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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발코니 화분에 딸기를 키우고 있다.
수확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하루 하루 물을 주면서 딸기의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함께 살아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어느 새 발코니엔 하얀 딸기꽃이 피어올랐다.
벌써 빨간 딸기가 군침을 돌게 하는 듯하다.

관련글:2008/07/15 발코니에 익어가는 방울토마토와 뱀딸기
2008/05/18 발코니 딸기 첫 수확
2008/05/06 딸기 사이에 왜 마늘을 심을까
수확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하루 하루 물을 주면서 딸기의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함께 살아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어느 새 발코니엔 하얀 딸기꽃이 피어올랐다.
벌써 빨간 딸기가 군침을 돌게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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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전 딸기꽃이라고 해서 붉은 색일줄 알았습니다.
2009.04.16 10:09 [ ADDR : EDIT/ DEL : REPLY ]그래서 하얀꽃이라는 타이틀을 보며 딸기가 하얀줄 알았다능..... ^^
ㅎㅎㅎ, 하얀 딸기를 본 딸아이도 깜짝 놀랐지요. "아빠, 어떻게 저 하얀 꽃에서 빨간 열매가 맺히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9.04.16 17:5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