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8. 10. 25. 06:47

언젠가 리투아니아의 아욱쉬타이티야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이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100 여개의 크고 작은 호수로 유명하다.

이 공원 야영장 곳곳에 있는 긴의자와 탁자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왜 일까?

야영에서 빠질 수 있는 물품 중 하나가 바로 맥주이다. 야영을 한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고자 딴 병뚜꼉을 숲 속 아무 데나 던져 버리지 않고 이렇게 탁자 등 목조품에 붙어놓았다.

하나 둘 가지런히 붙인 병뚜껑이 무리를 이루자 마치 목조품의 아름다운 장식품이 된 듯하다. 병뚜껑의 또 다른 재활용법을 보는 것 같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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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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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고파

    환경 보호도 되고 작품도 나오고
    좋은 생각이네요.
    세번째 사진
    두 총각이 맥주 마시는 장면
    설정인가요. 뭔가 어설프게 보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10.25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설정은 아니고요. 배를 노로 저어 호수와 강을 여러 개 온지라 피곤함이 얼굴에 녹아있어서요. 가고파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8.10.25 18:2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