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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르를 쓴 이슬람 여성 두 사람이 식당에서 스파게티를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최근 접했다. 검은 천으로 온 몸을 감싼 이 여성들은 어떻게 스파게티를 먹을까?
한 여성은 턱밑의 천을 들어올린 후 스파게티 면을 먹고 있다. 다른 여성은 눈밑까지 감싼 천을 손가락으로 잡아당긴 후 그 틈 사이로 스파게티 면을 집어넣은 후 먹고 있다.
문화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 영상 속 차도르는 스파게티를 먹는데 참으로 불편하다.
아래는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비교 사진이다. 1970년대와 40년이 지난 2012년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모습니다.
각 종교와 민족의 전통에 충실해야겠지만, 인류의 보편적 인권을 신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질은 유지하되 시대에 적합한 외형 변화를 추구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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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종교라는 미명 아래 사람들을 이용하는 무리들은 단죄되어야 합니다.
2013.12.12 08:54 [ ADDR : EDIT/ DEL : REPLY ]본래 이슬람이란 말은 '그 때 그신을 찾자'라는 뜻이고, 무슬림이라는 말은 <이슬람>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인데......
무슨 종교가 최종 목표입니까?
전 교회든 이슬람이든 그 자체가 숭배의 대상이 된게 참 웃깁니다.
그냥 교회만 예로 든다면 교회는 하나님께로 가는 하나의 수단이지요,
성경은 그냥 그 자체가 신성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지침서>이지요.
목회자들은 그 자체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가는 하나의 <이정표>이죠.
이런 수단들은 그 자체로써는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목사도 숭배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거기다 목숨 걸 필요도 없고, 그들을 공짜로 먹여줄 의무도 없지요. 가장 초대의 목사라고 불리울 수 있는 사도 바울도 자신의 힘으로 벌어먹었지요. 텐트를 짜서 팔아서 말이지요.
애고@!~~ 그냥 말이 길어졌습니다.
종교를 딴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 세상의 모든 숭악한 놈들 때문에 말입니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세요. ^.^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탈레반정권 축출후에는 저런 온몸에 뒤집어쓰는 부르카(Burqah)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3.12.12 11:18 [ ADDR : EDIT/ DEL : REPLY ]그리고 이란은 종교행사의 경우나 독실한 신자외에는 저러한 복장으로 다니지 않고 머리에 스카프만 두르는 '루싸리'를 쓰고 다닙니다.
먹다가 다 묻겠네요
2013.12.12 19:19 [ ADDR : EDIT/ DEL : REPLY ]보는 사람도 불편할 정도네요
도대체 저게 뭔지,,,
2014.07.12 21:15 [ ADDR : EDIT/ DEL : REPLY ]종교에 의한 세뇌가 사람과 국가를 망치는 단적인 예구나
어떤 종교도 그 수가 불어나면 종교의 이름으로 타종교를 죽이진 않지만
유독 이슬람만은 그리 하지요
그래서 이슬람은 절대 불어나서는 안될 종교라 보임
여자들이 온몸을 전부가려야 외출이 가능한나라: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예멘 인도 카슈미르지역 파키스탄 북수단 챠드 말리 니제르 모리타니아등등
2014.08.28 10:09 [ ADDR : EDIT/ DEL : REPLY ]