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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suoti - 투표하다 - 집 근처에 있는 임시 투표소다
정당 | 정당비례대표 70석 | 지역구 71석 | 합계 |
조국연합-기독민주당 | 23 (24.86%) | 27 | 50 |
농민녹색연합 | 16 (17.43%) | 16 | 32 |
사회민주당 | 8 (9.25%) | 5 | 13 |
자유운동 | 6 (6.79%) | 7 | 13 |
자유당 | 8 (9.11%) | 3 | 11 |
노동당 | 9 (9.43%) | 1 | 10 |
폴란드인 선거캠페인- 기독가족연합 | 0 (4.80%) | 3 | 3 |
사회민주노동당 | 0 (3.17%) | 3 | 3 |
자유정의당 | 0 (1.99%) | 1 | 1 |
녹색당 | 0 (1.64%) | 1 | 1 |
무소속 |
| 4 | 4 |
합계 | 70 | 71 | 141 |
국회의원들의 인적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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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저 화물 대신에 여객으로 객실을 차지해서 한국을 한번 다녀오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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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빌뉴스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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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러이스는 모든 분야에 큰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다. 그중 뭐니해도 항공산업과 여행산업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이곳 유럽 발트 3국도 4월 중순이면 벌써 한국 여행객들이 오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국경봉쇄 등으로 인해 공항과 비행기 이착륙장은 텅 비어 있다.
이맘때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문화행사는 "Kino pavasaris"(영화의 봄)라는 명칭을 가진 빌뉴스 국제 영화제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영화제는 올해 3월 19일에서 4월 2일까지 열열릴 예정이었다.
지난해 연말 주최측에서 한국영화 번역을 의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여러 바쁜 일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어야 했다. 올해 2월까지만 유럽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리투아니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행해지고 있다. 이에 모든 실내행사가 금지되어 있다. 취소되어야 할 영화제는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다른 형태로 살아났다. 바로 텅 빈 공항의 이착륙장을 야외영화관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 사진출처 Image source: kinopavasaris.lt
4월 29일 영화관이 개설되어 앞으로 4주간 오스카 수상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사용된다. 첫 번째 상영작품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다.
첫날 축하 물세례 행사가 행해졌다. 이런 물세례 행사는 새로운 비행기 혹은 첫 취항 혹은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등을 위해 축하기 위해서다.
공항청사 앞에 5층 높이의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해서 영화를 상영한다. 음성은 자동차 라디오를 통해 듣는다.
* 사진출처 Image source: kinopavasaris.lt
취소되어야 할 영화제가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형태로 이어지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도 금지되고 내국인 출국도 금지되자 공항(空港)은 이름 그대로 "빈 공간"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이곳에서 색다른 영화관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야외영화관이 개설된 이착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현실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다시 충동질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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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는 고대나 중세 형벌도구를 떠올리게 하는 나무족쇄를 이용하고 있다. 긴 나무에 여러 개의 구멍을 내고 발을 집어넣게 해서 일시적으로 이동을 못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는 창피함을 느끼게 한다.
콜롬비아 북부지방 코르도바(Cordoba)의 투친(Tuchin) 광장에서 자가체류를 무시하고 거리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이 형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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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축구경기 소식은 한국 언론도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유럽 코로나 패닉에도 벨라루스, 민스크 더비에 만원 관중 '경악'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 3월 29일 16시 현지시각 - 3월 29일 22시 한국시각 / 관람객 710명
3. 코로나 예방 관련 조치도 없었다?
*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7S9cW-2SxNc
벨라루스 축구경기에 대한 한국 언론 기사는 사실확인이 제대로 안 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3월 30일 현재 벨라루스의 코로나 확진자가 94명이고 사망자는 없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이 축구경기 등을 금지하면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데 반해 벨라루스는 이에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하다. 유럽도 중국이나 한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될 때 아시아 코로나정도로 안이하게 인식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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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image source: http://flowers4ox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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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 |
10 |
50 |
100 |
500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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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1. 동유럽 나라들
2. 북유럽 나라들
3. 남유럽 나라들
4. 서유럽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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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닮았네"라고 공감하는 나라가 많다. 이렇게 상상하면 그 나라 지도 외우거나 그리는데 훨씬 수월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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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투아니아 관할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자기와는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이미 세워진 타인의 기물을 함부로 파손하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겠다. 특히 종교적이고 민족적인 성지로 여겨지는 리투아니아 십자가 언덕에서 히히닥거리면서 만행을 저지르는 태도는 어느 나라 사람을 막론하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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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벨기에 브뤼셀 Brussels, Belgium
7. 프랑스 메츠 Metz, France
10. 세르비아 노비사드 Novi Sad, Serbia
14. 영국 윈체스터 Winchester,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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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잉글랜드 요크 York - England
2019년 11월 14일에서 12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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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전자여권 시안(왼쪽)과 북하 여권
아래 지도는 세계 각국의 여권 표지 색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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