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09. 3. 11. 08: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3월 8일 리투아니아 알리투스에서 오픈 스포츠댄스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라틴댄스 C 카테고리 부문에서 리투아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지수 선수(1992년생, 17세)가 1등을 했다. 특히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겨룬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더욱 값졌다. 스포츠댄스(댄스스포츠라고도 함)가 올림픽 종목에 들어가 있어 리투아니아도 이 스포츠댄스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많은 노력을 꾀하고 있다.

김지수는 동생 희수(1993년생)와 함께 리투아니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장래 유망주이다. 이들은 리투아니아 스포츠댄스계에 손색없는 한국 아이콘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이 두 형제가 더욱 실력을 다져 리투아니아뿐만 아니라 한국, 세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김지수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한국에 많이 알려진 김레베카 피겨선수의 큰 오빠이다.

위 영상은 알리투스 오픈 스포츠댄스 경기에서 한 김지수 선수의 댄스 전체 영상이고, 아래는  라틴댄스 5종목을 개별적으로 담고 있다 (영상 촬영: 김정현, 영상 편집: 초유스). 즐감하시고 성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초유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음..

    좋은 소식이군요

    그런데 잘은 모르겠지만

    스포츠 댄스가 아니라 댄스 스포츠 아닌가요?

    2009.03.11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 둘 다 혼용해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리투아니아어로는 sportinis(스포츠) šokis(댄스)입니다.

      2009.03.11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문가

    17세의 나이로 저 정도라면 중 정도의 실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더 열심히 하시면 얼마든지 챔피언쉽이 될수도 있겠지요.
    advice를 드리자면 다리의 움직임을 명확하고 clear하게 즉 어그적 어그적하게,불필요하게 움직이는 스텝은 없에고,스텝의 폭을 더크고 힘있게,(이렇게 하기위해서는 하체에 힘이 있어야 되고 매일 1회 -2시간정도의 연습은 필수적입니다).몸을 움직일때 안정이 안되어있고 많이 흔들립니다.(체력 및 연습부족임)
    상체 움직임에 부드러움은 보이나 파위가 부족합니다.몸과 팔이 함께 움직이면 모션이 더크게 보여서 파워풀하게 보입니다.남자의 아름다음은 파워와 부드러움의 조황입니다, 하지만 기초가 잘되지 않으면(즉 몸을 움직일때 중심이 잘 잡히지 않고 흔들리면) 스포츠가 아니라 개춤이 되고 맙니다.
    저 나이에 몸을 3회전 돌릴때 스피드가 없고 안정적으로 돌리지 못한다면 좀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더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가능성을 보입니다.

    2009.03.12 19:25 [ ADDR : EDIT/ DEL : REPLY ]
    • 구체적으로...

      하체의 힘을 키우기위해선 어떤 특별한 운동을 하면 좋은가요?본격적으로 하루 2시간정도 댄스를 한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한것 같아서요.다른선수들을 보면 이미 상체의 근육도 대단하더라구요.조언해주신대로 지수,희수도 막 발레레슨도 시작했거든요.

      2009.03.13 00:50 [ ADDR : EDIT/ DEL ]
  3. 감사

    전문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여서 최고의 댄서가 되길 바랍니다

    2009.03.12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문가

    하체의 힘을 키우는데는 근력보다는 지구력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지구력은 몸을 가볍게 하면서
    유연성과 파워를 함께 가져다 주거든요.제일 좋은 방법은 최소한 숨이 헉헉거리면서 심폐가 넓어지고
    몸에서 땀이나는 운동이 좋습니다.조깅을 권하고 싶습니다.처음에는 힘들지만 자꾸해서 한시간정도
    계속할수 있다면 몸도 가벼워지고(비록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자신감도 생기고 파워도 곁들여 집니다.
    댄스는 짧은시간에 격열하게 움직이기 땜문에 근력과 지구력에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단지 땀을 많이 흘려서 시원하게 느껴질 뿐입니다.꾸준히 30분 이상 하는 운동이 필요하고 오장육부가 함께 움직이는 운동이 좋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에 오래앉아 있기 때문에 지구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선수촌에도 스포츠 선수들에게 하루 1시간(오전 30분 오후 30분) 이상 컴앞에 앉아있지 못하도록
    규정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선수들이 비뚤게 않아서 척추에 이상이 오게 하는경우가 많거든요.조깅을 해서 지구력과 몸을 가볍게 한다음 근력을 키우는 운동 혹은 몸을 다듬는 운동을 하는게 순서입니다.뱔레를 하신다하니 좋습니다만 하실려면 제대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대부분 선수들은 발레
    맛만 보다가 안다니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그럴바에는 그시간에 체력훈련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도음이 되었는지요?

    2009.03.13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5. 감사

    전문가님 정말로 전문가인것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감사........

    2009.03.13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문가님

    자세히 방법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이번 여름에는 지구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해보겠습니다.
    5종 댄스경기를 몇번 가면서 이전에 해오던것과는 다르게 댄스를 해야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 5종댄스경기를 해보기로 맘먹었다면 준비도 철저히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코치들은 열정적으로 구체적으로 지도하기보다는 본인들의 판단과 노력에 맡기는 듯합니다.
    초유스의 블러그를 통해 전문가님을 만나게 된것이 지수,희수에게는 행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2009.03.19 00: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