 취합니다. 
지난 1994년 유엔이 선포한 국제 가족의 날에 따라 5월 15일을 가족의 날로 선포한 리투아니아.
1년 가운데 단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모습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자아내는 향기로 다가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5/19/20989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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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29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이상한 나라 ‘우즈피스 공화국’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4/05/2075199.html
방송일자: 2010년 4월 5일 (월)

리투아니아에 가면 1년에 딱 한 번 문을 여는 이상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만우절에 등장하는 거짓말 같은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인데요, 리투아니아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로마스 릴레이키스 등 예술가들이 빌뉴스 도시에 선보이는 예술인 문화촌 국가입니다.
입국심사를 위한 관문은 마을의 경계가 되는 다리 위에 설치돼 있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우주피스 생일날입니다. 손을 내미시겠어요?"

<녹취> “네, 여기요.”

이건 행사 프로그램 안내서에요. 좋은 날 되세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여권이나 손등에 입국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가끔씩 무단 통관하려다 승강이를 벌이는 장면도 목격됩니다.

<녹취> 요나스(우주피스 공화국 세관원) : "즐거움을 (여러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오는 차량을 모두 정지시키려고 하는 거죠." 

우주피스 공화국에는 인간의 각종 권리를 선언한 헌법이 있습니다.
국기에는 바람의 왕래와 의사소통을 의미하는 구멍 난 손바닥이 그려져 있는데요. 예술을 통한 소통을 꾀하는 것입니다. 

<녹취> 로마스 릴레이키스(우주피스 공화국 대통령) : "여기 우주의 작은 공간, 우주피스, 시간 속의 섬!"

우즈피스공화국에 들어서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패러디한 벽화는 물론 배낭을 멘 예수상까지 위트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우주피스의 상징인 이 건물은 갤러리로 개방되고 각종 예술 행사들도 펼쳐져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녹취> 알렉사스(방문객) : "(우주피스 공화국은)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연주회, 익살 퍼포먼스 등을 벌여서 아주 매력적이에요." 

<녹취> 에발다스(우주피스 공화국 행정장관) : "누군가 즐겁게 해주거나 보여줄 것을 기대하기보다 스스로 직접 즐거움을 찾으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 좋습니다."

올해로 13년째 상상의 나래를 펴는 우즈피스 공화국 개설에 맞춰 리투아니아의 한 해변 휴양 도시는 상호 교류를 위해 일시적인 대사관을 설치했습니다.
자유의 의미로 송어 250마리를 방생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또, 티벳의 독립을 지지하며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티벳 광장을 지정할 것도 요청했는데요. 

<녹취> 사울류스(우주피스 공화국 국가정보원장) : "우주피스 공화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회계층 간의 의사소통입니다." 

전 세계에 예술인 대사들도 파견한 우주피스 공화국은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이 계층과 국가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4/05/2075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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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21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카쥬코 장날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3/10/2060930.html
방송일자: 2010년 3월 10일 (수)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중심가에서 다양한 탈을 쓴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준비합니다. 
퍼레이드에 쓸 음악도 꼼꼼이 챙겨 사전 연습 중인데요. 
이 퍼레이드는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가톨릭 성인 ‘카지미에라스’를 기리며 시작됩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봄맞이 3일장으로, 카쥬코 장날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카쥬코 장은 수도 빌뉴스의 게디미나스 거리를 비롯해서 주요 도로에서 총 4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집니다. 
과거 러시아에 식량을 공급해 오던 농업국이었던 리투아니아는 경제 활동 인구 중 5분의 1이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농한기인 겨울철에 삼삼오오 모여 만든 각종 수공 제품들을 들고 나와 도시에서 판매해오던 전래의 생활양식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멜리스(수공업자) : (무엇을 팔아요?) 달걀 그릇 같은 직접 손으로 만든 물건들을 팔아요. (겨울 내내 만든 제품들인가요?) 네. 거의 겨울 내내 만들었어요.”

