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감탄 세계화제'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8.03.10 메시가 경계해야 할 법한 9살 폴란드인 축구 신동
  2. 2016.09.23 공원에 꼭 있으면 좋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그네
  3. 2016.02.16 각국 비행기 1등석과 3등석 음식 일목요연 비교 (2)
  4. 2015.11.09 난해한 수학문제로 남편될 총명한 남자 찾아
  5. 2015.02.26 수도관을 뿔로 틀어 물 마시는 아프리카 소
  6. 2015.02.22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나무들 (6)
  7. 2015.02.08 페트병 15만개로 떠있는 인공섬 만들어 (2)
  8. 2014.12.18 수정같은 얼음 호수에 경이로움과 공포감이 쫙~
  9. 2014.12.08 천장에 거꾸로 매단 크리스마스 트리, 이해 돼 (2)
  10. 2014.12.04 루마니아인 맨손으로 280m 굴뚝 등반에 아찔아찔 (1)
  11. 2014.11.24 패션 감각 남달라 주목 받는 우크라이나 노숙자
  12. 2014.11.08 어느 중국 부유층 자녀의 돈놀이 (4)
  13. 2014.10.13 독일 총리 우향우 받은 폴란드 총리 망신 (2)
  14. 2014.09.09 메이크업의 경이로움 한눈에 - 화장 전과 후 (1)
  15. 2014.09.02 집들이 한번 했더니 화장실이 이 모양?!
  16. 2014.07.26 낙서 천지인 도시 건물에 이런 벽화도 있다니
  17. 2014.05.20 천연 지하동굴에 3-4천명 수용 디스코
  18. 2014.05.18 11살 세르비아 소년의 놀라운 그림 실력 (4)
  19. 2014.04.03 이 사람이 바로 《별에서 온 그대》가 아닐까
  20. 2014.03.31 중국 제품 양말 하루 신었더니, 이럴 수가...... (2)
  21. 2014.03.26 이탈리아 수녀, TV 오디션에서 폭발적인 호응 (1)
  22. 2014.03.25 요 앵무새와 청개구리가 사람이라... 몸칠하기 화제
  23. 2014.03.13 큰 컵 맥주, 가격은 더 높고 양은 보통 컵과 동일
  24. 2014.03.08 머리카락을 천장에 묶어놓고 공부하는 학생들 (1)
  25. 2014.03.08 네이마르, 경기장 난입 어린 아이와 사진 찍어
  26. 2014.03.01 구글카에 딱 걸린 추월금지 위반 경찰차
  27. 2014.02.26 무료 견인 받으려다 꽈당 - 더 큰 화를 불러
  28. 2014.02.17 소치 올림픽 미녀 30, 김연아가 유일 (1)
  29. 2014.01.09 7년째 자기 머리카락으로 이색 새해맞이
  30. 2014.01.07 보기만 해도 아찔, 알고보면 웃음 나와 (1)

폴란드인 축구 신동이 최근 화제다. 

2009년에 태어났으니 올해 만 9살 
이름은 미하워 (Michał Żuk)

현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다.


그의 축구 실력이 과연 어떠한 지 먼저 영상으로 한번 보자




신동이라 부르기에 정말 손색이 없다. 
메시가 젊었다면 벌써부터 미래의 경쟁자를 경계해야 할 듯하다. 

종종 오세에 사서삼경을 독파했다라는 역사 속 신동 이야기를 접하는데
이 축구 신동을 보니 그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닌 듯하다.
이름처럼 ~ 건강하게 잘 자라 폴란드와 세계 축구사에 큰 족적을 남기길...
Posted by 초유스

지금은 아이가 다 자라서 공원에서 그네를 태울 일이 없다. 아주 어렸을 때 아이를 공원 놀이터 그네에 태우고 뒤에서 조금 밀어준 후 우두커니 서서 지켜보거나 의자에 앉아서 쉬었다.

여러 나라를 다니다가 다양한 그네를 만났다. 여기 몇몇 그네를 직접 찍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에스토니아 민속 그네: 양쪽에 여러 사람들이 올라타서 얼굴을 마주보며 탈 수 있다.



에스토니아 그네 의자: 그네 타는 듯한 기분으로 앉아 있다.



라트비아 해변 그네: 긴 발판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타면서 발트해를 바라본다.



