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9. 5. 17. 15:00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보리수나무, 단풍나무이다. 이들 사이에 요즘 하얀 꽃을 피우며 시선을 끄는 나무가 바로 마로니에(서양 칠엽수)이다. 원래 남유럽에서 자라던 마로니에가 리투아니아에 처음 심어진 때는 20세기 초이다.

마로니에는 공원이나 도심의 도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나무의 열매를 볼 때마다 “이것이 먹을 수 있는 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아쉬워한다. 마로니에꽃 구경 한번 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