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2. 5. 14. 05:11

최근 "15년 후 확 달라진 사라예보 모습"을 통해 폐허가 된 건물이 말끔히 복원된 사라예보의 변화를 전했다. 오늘은 누릭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사라예보 시민들의 전쟁 중과 지금의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작가 톰 스톧다르트(Tom Stoddart)는 1992-1996년 전쟁 중인 사라예보에서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년이 지난 후 그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을 촬영했다. 

전쟁 당시 엄마 팔에 들린 아들은 이제 엄마를 두 팔로 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전쟁이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소중한 행복을 빼앗아가는 지를 쉽게 엿볼 수 있다. 


전쟁 중 애완견을 안고 공포에 질린 얼굴을 한 소녀는 이제 애마를 쓰다듬으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아가씨로 변했다. 전쟁 없는 세상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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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떤 좋은 전쟁도 평화보다 좋지 않다고 하죠..
    사라예보도 앞으로는 전쟁이 없는 평화가 깃들기를 바래야하겠네요..

    2012.05.14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혜연

    참 가슴아픈전쟁이네요? 1992년 당시만해도 유럽 최악의 국가였으니...!

    2012.10.02 13:3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