리투아니아 다리 그네: 강 위에 있는 다리에 그네가 있어 피서에는 적격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적인 그네는 인터넷에 접한 아래 그네다. 


* 사진 출처 / photo source: http://www.gametime.com/expression/



부모와 자녀가 마주보면서 탈 수 있는 그네이다. 그네에 태웠지만 혹시나 아이가 떨어지지 않을까 늘 걱정을 놓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그네는 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타면서 서로의 감정을 전할 수가 있다. 세상 어느 공원이든지 이런 그네가 있으면 좋겠다. 물론 이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민 의식이 필수이겠지만...

Posted by 초유스

근래 유럽 내에 이동할 때에는 주로 저가 비행기를 이용한다. 간이 음식을 사먹기가 그려서 집에서 샌드위치를 준비해 비행기에서 먹는다. 이럴 때에는 일반 비행기의 삼등석(이코노미석) 밥이 참 그리워진다. 물론 삼등석 밥을 먹을 경우에는 이등석(비즈니스)이나 일등석 밥이 어떨까 상상하겠지만... 


최근 폴란드 한 웹사이트에서 세계 각국 비행기 일등석과 삼등석 식사를 비교한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어 여기 소개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joemonster.org]  


1. 싱가포르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2.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3. 터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4. 대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5. 프랑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6. 아메리칸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7. 델타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8. 유나티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0. 영국 브리티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0. 네덜란드 KLM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1. 독일 루프탄자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2. 중국 에어 차이나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3. 캐세이퍼시픽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4. 에어 캐나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5. 전일본공수ANA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6. 그리스 에게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7. 타이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8. 케냐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9. 일본 JAL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대체로 삼등석 음식은 웬지 푸짐해 보이고, 일등석 음식은 깔끔해 보인다. 주머니 가볍고, 배고픈 나같은 사람에게는 역시 삼등석 음식이 제격인 듯... ㅎㅎㅎ

Posted by 초유스

미래의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다. 종종 그 기발하고 재미난 착상들이 세인의 관심을 끈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남편 찾기법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제 남편 될 총명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여기 제 전화번호입니다."

+48

수학문제


* 사진출처 source link 


위 수학문제를 풀어야 이 여성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게 해놓았다. 

보기만 해도 난해하니 그냥 포기... ㅎㅎㅎ 

과연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Posted by 초유스

민속문학 등에 소는 충직함, 의로움, 성실함, 용맹함, 어리석음 등으로 형상화된다. 
아래 영상을 보면 어리석음은 맞지 않는 듯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라마코가 마을에 방목하는 소떼가 공동 수돗가로 왔다. 
목에 방울을 단 소가 자신의 뿔로 잠겨 있는 수도관을 틀어 물을 마신다.



소가 이렇게 지혜롭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Posted by 초유스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나무들 사진이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을 보니 지난해 라트비아 체메리 국립공원에서 본 나무가 떠올랐다.수백년은 족히 된 나무의 가지 하나가 땅으로 내려 앉아 마치 줄기가 된 듯한 모양을 지니고 있었다.



촬영 실력이 없어 아래와 같은 분위기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참으로 보기 드문 나무였다. 아래는 폴란드 웹사이트 joemonster.org가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나무들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일본 등나무 (수령 144년) 


예멘 용혈수


브라질 봉황목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참나무


뉴질랜드 바람으로 굽은 나무


미국 하와이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독일 본 벚꽃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미국 포틀랜드 단풍나무


미국 아우스캐롤라이나 참나무


북아일랜드


캐나다 철쭉 (수령 12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능소화

Posted by 초유스

세상은 넓고 기인은 많다. 
친환경 예술가 영국인 리처드 소와(61세, Ricart Sowa)는 인공섬을 만들었다.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바로 15만개의 페트병으로 만들었다. 

* http://www.mirror.co.uk/


이 섬은 멕시코 칸쿤(Cancun) 근처 섬(Isla Mujeres) 초호에 위치해 있고, Joyxee 섬으로 불린다. 이 섬은 리차드가 7년에 걸쳐 페트병으로 만든 세 번째 섬이다. 두 섬은 모두 허리케인으로 파괴되었다. 



현재의 섬은 8000평방피트(약 750평방미터)로 다양한 식물과 열대수도 자라고 있다. 또한 배처럼 이동이 가능하다. 


