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09.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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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2009년 유럽 문화수도이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2월 21부터 28일까지 얼음 바로크 축제가 빌뉴스 구시가지 로투쉐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총 얼음 200톤으로 빌뉴스의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 7개의 축소모형물이 제작 전시되어 있다.

빌뉴스는 한국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도시다. 1323년 리투아니아 대공 게디미나스가 성을 쌓고 빌뉴스를 수도로 정했다. 이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서울을 수도로 정한 시기보다 70년이 앞서지만, 두 도시는 수도로서 비슷한 나이를 지니고 있다.

빌뉴스 구시가지는 잦은 외세의 침략과 그로 인한 파손에도 불구하고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94년 유네스코가 이 구시가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얼음으로 만든 빌뉴스의 바로크 건축물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