<인터뷰> 아우쉬라(인형 수공예가) : “9월부터 벌써 카쥬코 장날을 준비해요. 딸을 비롯해 온 가족이 협력해서 일하죠.” 

그 규모는 점점 확대돼서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들고 이 봄맞이 장을 찾는 상인들이 줄을 잇습니다. 
올해도 1200명 이상의 농공상인들이 카쥬코 장날에 찾았는데요. 

<인터뷰> 이르만타스(훈제생선 판매자) : “(어디에서 왔어요?) 팔랑가. (아주 먼 곳인데.) 여기까지 보통 5시간 걸리는데, 배를 끌고 오는 데 시속 40km로 8시간 걸렸어요.”

카쥬코 장날은 1년의 첫 장사를 여는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부도 직접 재배한 곡물과 과일로 빵을 만들어 카쥬코 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알비나스 부부(카쥬코 장날 상인) : “잠은 적게 잤지만, 축제일이고, 오늘 (장사가) 아주 잘 됐어요. 자, 여기 선물입니다. 오늘 12시간 일을 해서 힘들었어요. 이 트럭 3대 분량의 빵을 팔았죠.”

분주한 첫날을 마치고 근처에 잡은 숙소로 향하는 이 상인 부부는 다음 날 아침에도 일찍 나와 장사 준비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리투아니아의 경제 상황이 급격하게 어려워진 점도 카쥬코 장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한 때 유럽에서 초고속 성장을 구가했던 리투아니아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지난해는 16%가 넘는 실업률에다, 성장률은 무려 마이너스 14%를 기록했습니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중심으로 꼼꼼한 나라 살림을 꾀하는 리투아니아 국민들에게 카쥬코 장날은 2010년의 희망찬 봄을 기대하는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 편집: TV@, 촬영: 최대석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10/03/10/2060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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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17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혁대 모으기 운동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12/30/2019581.html
방송일자: 2009년 12월 30일 (수)

리투아니아는 전통적으로 체벌 중심의 교육을 하는 나라입니다.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21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학생의 48%가 체벌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리기타(초등학생) : “친구 한 명은 잘못한 일 때문에 부모님께 맞았는데 엉덩이가 퍼렇게 멍들었어요.”

<인터뷰>메르네타스(초등학생) : “(부모님이 때리나요?) 네, 때려요.”

리투아니아 부모들은 자녀를 손으로 때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혁대를 사용합니다.
최근 이런 체벌 문화를 없애고 대화를 통한 교육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벌의 상징인 혁대를 없애자는 운동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리투아니아의 한 통신 회사와 사회 단체가 손잡고 오랫동안 훈육 도구로 이용돼 왔던 혁대를 모으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인터뷰>안타나스 자불리스(행사 주관 업체 회장) : “혁대는 훈육도구로서 생명을 다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는 혁대 교육 없이 자란, 자유롭고 창조적인 새로운 세대가 필요합니다. ”

이 행사에는 교육부장관과 언론인, 디자이너를 비롯한 리투아니아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익 광고까지 만들면서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확장됐습니다.

<인터뷰>다이바 부드레(TV 진행자) : “우리는 혁대를 휘두르지 않고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행사 주관 업체는 미니 버스로 리투아니아의 주요 9개 도시를 돌면서 혁대를 모았습니다.
혁대를 이용한 디자인도 선보였는데요.
이것은 어린이들을 체벌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문화적인 방법으로 가르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수거한 혁대들은 다음달 예술가들에 의해 대형 작품으로 재탄생 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어떤 작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는지 자기들의 아이디어를 적어서 제출하기도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부모와 교사들은 과도한 체벌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체벌 받을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자발적으로 혁대를 기증하는 동안 부모와 교사, 학생들 간의 대화와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긴타라스 스테포나비츄스(교육부 장관) : “체벌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정이 적지 않은데 이런 사회 캠페인으로 새로운 교육 방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체벌에 앞서 대화와 소통을 시작하자는 새로운 훈육 방법이 앞으로 리투아니아의 어린이들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12/30/20195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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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1:13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극기훈련 공원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9/30/1856285.html 
방송일자: 2009년 9월 30일 (수)

극기 훈련으로 우정을 다지는 이색적인 놀이 문화가 리투아니아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뒤를 이은 새로운 놀이 문화인데요.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이 학교의 주도하에 극기 훈련을 경험하는 것과는 달리 리투아니아의 극기 훈련은 친구들끼리 자발적으로 놀러가는 것입니다.

