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브라질2009. 1. 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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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의 무차별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숨졌다. 특히 적지 않은 무고한 어린 아이들이 폭격으로 사망해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심지어 유엔학교에까지 포탄 공격을 퍼부어 수십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브라질의 남부지방에 위치한 도시 쿠리티바에 잠시 여행하고 있다. 이 쿠리티바는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로 찬사 받고 있다.

지난 9일 쿠리티바 중심가에 위치한 파라나 연방대학교 본부 건물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어서 이들은 시내중심가로 이동하면서 평화시위를 열었다.

아직도 귀에는 이들이 외친 구호가 생생히 남아있다. 어떤 목적이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일은 세상에서 반드시 사라지길 간곡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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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