이 섬에는 부엌, 침실, 욕실, 샤워, 화장실, 에어컨 등을 갖춘 3층 집뿐만 아니라 해변이 3개, 연못이 두 개, 태양열 이용 폭포가 1개, 파도력 세탁기, 태양광 패널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그는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 출신 전직 수퍼모델 Jodi Bowlin(47세)과 이 페트병 섬에서 살고 있다.

* http://www.mirror.co.uk/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을 모아 이렇게 환경낙원을 만들어 살고 있다.그의 남다른 삶에 경외심마저 든다.


Posted by 초유스

겨울이다.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에는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12월 중순인데도 아직 눈다운 눈도 내리지 않았다. 벌써 한 두 번은 영하 15 내외의 날씨가 있어야 정상인데 올해는 아직 그런 날이 없었다. 도처에 있는 호수에서 얼음낚시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겐 울상을 짓게 하는 일이고, 겨울 난방비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겐 다행스러운 일이다.

최근 산악지대의 얼음 호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 호수는 높은타트리산맥(Tatry Wysokie, Vysoké Tatry)에 위치하고 있다. 

* 높은타트리산맥 전경: 사진 - 위키백과


이 산맥은 북쪽으로는 폴란드, 남쪽으로는 슬로바키아에 퍼져 있는 아주 높은 산악 지대이다. 총길이가 26킬로미터, 폭이 17킬로미터, 면적이 341평방킬로미터(슬로바키아 260km², 폴란드 81km²)이다. 가장 높은 산은 게를라호브스키 봉으로 2655미터이다. 백두산보다 약 100미터가 낮다.  


* 높은타트리산맥의 최고봉 게를라호브스키(2655미터) - 1992년에 저 정상을 밟았다. 사진 - 위키백과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수정처럼 투명한 얼움이 경이로움과 공포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얼어버린 호수 위로 등산객이 걸으면서 촬영한 영상이다. 어린 시절 시골 강에서 보던 수정같은 얼음을 떠올리게 한다.



밑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얼음의 두께와 호수의 깊이마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바로 아래 사진은 산 위에서 내려다본 이 호수(Veľké Hincovo pleso)이다. 해발 1946미터에 위치하고 표면은 연중 270일 얼어있다.   
  


이 호수의 깊이가 무려 53미터이다. 깊이를 모르고 걷는 편이 심리적으로 더 좋을 듯하다.    

 
등산객은 얼음 위가 아니라 마치 맑은 호수 위를 걷는 "기적의 사나이"처럼 보인다. 한편 나라도 저 얼음 호수에는 살얼음 위를 걷듯이 걸을 수밖에  없을 듯하다.
Posted by 초유스

이제 얼마 후면 크리스마스다. 유럽에서 1년 중 가장 큰 축제일이다. 11월말이나 12월초에 도심의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집집마다 거실에도 종교를 떠나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다. 우리집 거실에도 딸아이가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잡고 있다. 



나무 밑에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있다. 물론 그 안에는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이 써져 있다. 만 13살 딸은 여전히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굳게 믿고 있다. 딸은 산타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대문자로 "SANTA, STOP HEREe!"라고 썼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사진 한 장이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바로 세워져 있지 않고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그 밑에는 아이가 두 명 있다. 상황에 어울리는 멋진 발상이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가 된다.


이렇게 어린 아이나 개 등 반려동물이 있을 시 거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수난을 당하기 쉽다. 때론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큰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 


모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희와 축복을 가져다 주길 바라면서 특이하고 기발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일률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보다는 다음에는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어서 위와 같이 색다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고 싶다. 

Posted by 초유스

고층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가 주변 경관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 멋진 환상적인 경관 장면이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사람들 중 유명한 사람들이 러시아 청년들이다. 최근 루마니아의 한 젊은이(Flaviu Cernescu)의 맨손 굴뚝 올라가기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루마니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구조물인 공장 굴뚝을 등반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하지 않은 채였다. 이 굴뚝은 루마니아 피테슈티(Piteşti )에 있는 것으로 높이가 280미터이다. 



그가 혼자 올라간 구조물은 

0-20m: 아무런 사다리가 없고 단지 전기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21-55m: 보호망이 없는 사다리
55-275m: 보호망이 있는 사다리지만 앉을 공간이 없다
275-280: 사다리가 있지만 보호망이 없고, 최종 3미터는 불안전하다.