<인터뷰>다이나(고등학생) : “친구들과 어떤 즐거운 놀이를 할까 궁리하다가 극기 훈련을 하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수도 빌뉴스에서 35km 떨어진 아누프리쉬케스 공원.
숲 속에 들어서자 극기 훈련을 위한 장치들이 나타납니다.
밧줄에 매달려 나무 건너기, 외줄 타기 같은 프로그램은 군인들의 유격 훈련을 연상케 하는데요.

<인터뷰> “(무섭지 않아요?)아니요. 이 코스를 벌써 두 번째 하고 있어요.”

<인터뷰> “(여기가 마음에 들어요?)네 아주아주 재미있어요.”

이 공원이 주말 당일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400명.
숙박 없이 하루코스로 이용 할 수 있는 데다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요.
이전에 이미 이 유격 훈련을 체험했던 교사도 학생들과 함께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인터뷰>아스타(고등학교 교사) : “여기는 아주 멋진 곳이에요. 여기에 처음 와서 해 보고 좋아서 이번에 학생들과 같이 왔어요.”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삼림욕 효과에, 스트레스 해소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인터뷰>안드류스(고등학생) : “최고예요. 환상적이에요.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기분이에요.”

최근에는 10대들 뿐 아니라 생일 기념 파티, 회사 모임, 심지어 결혼 피로연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너의 생일을 축하하며 이 꽃다발을 선물한다. 진정한 리투아니아 여성이 되기를 바란다.”

<인터뷰>롤란다스(극기 훈련 공원 설립자) : “최근에는 일을 마치고 오는 직장인들도 많아요. 가장 나이 많은 참가자는 72세 할머니였죠.”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의 활기를 가득 채우는 극기 훈련.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뛰어 넘어 리투아니아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9/30/1856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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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0:51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폴란드 유럽 들소 '비젠트'

다시보기: http://news.kbs.co.kr/world/2009/08/19/1830734.html
방송일자: 2009년 8월 19일 

‘비젠트’라고 불리는 유럽 들소를 아십니까?
갈색의 우람한 체구에 강인하고 매서운 뿔을 가진 야생 들소인데요.
주로 동유럽에서 서식하고, 몸길이 3m, 어깨 높이 2m 정도에 몸무게가 무려 900kg에 육박하는 지상에서 가장 무거운 포유류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마지막 생존하는 야생의 소이기도 합니다.
고대의 벽화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랜 생활 동안 인간과 함께한 동물이지만, 현재는 멸종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터뷰> 사울류스(동물 협회 관계자) : “1996년 국제자연보호연맹은 이 유럽들소를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하고 철저히 보호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원시림과 야생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지금은 그 개체 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폴란드와 국경에 인접한 벨로루시와 리투아니아 등지의 원시림지역과 야생 생태 동물원에서 유럽 들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마지막 유럽 들소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관람객) : “사람들로 인해 동물이 죽어가고 멸종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예요, 유럽 들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이제 더 이상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몸집도 몸집이지만 성질도 사나워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위험한데요.
예부터 서른 마리 씩 무리지어 다니며 야생의 숲을 평정해 왔다고 합니다.

<인터뷰> 마리온(관람객) : “유럽에서 생존하는 가장 큰 포유동물이라 고 들었을 때 매우 놀라웠는데, 직접 보니 정말 인상적 이었습니다.”

<인터뷰> 사울류스(동물 협회 관계자) : “늑대나 곰이 공격했다고도 하지만 유럽들소의 가장 큰 천적은 뿔이나 피혁을 노리는 사냥꾼들 이었습니다.”

한 때는 수많은 개체군으로 유럽의 원시림을 장악했던 유럽 들소, 비젠트.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초원을 누비던 당당한 모습은 여전합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world/2009/08/19/1830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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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0:46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첫 여성 대통령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7/15/1810782.html
방송일자: 2009년 7월 15일

지난 주말, 리투아니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 취임식이 빌뉴스에서 있었습니다.
제 6대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을 새롭게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여성 참정권이 부여된 나라로써 여성 대통령의 선출의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인터뷰> “저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는 국가와 헌법에 충실하고, 법을 존중하고 준수할 것을 국민 앞에 선서합니다.”

올해로 53세 새 대통령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91년 정치에 입문해 지난 2004년 리투아니아가 유럽연합에 가입한 후부터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재무장관을 역임했는데요.
단호하고 추진력 강한 그간의 행적으로 대처 전 영국 총리와 비견되며 철의 여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담쿠스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의 첫 1000년의 역사를 마감했고,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이제 새 1000년을 시작하게 됩니다.”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EU) 가입 이후, 고 성장률을 유지해 왔지만, 세계적 금융 위기로 해외 자금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에 올 성장률이 마이너스 15%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대통령의 경제 운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대통령) : “정치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소명이어야 합니다. 통치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왔습니다.”

경제 전문가인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이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바로 경제위기 극복인 입니다.

<인터뷰>임근형(리투아니아 겸임 주 덴마크 대사) : “새로운 대통령께서는 경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시는 분입니다. 한국과 리투아니아 경제관계가 더욱 더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새 대통령은 지난 5월 치러진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여당 후보를 물리치고 선출됐는데요.
대부분 50%을 넘지 못하는 낮은 투표율로 재선거가 치러지곤 하던 리투아니아에서 51%가 넘는 투표율, 그리고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그만큼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비타(빌뉴스 시민) : “많은 것이 변할 거예요. 특히 보통 사람들이나 국민에 대한 배려가 클 것입니다.”

<인터뷰>알비다스(빌뉴스 시민) : “정말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존경과 지지를 위해 이 자리까지 나왔습니다.”

새 대통령은 우선, 취임식을 간소화해 비용을 1/10로 줄이고 1년 치 월급을 반납 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정부지출 억제를 위한 솔선수범에 나섰는데요.
추진력과 외교력까지 두루 갖춘 면모로 리투아니아 경제적 위기 극복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7/15/1810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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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0:39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1000척의 배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6/19/1796464.html 
방송일자: 2009년 6월 19일 (금)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강, 네리스.
리투아니아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강 위에 수많은 배들이 떴습니다.
발트 해를 호령한 바이킹들의 배에서, 수호와 평안을 상징하는 신화 속 동물 잘티스를 뱃머리에 조각한 배까지.
모양도 색깔도, 그 종류도 다양한 배들의 향연에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두 할아버지가 150여개의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독특한 모양의 배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에우게니유스 : "좁았지만 열 명 정도 사람을 태우고 강을 건넌 적도 있어요, 500kg은 견뎌냅니다."

혹시 배가 뒤집어져도 머리는 빠지지 않기 위해 풍선을 쓴 참가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하고요.
배에 오르기 전, 멋진 춤사위로 한껏 흥을 돋우는 살사 춤 동호회의 참가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루타(참가자) : "정말 환상적이에요. 기분 좋은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어 기쁘네요."

이 행사에 참가한 배는 무려 1000척.
올해가 바로, 리투아니아라는 이름이 세계 역사서에 최초로 등장한 1009년, 그로부터 1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대학생과 시민 참가자들이 한 척씩의 배를 마련해 강에 띄운 것이 1000척의 배, 1000년의 역사를 상징하게 된 것이죠.

<인터뷰> 비르만티스(행사 관계자) : "그동안 시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네리스 강에서 대학생과 시민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이런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배들은 강 상류에서 시내 중심가의 강까지, 7km의 물길을 노를 저어 오게 되는데요.
지나온 역사보다 미래가 더 희망차길 바라며 참가자들은 네리스 강 위를 질주합니다.