심신이 약한 사람은 아래 동영상을 보지 말 것을 권한다.



그는 꼭대기에 올라간 것에 그치지 않고 굴뚝의 구멍 위에 놓인 좁은 두 쇠막대기를 건너기도 했다. 젊은이들의 정복에 대한 성취욕은 이해가 되지만 참으로 아찔하기 그지 없다.
Posted by 초유스

매일 옷을 갈아있는 패션 감각이 아주 뛰어난 한 노숙자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진작가 유르코 댜치쉰(Yurko Dyachyshyn)은 "슬라빅의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이 노숙자의 다양한 패션을 찍어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http://dyachyshyn.com/)에 공개했다.  

이 노숙자는 우크라이나 서부지방 중심도시 리비우(르비브, Lviv)의 거리에 살고 있는 슬라빅(55세)이다. 대개 노숙자는 꽤재재한 얼굴에 누더기 옷을 겹겹으로 걸치고 거리를 헤매는 모습이다. 또한 무거운 짐가방을 들거나 끌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다. 

그런데 슬라빅은 일반적인 노숙자들과는 달리 비록 헌옷이라도 매일 갈아입느다. 때론 하루에 두 번이나 갈아 입고 길거리에서 구걸한다. 그만이 알고 있는 비밀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그는 술중독자는 아니지만 구걸한 돈으로 맥주를 마신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아무도 그의 내적 평화를 허물거나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사진작가가 설정해서 의도적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 2011년에서 2013년 리비우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기회에 그의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노숙자 슬라빅은 마치 어느 모델이 허름한 옷을 입고 노숙자 자세를 취한 듯하다.  

사진작가의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을 일부 소개한다. 더 많은 사진은 그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 Yurko Dyachyshyn​


이 우크라이나 "패션 걸인" 슬라빅을 보니, 리투아니아 "패션 걸인" 로제가 떠오른다. 
Posted by 초유스

최근 중국 사진 한 장이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을 끌었다. 
중국화폐 인민폐 다발이 책상에 쌓여있다. 
한 여자 아이가 가위로 100위안짜리 지폐 속에 있는 
마오쩌둥(모택동) 사진을 오려내고 있다. 


아무리 부자라도 화폐로 오려내기 놀이를 하다니...
100위안이면 한국돈으로 약 만8천원이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마오저뚱 얼굴이 20개이다.
한국돈으로 36만원어치다. 

정말 진짜 화폐일까, 아니면 복사 화폐일까...
넓은 중국에는 희한한 일이 수도 없이 일어나니까 진짜 화폐일 수도 있겠다.
저렇게 훼손된 화폐를 은행에 가면 과연 교환해줄까...
Posted by 초유스

에바 보젠나 코파츠(1956년생, Ewa Bożena Kopacz ) 폴란드 총리가 양국간 경제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10월 9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초청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회담을 가졌다.

* Image source link


* Image source link


코파츠 총리는 역대 두 번째 폴란드 여성 총리이다. 소아과의사 출신인 그는 폴란드 최초로 여성 하원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4년 9월 22일 도날드 투스크에 이어서 폴란드 총리가 되었다. 

폴란드는 대부분 서유럽 국가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루고 있다. 독일이 연 0.4% 성장한 반면에 폴란드는 1.6%이다. 하지만 양국간 총생산량, 임금, 시간당 생산성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독일이 42.8유로, 폴란드가 10.6유로이다. 2012년 평균연봉액에서 독일은 26,580유로. 폴란드가 5,060유로이다.  

폴란드 인구가 4천여만명으로 유럽에서 아홉 번째로 큰 나라이고, 이는 독일 인구의 반이다. 양국 경제규모 차이로 현재 폴란드에 사는 독일인보다 독일에 사는 폴란드인이 10배이상이나 많다.

이번 양국 여성 최고지도자 정상회담에서 폴란드인들과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끈 사람은 코파츠 총리이다. 그는 공식 환영 사열식에서 세계 정상 무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어설픈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장면 1: 0:00-0:07
코파츠 총리가 메르켈 총리 오른쪽에서 걸어가야 하는데 왼쪽으로 가니까 메르켈 총리가 그의 몸을 잡고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줌.