<인터뷰> 라우리나스(참가자) : "1000년 역사를 기념하는 이 행사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주고 있어 더욱 기분 좋습니다."

역사서 등재 1000년을 기념하는 네리스 강의 1000척의 배들.
역사를 기념하고 더불어 즐길 줄 아는 유쾌하고 즐거운 리투아니아 사람들까지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6/19/1796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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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0:34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폴란드, 사라진 나라 '프러시아' 재현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5/15/1776397.html 
방송일자: 2009년 5월 15일

폴란드 북동부의 작은 도시 푼스크, 
이곳에 800년 전, 중세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복원한 마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프러시아 거주지>로 이름 붙은 이곳에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나라, “프러시아”가 재현된 것인데요.
마을 어귀, 중세 프로이센의 지도자 모습들이 돌에 새겨져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뾰족한 나무 기둥을 촘촘하게 세워 만든 요새에다, 돌을 이어 붙여 모양을 낸 돌다리.
통나무를 켜켜이 쌓아 외장을 짓고 칼끝으로 지붕을 장식한 주택까지..
그야말로 중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마을 모습에 구경 온 사람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못을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서 끼워 맞춘 건축 공법은 당시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 마을은 프러시안의 후예인 건축가 페트라스 씨가 중세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10여 년 째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페트라스 루코쉐비추스(건축가) : “이곳에서 우리의 뿌리와 선조의 과거까지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러시아는 세계 2차 대전 당시 소련과 폴란드에 의해 점령당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그 후손들은 여전히 유럽의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마을의 개장이 프러시아의 건축과 문화 예술까지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면서 후손들과 각지에서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인터뷰>라도스와브 옝드제이착(바르샤바 관광객) : “프러시아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왔는데 정말 흥미롭게 구경하고 많은 걸 느끼게 됐습니다.”

<인터뷰>비타우타스 리쉬카우스카스(푼스크 시장) : “지금은 사라진 프러시아의 깊은 역사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도 역사를 보여주고 물려 줄 수 있게 됐죠.”

앞으로도 계속 이 프러시아 마을 짓기를 이어나가며 중세 발트인과 프러시아 사람들의 삶을 유추해 나갈 것이라는 페트라스 씨-
한 건축가의 노력으로 사라졌던 나라, 프러시아가 역사 속에서 복원되고 다시 살아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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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5/15/17763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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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2 00:26

KBS 2 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거리음악제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5/08/1772303.html
 
방송: 2009년 5월 8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온 거리에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넘칩니다.
1500여 명의 음악인들이 참가하고, 수 만 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거리음악제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그야말로 거리 전체가 공연장이 되어 연주하고 노래 부르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민속음악 그룹의 구성진 옛 민요 가락부터 유명 뮤지션들의 락 공연까지, 정해진 격식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들을 그저 느끼고 즐기는 것입니다.
발길을 멈춘 사람들은 박수로 장단을 맞추며 흥을 돋우고, 격렬한 춤을 추기도 합니다.
다소 서툰 몸짓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청년에게 구경꾼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인터뷰>마리유스(빌뉴스 시민) : “빌뉴스 거리가 음악으로 하나 되고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노래해 정말 즐겁습니다.”

수많은 공연 중, 타악기를 총출동시켜 실험적 음악을 선보인 그룹의 공연이 단연 돋보이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작은 자갈을 안에 넣은 페트병도 독특한 음색으로 리듬을 보태며 악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사실, 빌뉴스는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데요.
더욱이 올해는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면서 그 의미와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인터뷰>마르티나(빌뉴스 시민) : “유서 깊고 아름다운 빌뉴스가 200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돼 아주 기쁘고,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이 거리 음악제는 그 축하 행사 중 하나로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 된 것인데요.
300팀에 이르는 그룹이 참가하며 자유로운 거리 음악 공연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거리 음악제-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문화적 결속을 다지며 음악이 주는 기쁨도 맘껏 누린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5/08/1772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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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1 23:19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자연 가구 전시회'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4/24/1764502.html 
방송일자: 2009년 4월 24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이색적인 가구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나무를 소재로 한 가구들은 자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는데요.
디자인 또한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 쌍의 커플처럼 이가 꼭 맞는 의자, 모닥불을 연상하게 하는 나무 스탠드, 다리가 열 개나 달린 서랍장과 앞으로 걸어 나갈 것만 같은 이 흔들의자는 곤충을 보고 착안했는데요.
유선형의 이 안락의자는 유기적인 조립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가구들을 디자인 한 사람은 가구 디자이너 리티스 자베쯔카스-
그가 만든 가구는 집 안에 둬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 중 특히 많은 관심을 끌었던 건 무성히 심은 보리가 매트리스를 대신한 보리 침대입니다.