장면 2: 0:15-0:12
오른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데 코파츠 총리는 계속 무대포로 직진하려고 한다. 이에 메르켈 총리가 다시 그의 오른팔을 잡고 방향을 일러줌.

장면 3: 0:55-0:59
뒤로 돌아 사열대에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코파츠 총리는 당당하게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이에 메르켈 총리가 속삭여 방향을 전환시켜준다.  

메르켈 독일 총리가 코파츠 폴란드 총리를 바로잡아주는 장면을 보니 한편의 정치코미디를 보는 듯했다. 격에 맞는 의전을 왜 사전에 숙지하거나 숙지시켜주지 않았을까......
Posted by 초유스

패션이나 색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면 종종 옷차림 등에 대해 실랑이를 벌인다. 나에게 편한 하얀색 모자를 쓰고 가면 되지 왜 굳이 남색 모자를 쓰고 가야하는 지...


모임에 갈 때면 늘 화장대에서 아내는 많은 준비 시간을 잡아먹는다. 그냥 간단하게 화장하면 되지 뭐 그리 정성을 쏟아서 하는 지... 궁시렁거릴 때 딸아이가 엄마를 편든다.


"아빠가 여자가 되어봐.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당신은 왜 치장하나? 남들을 의식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더 의식하지."


주된 원인이야 어떻든 사람들은 타고난 얼굴이나 몸에 손을 댄다. 그래서 성형이 유행이다. 그런데 성형하지 않고도 또는 포토샵을 하지 않고도 멋진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이다.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딤 안드레프(Vadim Adnreev)의 작업이 화제를 낳고 있다. 메이크업의 경이로움을 쉽게 엿볼 수 있다. 아래는 메이크업 전과 후의 모습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이 비교 작품을 보면서 장차 메이크업 없는 미인대회가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Posted by 초유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은 끈 사진이 한 장 있다. 바로 화장실 사진이다. 화장실 벽 삼면이 화장지로 쌍여 있다. 사진과 함께 제목이 "안전(혹은 보안)의 의미"(poczucie bezpieczenstwa)이다. 그런데 똑 같은 사진을 놓아두고 집들이를 경험한 한국 사람은 "집들이 한번 했더니 화장실이 이 모양"이라는 제목을 뽑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 리투아니아 집들이 선물은 화장지나 세제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꽃다발, 화분, 그림액자 등이다. 


언젠가 현지인 집들이에 초대받았다. 한국에서 집들이 경험이 별로 없었으므로 잘 아는 리투아니아 교민에게 물어 화장지와 세제를 많이 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가져간 이 선물에 대한 친구의 반응이 궁금했다. 손님 모두가 화장지와 세제를 가져오면 희소가치가 당연히 적지만, 이렇게 가져간 것은 우리밖에 없어 대환영이었다. 더욱이 이렇게 두 나라간 집들이 선물문화를 알게 돼서 좋다고 하면서 비우는 술잔의 수는 늘어만 갔다.


주인장의 건배사가 재미있어 영상 말미에 담아보았다. “여기 꽃다발이다 (모두가 다 함께 잔을 부딪칠 때 모습). 꽃다발은 꽃으로 되어 있다. 이 꽃이 땅에서 잘 자라도록 물을 주어야 한다. 자, 모두 잔을 비우자!” 리투아니아어로 잔을 다 비우자는 말은 “iki dugno"(이끼 두그노)인데, 뜻은 ”바닥까지“이다.
Posted by 초유스

유럽의 도시 건물에 낙서는 흔하다. 높은 건물 옥상 바로 밑에도 낙서가 있다. 어떻게 올라가서 낙서를 했을까 궁금하다. 굳이 목숨을 걸고 저런 낙서를 해야할까...  

눈살을 찌푸르게 하는 낙서도 있고, 찬탄을 자아내는 낙서도 있다. 바로 후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폴란드 중부 도시 우치(Łódź)에 있다. 이 도시는 섬유공업으로 유명하다. 바르샤바, 크라쿠프에 이어 폴란드 제3의 도시이다. 

이런 벽화라면 도시의 흉물이 아니라 그야말로 볼거리이다. 어디 한번 감상해보자.    


정말 이런 벽화가 있을까? 구글 거리보기(스트리트뷰)를 이용해 한번 살펴보았다. 위에 있는 벽화에 적히 주소를 구글에서 찾아보았다. 
 

동일한 건물에 동일한 벽화이다. 흉칙한 낙서 대신 이런 벽화를 도심에서 더 많이 만나고 싶다.
Posted by 초유스

이색적인 디스코장이 있어 소개한다. 중미 쿠바에 있는 천연 지하동굴에 위치한 디스코(Ayala)이다. 중부지방 트리니다드(Trinidad) 도시 중심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마치 시골 길을 따라 언덕을 넘어 고향집을 찾아가는 기분을 들게 한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3-4쳔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디스코의 입장료는 3달러(한 잔 포함)이다. 이런 곳이 가까이 있다면 구경 삼아 한번 가볼텐데......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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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나 펜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탁월한 예술가들이 세상에는 더러 있다. 이 탁월한 예술가 중 한 명을 소개한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 사람은 겨우 11살인 세르비아 소년이다. 두산 크르톨리짜(Dusan Krtolica)라는 이 소년은 2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6살에는 세 번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그가 그리는 주제는 동물, 갑옷을 입은 기사 등이다. 어릴 때 부모가 선물한 동물백과 사전에 큰 영향을 받았다. 자라서 동물학자가 꿈인 이 소년의 작품은 점점 세계로 널리 알려져 인도, 호주, 미국 등지에서도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혹시 어른 그린 그림 작품을 가지고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가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다. 아래는 그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다.



아래는 그의 작품 전시회를 담은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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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국을 잠시 방문했을 때 우연히 《별에서 온 그대》를 한 두 번 보게 되었다.  진지현, 김수현,박해진, 유인나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이 작품은 2013년 12월 18일부터 2월 27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당시엔 별다른 인상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 작품이 닭고기와 맥주 소비를 부추기면서 중국에서 엄처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에 한 여인을 보면서 《별에서 온 그대》가 떠올랐다.

[사진출처 wiocha.pl]

설명이 굳이 필요없을 듯하다.
얼굴에 별 문신을 촘촘히 한 여인,
이 사람이야말로 바로 별에서 온 그대가 아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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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최근 화제가 사진이다. 중국 제품 양말을 하루 신었더니 마치에 석탄 탄광에서 맨말로 일한 듯하다. 
 

이제까지 신어본 양말 중 제일은 한국 제품이다. 그래서 한국에 갈 때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해 구매하는 필수품 목록에는 반드시 한국 제품 양말이 들어가 있다.

아래는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중국 제품들이다. 모든 중국 제품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품 때문에 사람들은 중국 제품 사기를 꺼려한다.  

중국 휴대용 하드 디스크


중국 전자렌지에 중국 접시


폴란드인들을 위해 만든 듯한 중국 가방
그런데 폴란드어로 폴란드는 POISKA가 아니고 POLSKA이다.


중국 공구 드릴


독일 BMW, 중국 망치


유럽인들 사이에 알려진 농담 하나가 있다.
"왜 중국인이 많을까?"
"중국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이제 세계 어디를 가나 "Made in China"가 붙어져 있는 물건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자판기 뒷면을 보니 "Made in China"가 써져 있다. 중국 제품의 질적 향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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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에서 인기있는 TV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가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수나 지망생들이 스타로 떠오르기도 한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2가 제작하는 "The Voice(목소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4명의 코치가 등을 돌려 앉아 오직 노래만을 듣고서 자신의 팀원을 선발한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 25살 젊은 수녀(Cristina Scuccia)가 참가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노래 실력이 어떠하기에......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시청할 수 있다.


노래실력만큼 관신을 큰 내용은 바로 그의 인터뷰 내용이다.

"The Voice 오디션 참가에 바티칸은 뭐하라고 말할까?" 
"나는 정말 모른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화하길 기다린다." 
"정말?" 
"그는 우리가 밖으로 나가서 신은 우리에게 어떠한 것도 가져가지 않고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준다고 말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늘 말한다. 그래서 난 지금 여기 있다." 
"장하다. 장하다. 장하다. 감동이다."

그의 말을 들으니 "밖으로! 미래로! 사회로! 세계로!"라는 표어를 주창한 원불교 좌산 상사가 떠올랐다.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수녀님,
노래로서도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영성을 일깨워주길 기대한다.