<인터뷰> 리티스 자베쯔카스(가구 디자이너) : “자연의 초록이 가구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보리를 심어 침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관람객들은 하나 같이 진짜 보리인지 바닥을 들춰보기도 하고, 쓰다듬어 보기도 하면서 신기해하는데요.

<인터뷰> 기나 빠짜리스(관람객) : “폭신해서 정말 눕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토끼를 풀어놓으면 더 좋아할 것 같네요.”

전시회에 이어서 개최된 가구 디자인 박람회에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리티스 씨의 가구가 관심을 모았습니다.
파네베지스 외곽에 위치한 리티스 씨의 집.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아 깎고 만들기를 즐겼다는 리티스 씨.
그의 집에는 예상대로 나무 공예품들이 즐비한데요.
가로 세로 5mm에 높이 4.3mm의 이 상자는 크기가 가장 작은 것으로 리투아니아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만든 나무 핸드백과 머리 위에 쓰기만 해도 에어컨이 필요 없다는 나무 중절모도 아끼는 작품이랍니다.

“자연 만큼 훌륭한 예술은 없다”고 말하는 리티스 씨.
얼마나 더 자연이 잘 느껴지는 가구를 만들게 될지, 앞으로 그의 작품 세계가 더욱 기대됩니다. 

- TV@
-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4/24/17645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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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J 활동/KBS TV2011.12.01 23:13

KBS 2TV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달걀 공예 

다시보기: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4/10/1756227.html
방송: 2009년 4월 10일 (금)

다가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인데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달걀 공예 전시회.
알록달록한 색깔에다 독특한 문양까지 그려진 게 모두 다름 아닌 달걀껍질인데요.
이 작품들은 모두 리투아니아에서 달걀 공예가로 명성이 높은 마리야 바니코비에네 할머니가 만들었습니다.
퇴임한 역사학 교수에서 달걀공예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리야 할머니.
올해 83세로 취미삼아 시작해 70여 년 간 달걀 공예를 해왔다는데요.

<인터뷰>마리야 바니코비에네(달걀 공예가) : “2차 세계 대전 전에 큰 마을로까지 나가 배우게 되면서 즐기게 됐어요.”

미세하게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빼낸 원형 그대로인 달걀껍질이 주재료입니다.
할머니 달걀 공예의 특징은 파라핀과 밀랍으로 섬세하게 문양을 그려 특유의 질감까지 표현한다는 것인데요.
파라핀과 밀랍을 녹이는 불의 세기로 문양의 색 농도를 조절합니다.
문양을 궁리하고, 무늬를 넣고 색을 입혀 완성하는데 반나절 정도가 걸린다는데요.
해마다 부활절 즈음해 전시회를 열고,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달걀 장식의 역사는 고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자연과 탄생을 의미하며 부활절의 장식으로 이어져 온 것이죠.

<인터뷰> “나무에 잎이 돋아나고 꽃이 피는 봄의 부활을 표현한 작품이에요.”

간혹 할머니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일일 특별 강좌를 해주기도 한다는데요.
생각만큼 쉽지 않아 보이죠?
또한 부활절이 다가오면서 곳곳의 문화 센터는 달걀 공예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풍요와 생명의 상징인 달걀에 정성까지 담은 달걀 공예.
기쁨과 축하의 마음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예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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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kbs.co.kr/tvnews/globalnews/2009/04/10/1756227.html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