노래를 전공하는 딸아이와 함께 수녀의 노래를 시청하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다.
"아빠도 눈물 흘릴 때도 있어? 엄마, 아빠 울어!"
"너도 자라 정말 가수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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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앵무새 사진이 최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왜 그럴까?


앵무새가 그냥 앵무새가 아니라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몸칠하기(바디페인팅) 예술가 요하네스 스토터가 여성을 완벽하게 앵무새로 변신시킨 것이다.

그는 사람의 몸을 활용해 동식물 등으로 변신시키는데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아래는 그가 몸칠하기를 통해 앵무새로 둔갑시키는 장면이다. 


앵무새뿐만 아니라 아래 보이는 청개구리는 그의 명성을 쉽게 입증해준다.



2012년 몸칠하기(바디페인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하네스의 많은 작품들을 그의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www.johannesstoette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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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7초만에 주유기를 조작해 기름을 정량보다 3-5% 적게 주유해 부당이득을 챙긴 부도덕한 업자들이 적발되었다.



미국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의 한 스포츠 경기장 내에서 판매하는 맥주의 양이 논란이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경기장은 미국 아이다호 주의 주도인 보이시에 있는 다용도 스포츠 경기장이다. 스키, 아이스 하키 등 겨울 스포츠가 이 주의 중요한 정체성이다.

아이스 하키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한 관람객이 큰 컵 맥주를 산다. 보통 컵 맥주는 4달러, 큰 컵 맥주는 7달러이다. 가격 차이는 3달러다. 그런데 큰 컵에 담긴 맥주를 보통 컵에 부으니 넘치지 않았다. 큰 컵의 높이나 가격을 고려하면 분명히 양이 많아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본다. 큰 컵이나 보통 컵이나 물의 양은 동일하다. 컵의 높이를 높게 함으로써 손님들에게 착시를 불러일으켜 속이고 있는 셈이다.  



경기장측은 이 문제를 인식하고 큰 컵의 크기를 현재보다 크게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양을 단지 컵 모양의 차이에 속아서 더 비싼 가격으로 구입했을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앞으로 장사꾼이 제시하는 큰 것과 작은 것은 항상 의심을 가지고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욕심으로 큰 것을 하나 사는 것보다 작은 것을 두 개 사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함을 잘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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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대생들의 특이한 공부법이 유럽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여대생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도구를 이용해 천장에 묶고 공부하고 있다. 바로 졸음방지책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묶을 머리카락이 있지만, 남자는 어떻게 할까? 한 남학생이 신발 냄새를 맡으면서 졸음을 쫓고 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졸음방지약을 먹으면서까지 고입과 대입 시험을 준비하는 때가 떠오른다.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지 못해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딸아이에게 종종 한마디한다.

"지금 모르거나 풀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네가 모르고 못한다는 것을 알기만 해도 돼. 억지로 어떻게 하려고 애써지 마. 시간이 지나면 쉽게 알 수도 있을 거야."

경쟁 지상주의 사회가 유발한 한 단면을 본다. 책상과 책에만 묶어놓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너른 세상에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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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유럽 시간대) 한국이 유럽에서 그리스를 맞아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다. 이때 브라질은 아프리카에서 남아공과 함께 평가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Neymar)가 3골을 넣은 브라질이 5:0으로 크게 이겼다. 브라질은 A매치 7연승 행진을 했고, 월드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혔다.

특히 네이마르는 축구황제 펠레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 넘는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2013년 6월 7천530만 달러의 몸값으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브라질과 남아공 축구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의 헤트트릭만큼 화제가 된 장면이 있다. 한 어린 아이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진행요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건다. 하지만 경비원들이 아이를 밖으로 데려나가려고 한다.


잠시 후 진행요원과 네이마르가 다가온다. 네이마르는 아이를 안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동료 선수들에게 소개한다. 동료들은 아이를 헹가래 친다. 그리고 네이마르는 아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다.



이 장면은 아이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임에 분명하다. 혹시 이에 영감과 감명을 얻어서 미래에 네이마르 같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수도 있겠다. 아이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달려와 아이를 안아준 네이마르의 행동이 참으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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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경찰차가 있다. 구글카에 딱 걸린 폴란드 경찰차이다. 

폴란드 남부도시 텡비짜 야나 파브와 11 도로(Al. Jana Pawła 11, Dębica)에서 한 경찰차가 추월이 금지된 중앙선을 넘는 장면이 구글카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구글지도에 올라와 있다.


폴란드 교통법규에 따르면 이 경우 벌금 200즐로티(약 10만원)에 벌점이 5점이다. 우리 집 근처 구글지도에는 무슨 재미난 사진이 올아와있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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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러시아 동영상이다. 버스 정류장에 시동이 꺼진 승용차가 한 대 기다리고 있다. 

전기 버스가 다가오자 운전자는 서둘러 견인줄을 전기 버스 뒤에 묶는다.


버스가 서서히 출발하고 계획대로 잘 진행된다. 그런데 버스가 속도를 내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자 그만 승용차는 도로변에 주차된 자동차를 들이받는다.

 
곧 뒤에서 경찰차가 다가온다.



전기 버스를 이용해 무료 견인을 받으려는 꼼수는 이렇게 더 큰 화를 불러일으켰다. 
정도를 걷지 않고 편법을 좋아하다가는 이런 불상사를 당하는 것이 어디 이 경우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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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 경기는 실력으로 승부를 가른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적지 않은 사람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에도 관심을 둔다. 
"운동선수가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지?"
"경기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폴란드 인기 웹사이트는 소치 올림픽 미녀 30을 최근 소개했다. 그런데 이 30명 중 동양인은 유일하게 피계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가 들어가 있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1. Tina Weirather, 리헨쉬타인, 알파인 스키

#2. Aimee Fuller, 영국, 스노우보드

#3. Abby Ghent, 미국, 알파인 스키

#4. Agnieszka Gąsienica-Daniel,폴란드, 알파인 스키

#5. Anna Gasser, 오스트리아, 스노우보드

#6. Aleksandra Żekowa, 불가리아, 스노우보드

#7. Alissa Czisny, 미국, 피겨 스케이팅

#8. Alyson Dudek,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9. Anna Fenninger, 오스트리아, 알파인 스키

#10. Anna Sidorova, 러시아, 컬링

#11. Allison Baver,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12. Chemmy Alcott, 영국, 알파인 스키

#13. Heather Moyse, 캐나다, 봅슬레이

#14. Silje Norendal, 노르웨이, 스노우보드

#15. Jessica Diggins, 미국, USA, 크로스컨트리 스키

#16. Julia Mancuso, 미국, 알파인 스키

#17. Julie Chu, 미국, 아이스 하키

#18. Kim Yu Na, 김연아, 한국, 피겨 스케이팅

#19. Kristi Koplin, 미국, 봅슬레이

#20. Lindsey Vonn, 미국, 알파인 스키

#21. Lolo Jones, 미국, 봅슬레이

#22. Mellisa Hollingsworth, 캐나다, 스켈레톤

#23. Mikaela Shiffrin, 미국, 알파인 스키

#24. Ludmila Privivkova, 러시아, 컬링

#25. Sarah Hendrickson, USA, 스키 점프

#26. Jamie Anderson, 미국, 스노우보드

#27. Tessa Virtue,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28. Therese Johaug,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29. Tina Maze, 슬로베니아, 알파인 스키

#30. Tora Bright, 오스트랄리아, 스노우보드
 
몸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경기에서는 역시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가 더 가치있는 아름다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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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저마다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혼자서, 어떤 이는 무리 지어서, 혹은 어떤 이는 해변에서 일출을, 어떤 이는 산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7년째 이색적으로 새해맞이를 하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화제를 끌고 있다. 이 여성은 2008년부터 매년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맞이하는 새해의 연도를 써서 사진을 찍는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이 여성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새해맞이법을 고안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 해만으로는그저 짧은 재미에 그치겠지만, 이것이 한 해 두 해 계속해 모이면 큰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다.

Posted by 초유스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사진이다. 여자 친구인 듯한 여성을 등에 업고 한 남성이 힘겹게 암벽을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 image source: joemonster.org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해변 암석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는 장면이다. 

* image source: joemonster.org

또 다른 왜곡이다. 시위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언론보도이다. 선도자 뒤에는 수많은 사람이 뒤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렇지가 않다. 

* image source: demotywatory.pl

언론보도, 여론조사 등에 누군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왜곡과 조작이 이렇게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아무리 언론이 사실보도라 주장하더라도 그 실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보도를 접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